◆ 중국 겨울 백두산 여행기
▣ 24년 1월 11일 목요일
05시 10분- 자택출발
05시 50분- 인천공항도착 주차완료
3층 출발탑승장에 들어가 일행을 찾아보는데 사람은 많고 나드리꼬리표는 안보이고
주변 슬슬 탐방하며 시간죽이기
06시 30분- 동행팀과 합류하여 꼬리표 및 일정표 받고 간단한 여행용품 선물도 준다
본인 외 동행인원 21명
7시 30분경 티겟자동발권 앞사람 살펴보고 무리없이 발권 완료
단체팀으로 보따리 부치고 기다란 줄에서서 기다리며 보안신검받고
08시 30분- 출국수속완료 11번 탑승게이트 도착.
09시 10분- 인천공항 출발
1/4 정도 빈자리 있는 듯 3인석에 둘이 앉아 편하게 착석
2시간 비행 중국 1시간 시차 현지시간으로 변경
이륙후 잠시후 기내식 제공으로 아침해결하고 반졸다가 연변 도착한듯
10시 48분- 연변공항 입국수속완료 밖으로 나와서 중국땅을 밟아보고
12시 02분- 대절버스 타구 연변공항 출발
12시 05분- 바로 길건너 식당도착 중식실시
12시 30분- 식당출발
12시 52분- 도문 고속도로 톨네이트 통과하고
13시 10분- 두만강 도문 강변공원 도착
싸늘한 공기속에 두만강변 국경선 담장길따라 주변관광
100여미터도 안되는 건너편이 북한땅이라고 철조망에 감시망루가 보이고
철교다리가 두세개 보인다.
13시 40분- 추운 겨울이라 가판대 및 먹거리기계도 폐점수준이다.
우측 길따라 끝나는 지점에 도착하니 외국인 출입금지라는 글자가 보인다.
특기할만한 구경거리 없이 되돌아 오면서 주변관람하며 입구로 되돌아와 버스승차 두만강 강변공원 출발.
국경선 도로는 평상시에 일반버스 통행이 제한되는데 겨울 비수기라 특별히 버스가 다닌다고.
버스 창밖으로 철조망 넘어 두만강을따리 이어지는 북한 산들을 바라보며 지나간다
15시 10분- 두만강 국경선 도로이동하여 용정도착
용정우물에 물이 말라서 없다.
약 15분 관광 및 주변 병원에서 생리현상해소
16시 30분- 이동중 고속도로에 흰눈이 내리는 가운데 고속도로 휴게소 경유.
18시 05분- 이도백하 식당도착 석식
18시 45분- 왕조호텔 도착. 독방 배정후 온천욕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