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여름신앙공동체에 대한 평가 및 나눔
◉ 걷는 기도회(6월을 여는 아침기도회)
- 주일날 아침, 걷는 기도회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음
- 아침 시간 걷기 프로그램 진행 시 모임 시간이 잘 지켜지지 않아 아쉬움
◉ 조별 식사
- 불피우고 밥하는 과정에 포용과 인내를 배우게 됨. 결과에 집중하기 보다 과정에서 가질 수 있는 은혜를 경험함
- 불 때서 식사 준비하는 시간을 갖게 되니 어렵지만 재미있었음. 불편함으로 따뜻한 물을 먹고 싶어도 참게 되면서,
전기의 고마움을 느끼게 되었고 지금이 지속가능하기를 바람
◉ 재능 나눔
- 다양한 재능기부 시간이 즐거웠고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어서 좋았음
- 재능 나눔 시간이 너무 즐거웠고 색다르다고 느낌
- 교우들의 재능을 살려 프로그램을 만들었던 것 좋았음
- 뻔한 재능 나눔보다 환경적, 재활용(새활용)하는 프로그램을 추천함
◉ 순례 처 만들기
- 신앙공동체 기간 중 교회의 일을 다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 것, 노동을 함께 하는 기쁨이 있음
- 순례 처 노동시 노동의 강도에 따라 참여가 적절하게 배분되도록 계획되면 좋겠음. 순례 처 일과 아이돌봄,
어르신들의 소소한 노동이 다양하게 기획되어 드러내어 모두 참여하고 역할이 있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 한 사람도 빠짐없이 함께 참여하는 노동의 손이 아름다움. 순례 처에 대한 기획 디자인 실행 등 모든 과정이 감사함.
- 용서의 자리, 그 공당에서 회개의 실제를 오늘(6/9) 주일 아침에도 경험함
- 다함께 만든 순례 처 공간이 좋았음. 앞으로도 잘 관리되어 위로받고, 용서하고, 회복되기를 바람
- 신앙공동체 중 순례 처를 만들었다는 것이 의아하고 재밌었음
- 순례 처 만들기를 함께하면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냄
- 순례 처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생활 속으로 연결되는 부분이 좋았음
- 순례 처 노동의 시간에 함께 할 수 없어 아이들을 돌보며 친교함
◉ 야고보서 나눔
- 야고보서 나눔에 많은 교우가 참석하지 않아 위쉬움
◉ 환경 주일 자연 예배
- 환경주일 예배 감동이 있었음. 바람과 햇빛과 나무, 아이들이 어울려 드리는 예배가 자연예배임. 말씀을 비롯하여
모든 순서 순서가 은혜로웠음
- 환경주일예배 뿐 아니라 봄 가을에 야외에서 드리는 예배가 가능하지 않을까,
- 자연을 느끼며 에너지를 덜 쓰는 예배에 대한 기획도 좋겠다
- 주일예배 시 말씀 시간이 길어져 다음 순서에 지장을 받음. 모든 사람이 당황하는 상황이 됨. 이어지는 순서를 위한 시간에
대한 약속과 체크가 필요함
◉ LNT 특강
- 신앙수련회 중 LNT 강연이 좋았음. 플라스틱과 환경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함.
- LNT 강연이 좋았음. 평상시 꼼꼼한 여행계획을 세우는 편인데 차기 여행시 쓰레기를 남기지 않는 여행을 계획하고 실행할
예정
- LNT 강연이 프로그램 마지막이 아니라 앞에 했다면 전체적인 신앙공동체 가이드 라인으로 삼을 수 있었겠다는 아쉬움
- 강사 초청시에는 외식하고 돌아오는 변수가 많은 시간대가 아니었다면 좋았을 것이라 생각됨
- 특강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인데 비용을 들여 원론적 강의를 들은 것이 아쉬움. 실습같은 부분을 기대했는데 실망
◉ 프로그램
- 프로그램 안내지가 눈에 보이는 곳에 크게 있었다면, 아침에 전체 프로그램 안내가 있었다면 좋았겠음
- 지속적인 촌캉스로 쌍샘답게 프로그램 개발 바람
- 신앙공동체가 재미만을 쫓는 것은 어색했음
- 멀리 안가고 교회안에서도 즐겁고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서 좋았음
- 아이템과 생각이 전환되는 기획이 좋았음
◉ 참여
- 교회에서 하는 수련회임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하지 못하여 아쉬웠음
- 신앙공동체 참여 인원이 적어서 아쉬웠음
- 참여가 적어 아쉬움
◉ 숙박
- 식사나 설거지나 잠자리가 불편했음
- 전에는 신앙공동체 때 다같이 잠을 잤는데 이번에는 민박형태였는데, 잠자리가 편해서 좋았음.
민박 제공해 주신 분들께 감사함
- 다음에는 전처럼 교회에서 다같이 숙박하기를, 신앙공동체스러움 잠자리를 제안함
- 숙박의 원칙의 필요성을 느낌
◉ 기타
- 공동체로 함께하는 시간이 모두 좋았음
- 모두가 함께하는 시간마다 재미있고, 조별 또는 위원회 별로 뭉쳐서 무언가를 만들며 단합하는 모습이 좋았음
- 평소 대화할 수 있는 자리가 없었던 분들과 조를 묶어 주셔서 서로를 조금 더 알아가보는 즐거운 시간이었음
- 작은 교회이지만 그룹별 활동을 통해 친밀해지는 기회라 좋은 경험이었음
- 아이들과 신나게 놀고, 함께 노동하고 어울리는 공동체의 충만함이 채워지는 시간
- 에너지를 덜 사용하는 수련회, 그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가능성으로 변하는 시간에 감사하게 됨
- 전기, 가스 대신 모닥불 피워서 밥도하고 음식하는 모습이 정겨웠고, 우리 교회식구들은 재능이 다양하게
많은 분들이 있어 자랑스럽다 생각함
- 신앙공동체는 말씀과 기도가 중심이었는데 이번에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체험하는 시간이었음
- 전혀 색다른 신앙공동체였음
- 신앙공동체 주제가 ‘촌스러운 영성 자연 문화생활’이었는데, 주제가 수련회에서 어떻게 구현되었는지 의아스러움
- 이번 신앙공동체는 시골스럽고 소박하기 보다 너무 풍성했음. 요리대회는 남고 버리는 것이 많았고,
승부욕이 발동해서 지출이 조금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 함께 모이고 함께 하는 시간에 대한 아쉬움, 모닥불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
- 타이트한 일정으로 개인의 쉼 시간이 부족한 것 같아 조금 피곤했음
- 작년 신앙공동체에서는 평화로웠으나 이번 신앙공동체에서는 어수선하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주님이 뜻이라 생각함
어우러짐의 공동체의 밤
1조/ 자연
<생태적 생활 선서> - 잡초는 으읍따! -
하나. 내가 희망이다.
하나. 소비할 때마다 멈추어 먼저 생각하기.
하나. 되도록 기계 쓰지 않기.
하나. 무조건 생태환경 연대하기.
하나. 풀 뽑지 말자규!
하나. 불편하게 살자.(제발)
하나. 말로만 하지말구 각성하라 각성하라!
2조/ 문화
- 예배 문화: 시, 모든 성도가 예배 인도
- 어린이들이 주체로 인정받는 문화
- 문화 나눔: 그림, 음악, 책
- 다르나 같기도 하다.
- 바뀌었으면 해요^_^: 위원회 임기(서기)
- 목사님 정신의 대중화
3조/ 평화
<쌍샘자연교회가 만드는 평화>
- 평화란: 平(평)은 서로 같은 가치, 和(화)는 서로 조화로워야 함
- 교우 관계에서 단지 한 ‘사람’으로 대하자.: 학력, 재력, 경력, 성별, 직업 등을 배제한
- 하나님의 평화는 싸우지 않는 것이 아니라 조화로워지는 것이다.
- 평화는 ‘자유’로움 이다.: 스스로 기여하는 자유, 평화
- ‘어떻게 행동해도’ 틀린 것이 아니다.
- 신앙 영성, 생명 자연, 문화 사회를 조화롭게 구현하는 것이 평화다.
4조/ 영성
<쌍샘의 영성>
- 삶 속에서 실천하는 영성: 1전1소1감
- 삶의 연속: 삶의 나눔
- 새로운 예배의 ‘시도’: 모두가 참여하는 예배 순서
- 하나님의 말씀: 다양한 설교의 기회
- 기억하려는 노력: 순례 처
- 함께하는 예배: 마을 & 자연
- 성도의 교제: 예배 첫 순서
- 쌍샘 초보자 적응 매뉴얼 + 계속된 섬김 + 파견 예배(목사님의 추천)
5조/ 공동체
- 눈에 보이지 않아도 연결되어 있어요!
- 가치관이 같아요.
- 계산하지 않고, 벽이 없는, 경험할 수 있는
- 나눔: 밥, 과자, 생활
- 다양한 연령
- 행복한 아이, 일 많은 어른(피곤ㅜㅜ), 그러나 달콤
- 전하울 동네에서 칭찬: 미담 사례
- 새로운 가족
- 사랑으로 해결: 배려, 용서 경험, 인내, 오래 참음(성품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