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의 강제 : 가언명령과 정언명령>
ㅇ 인간은 본능적이고 자연적인 욕구를 추구하면서 살아가는 존재이기도 하지만(인과법칙의 자연법칙 지배, 감성적 세계, 현상적 세계),
동시에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는 차원을 넘어 삶의 의미와 가치를 추구하는 존재(자유의 법칙이 지배, 지성적 세계, 예지적 세계)
ㅇ 이성의 명령을 방해하는 욕구 및 경향성은 도덕적 가치를 갖지 못한다고 단호하게 피력.
ㅇ 인간이 자연법칙 이상의 존재인 이유(cf. 인간이 동물과 다른 이유)
- 인간을 포함한 자연의 모든 것들은 자연법칙에 따라 움직임.
- 그러나 인간은 이성적 존재로서 자신의 의지에 따라 어떤 행동을 하겠다는 행위의 법칙을 세워 그에 따라 행동할 수 있음.
ex) 여름에 해수욕장에 가기 위해 식이요법과 운동 등을 통해 원하는 몸매를 만들겠다고 생각했다면... 나는 배가 고프고
본능적으로 밥을 먹어야 하는데도, 원하는 몸을 만들기 위해 밥을 조금 먹거나 아예 먹지 않고 끼니를 거를 수 있다.
이것은 배가 고프면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일종의 자연법칙에 위배되는 어떤 법칙을 세우고 실천하는 것을 의미.
ㅇ 인간이 따라야만 하는 행위를 선택하는 능력을 "의지"라고 함. 이러한 의지를 "실천이성"이라 명명
그런데 인간의 의지를 실천 법칙으로 향할 의지라고 하는 것은 인간의 의지가 항상 이성에 의해 작동되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
ㅇ 의지를 강제로 따르게 하는 명령은 2가지 형태
- 가언명령 : 욕구가 바라는 목표를 달성하도록 강제되는 명령(도덕적 가치 미소유)
- 정언명령 : 어떤 목적과는 관계없이 그 자체로 객관적이며 필연적인 것을 행위하도록 명령하는 것(도덕적 가치 소유)
ㅇ 정언명령의 현실적 적용(설명) : 자살, 거짓약속, 자기계발, 남을 돕는 것. (별도 이미지 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