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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span><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4F93A53FA1DA71E" class="txc-image" actualwidth="40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400" exif="{}" data-filename="DSC00183.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774F93A53FA1DA71EDE98"/></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아토피 있다기에 인견 다이마루로 끈 나시 만들었어요.</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아직 가격은 안정했어요.</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원단값은 오천원정도인데 얼마 받으면 적당할까요.</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가격만 물어봐서 미안해</span><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6; background-color: transparent;">요,치우지 않고 사진찍었더니 지저분한점......... 이해바래요.</span></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180E3C53FA1ED618" class="txc-image" actualwidth="40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400" exif="{}" data-filename="DSC00178.jpg"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clear: none; float: none;" id="A_21180E3C53FA1ED6185AE7"/><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청바지 허리줄임 수선 들어왔는데 단살리기 수선이 특이하여 사진 찍어봤어요.</span></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7FEB3C53FA1EC338" class="txc-image" actualwidth="40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400" exif="{}" data-filename="DSC00175.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27FEB3C53FA1EC3382BD8"/></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4C33C53FA1EC808" class="txc-image" actualwidth="40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400" exif="{}" data-filename="DSC00174.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624C33C53FA1EC8081ECD"/></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뒤집어보니 자르지 않고 접어 있어요.</span></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5073C53FA1ECD33" class="txc-image" actualwidth="40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400" exif="{}" data-filename="DSC00179.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705073C53FA1ECD33F6C6"/></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046F3C53FA1ED22B" class="txc-image" actualwidth="40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400" exif="{}" data-filename="DSC00180.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3046F3C53FA1ED22B7F75"/></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접은 상태에서 남색으로 겉에서 박아주었는데 깔끔하게</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단살림이 되어있네요.</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요런 수선방법도 있기에 사진 찍어 올려요.</span></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03833C53FA1EDB34" class="txc-image" actualwidth="40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400" exif="{}" data-filename="DSC00197.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203833C53FA1EDB3411A7"/></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티셔츠 목줄임하면서 어깨 줄인부분 오버록박다보니 하얀색으로 박고있었네요. ㅠㅠ</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얼마전 니트여왕님이 올리신 바지단수선 생각나서 혼자 웃었네요.</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수선은 생각없이 하다보면 일이 두배로 커져요.</span><span style="font-size: 10pt;"></span></p><p style="text-align: center;"><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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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옷만들기작품자랑
나시티 만들었어요.
수선화*
추천 0
조회 207
14.08.25 02:31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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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청바지 단살림..몇가지 방법이 있어요.
저도 이런 방법 제일 많이쓰는 방법중에 하나에요.
다만 단이 접혀있는건 줄이는 양이 많지 않을때는
저렇게 접어서 박은후에 위에서 4군데정도 눌러박아줘야해요.
장접으로는 청바지 박음실 색이 바뀌지 않아서 좋아요.
특히 박음실색이 특이하거나 가지고 있는 색상이 없을때는 저렇게 해야 티가 덜나요.
줄일양이 많을때는 저런 방법으로 박은후에 안에서 오버록노루발 넓이오 자르면서 오버록해준후 눌러박아주면 깨끗해요.
처음엔 먼저 자른후에 1cm 정도 시접으로 접어서 박은후 오버록 했었는데
지금은 꾀가 나서 저렇게 해요.
단, 통을 줄일때는 불가한 방법입니다.
저도그렇게 한적 있어요 첨온 손님인데 실이 굵은 실이여서 그렇게해줬더니 가져갈때는 안보고그냥가져가더니 금방와서는 아줌마 단살리는거 안해보셨어요? 하면서짜증섞인 목소리로그러데요^^설명을 해도싫다고해서 다시해줬네요 그담부터는 그런방법잘 안하게되더라구요^^
아마도 시접이 너무 많았거나 안쪽에서시접처리를 하지않으시면 손님이 싫어합니다 그러므로 안쪽에서 손으로뜨던지 아님 녹는 접착심지로붙여주기도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손님옷은 처음 만들었어요.
가게 하기전에 지인옷은 선물용으로..... 대부분 내옷 만들어 입었어요.
판매용으로 만들려니....... 은근히 스트레스네요.
수선화님은 옷도 참 잘 만드시네요
항상가격을 먼저결정후 일하시는게 좋은것같아요. 그래야 맘편하게 일할 수있구 안맞으면 안하구요. 저도 인천사람이라그런지 수선화님처럼 가격을 말할때 힘들엇어요^^ 하지만 이제 10년차^^ 손님을좀 쳐내구요^^ 아주단골 편한사람들 옷만해주죠. 전 수선이더 좋아요. 여기는 다양한 인종들이라 그 민족의 기질을 파악해서하죠^^ 힘내세요
10년차면 .. 존경해요.
이제 오개월이라.......... 아직 서툴러요.
거격을 먼저 정하고 하고싶으면 하라고 하고 싶은데......
아직 손님 가릴처지가 아니라. 찾아주신것만도 감사하기에
웬만하면 손님 편에서 일하고있어요.
옷만드는거 좀 배워야겟습니다
너무 이쁘게 잘만드셔네요
언제 저좀 가르쳐주세요 전 다른거 가르쳐드릴게요^^
전 재단은 배우지를 안해서리^^
옷만들기 처음할땐 직접 패턴 그렸는데 이제는 꾀가나서 팬턴그리기보다 시중에 있는 패턴 이용할때가 많아요.
패턴 꽤 많이 있는데 필요하시면 빌려드릴께요.
저는 수선하면서
남는 공간에 옷 판매를 하고있어요
언제 실무 패턴을 알려드리겠어요 실무패텅을 응용하면 어떤옷이든지할수잇답니다 특별히 재단을 배우지않아도되요 만들고싶은 옷만있으면되거든요^^
수선도 이제 걸음마 단계인데 옷만드시는거 보니 너무 예쁘고 부러워요.~
옷만들기 배운것이 수선에 도움되네요.
모르면 용감하다고 무조건 뜯고박고 해요.
네 부탁 드릴게요수선화님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8.27 02:52
여자껏만 있으신가요?
남자 코트, 바지 있어요.
주소주시면 복사해서 보내드릴께요.
펫턴은 골고루 있으면좋쵸
제가 보고 그릴수있다면 그리고 다시보내 드릴게요
근대 이시간 까지 잠도 안주무시고. ?
늦게 자요.
대신 늦게 일어나 11시에나 가게나가요.
경남진주시 상대1동 248/8 리폼하우스 여기로 보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늣게주무시면 여성분들은 피부안좋아 지신다구해서.
전어제 인플랏트 햇더니
욱신해서 일어나 약먹구 잠 청해보는대 잠이안드네요
혼자살면 아플때가 제일서롭죠
수선화님도 건강챙기 면서 하세요^^
저도 임프란트 한다고 준비해놓고 치과 못가 마무리 못하고있어요.
좀더 부지런해야 할텐데 요즘은 가게일에만 신경쓰기도 힘들어.........
아무것도 못하고있어요.
주소 저장했어요. 팬턴 복사해서 보내드리는것이 좋을것같아 일요일
복사해서 월요일 보내드릴께요. 택배로 보내야하니 전화번호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