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최고위과정 총동문회, ‘한서대 동문의 집’ 대도관 현판식 개최
네 번째 동문 현판 제막… 동문 간 협력과 지역사회 발전 기대
한서대학교 예술인문경영노블레스 최고위과정 총동문회(회장 박종춘)는 5월 27일 오전 11시, 서산시 소재 대도관(대표 서종심)에서 ‘한서대 동문의 집’ 제4호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현판식은 최고위 과정 2기 서종심 동문의 사업장인 대도관에서 열렸으며, 함기선 한서대 총장, 박종춘 총동문회장, 조규선 좌장교수(전 서산시장), 박수복 주임교수(화가·안견기념사업회 회장), 이연희 충남도의원, 김가연 연구교수를 비롯해 총동문회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함기선 총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현판식은 한서대로서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한서인들의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어 학교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규선 좌장교수는 “이러한 한서인의 교류로 한서대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라면서, “소중한 인연이 끝까지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연희 충남도의원은 “잠자리 날개가 스쳐 바위가 하연 가루가 될 때 쯤 찾아온다는 만큼 인연은 소중하다”라면서, “인연으로 서로가 필요와 힘이 되는 한서인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서대학교 예술인문경영노블레스 최고위과정 2기 서종심 대도관 대표와 함기선 한서대하교 총장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
박종춘 회장은 “현판식은 최고위 과정의 성과이자 자부심”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동문 사업장에 현판이 설치되어 명품 동문 네트워크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판식의 주인공인 서종심 동문은 “뜻깊은 현판식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한서대 동문 현판이 전국과 세계 곳곳에 걸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도관 현판식은 박종춘 회장의 한국종합기계를 시작으로 이어지는 네 번째 동문 현판 제막식이다.
첫댓글 제4호 한서대학교 동문의집 대도관 현판식 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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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간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