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인터스키스쿨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신상-시승-스키정보 코넬리 드래프트 바인딩(2008년 모델) 사용기
이성환(자라섬) 추천 0 조회 984 08.05.16 20:3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5.16 23:37

    첫댓글 물가식구되었으니까.적응잘할꺼야.강인한 생활력으로 ^^스키도 바꾸고 공부도 열심히하고있으니 실력만 올리면 되겠네.기대할께

  • 08.05.17 08:24

    초보 질문하나 올립니다. 주변에서 낙수로인한 발목부상을 보기도 하고 듣기도 많이 듣고 있읍니다, 아직까진 직접 경험한적은 없지만 아무래도 조심히되는건 사실입니다. 나름 생각해서 하고 있는게 부츠를 넘 꽉조이지 않고 타는 방법을 택하고 있읍니다. 사용하고 있는 부츠가 애니멀이다보니 부츠 자체에서 어느정도 잡아주는 느낌이 있어 아직까진 불편을 모르고 있읍니다만 요즘 보면 하드쉘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는거보면 내 생각이 틀린것도 같고.. 조언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부츠를 타이트하게 조일경우 낙수로인한 부상은 없는지요??

  • 작성자 08.05.17 20:25

    웨이크크로싱과 엣지체인지 이상의 기술을 구사하는 단계 이후에는 헐거운 부츠가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부츠가 헐거울 경우 웨이크에 부딪히는 충격을 무릅을 사용해 받아야 하는데 발목 또는 발부근에서 헐거운 부츠 때문에 스키의 각도등이 변한다면 정확한 기술을 구사하지 못 할 뿐더러 부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반대로 기술구사의 실패로 크게 낙수 했을 경우 스키와 발이 분리되지 않을 경우 발목이 돌아가는 등의 큰 부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부상의 위험에 대해서는 일장 일단이 있지만... 헐거운 부츠로는 정확한 기술 구사와 미세한 컨트롤이 어렵기에 프로선수들은 꽉끼는 부츠 또는 하드부츠를 선호합니다.

  • 작성자 08.05.17 20:28

    간단한 예로 구디의 하드쉘과 같은 부츠는 타이트한 피팅감을 위한 하드타입을 구현하면서도 커다란 충격을 받으면 스키와 부츠를 분리시키는 방법으로 큰 부상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 시키는 멋진 컨셉의 부츠라고 할 수 있습니다.

  • 08.05.19 00:16

    성환님 답변감사해요 쌩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