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일부터-인사동 수운회관 내 화랑
축하드립니다!
이재선 선생은 내가 처음 무교대학교를 준비한다는 말을 했을 때부터
자신의 일처럼 열정을 쏟고 싶어하신 분이다.
..요 몇 년전부터 계룡산신원사 초입에 자리를 잡고
설경 제작과 후배양성에 힘을 쏟고 계시다가
설경이 인연이 되어 만난 반려자 강창미선생과 협업으로 제작발표회를 갖는다.
....몇번째 작품 전시회이고 외국에서도 인기가 있고 수준이 높으시다
기대된다. 전시기간 중 많이들 찾아가셔서 설경도 배우고 눈으로도 익히기 바란다
( 간단히 배울 수 있도록 체험학습도 하시라고 권했더니 그러시겠다고 하셨다)
이렇게 무교육과 관련되는 체험학습교육이나 기도수련을 받으신 분들은
자료에 교수님들사인 하나씩 받아두었다가
장차 무교대학교 입학식날 가져오시면 자신의 실제 수업일수에 합산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도 하나씩 해나가다 보면 그림이 그려질 것이다! 하하
다시금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첫댓글 선생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어제 오픈식을 잘 끝냈습니다
덕분이라 말할만한 일은 하지 못했는데
마음은 충분히 있었어도..고맙네요
의미를 잘 아시는 분들이니
끝까지 오신 분들
신명모시듯 하소서!... 이제야 보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