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마음에 안 맞는 부분이 있으면 대화를 많이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부모님도 자식의 불만을 털어 놓을 때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한 번더 생각해서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된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자식의 차별 없이 공평하게 사랑과 정을 나누어 주어야 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정의 문제점이 고쳐지지 않았을 때는 상담사를 통해서 가족의 문제점을 찾고 해결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가졌습니다.
사전적인 의미로 "서로 잘 통한다"의 뜻을 가진 "소통"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소통을 통해서 서로 상생하는 과정이 있었다면 벌어지지 않았을 일이며 이 사건 뿐만 아니라 모든 상황에 있어서 소통은 매우 중요한 삶의 요건이자 조건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동영상이었습니다. 다른면으로는 사회구조적으로 사회지도층 또는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각은 무조건 훌륭하고 좋은 것으로 보는 구조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고, 실제 기사에서도 사건의 요지보다는 명문대생의 사건이라는 것에만 조명하는 것을 보면서 조금은 씁쓸하게나마 복합적인 사회의 일부를 단면적으로나마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
영상에서 나온 가해자학생은 저의 입장에서는 가해자라기보다는 피해자의 입장에 가깝게 보였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불화로 인한 가정의 불화, 부모의 학대, 형과의 차별대우,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왕따 생활 등을 통하여 어렸을 때부터 심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아왔고 그로인해 해서는 안 될 존속살인을 하게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해자학생은 술에 취해 살인을 저질렀고, 미디어매체를 통해 폭행이나 살인에 무감각해졌다고 하지만 엄연히 자신의 부모님을 살해한 가해자임은 분명합니다. 이 영상을 통하여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과의 유대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일깨우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관계에 있어서 대화가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동영상에서의 대화는 부모의 일방적인 대화였고, 자신의 아들에 대한 생각이 부족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아들의 생각을 묵살시키고 실수를 절대 용납하지 않았으며 훈계를 또한 지나친 폭력과 폭언으로 다스렸습니다. 그로 인해 아들은 점차 마음 속 폭탄에 불을 붙히게 되었고 결국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서로에 대한 생각과 상황이해 등을 조금 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거같다고 생각되고,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간의 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결과에 비해 처음 시작은 정말 작은 것의 결핍이었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대화 였습니다. 대화가 잘 이루어졌던 가정이라면 이러한 참혹한 결과는 없었을 것이고, 사랑하는 가족을 살해하는 엽기적인 일은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참혹했지만 그 가해자 역시 또다른 피해자임에 분명합니다. 부모님들이 조금만이라도 사랑을 보여줬다면 이러한 일은 발생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눈에보이는 성적이나, 좋은 대학에 가는게 전부가 아닌데.. 안타까운 사회 현실을 반영한것 같습니다. 서로의 사랑이 바탕이 된 대화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가족들간의 대화, 배려, 관심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가정교육과 가정환경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먼저'살인자는 말한다' 에 나온 아버지, 어머니의 잦은 말다툼으로 가정이 조각나기 시작하면서 자식들은 가정 울타리에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게 된것 같다. 또한 어머니의 잘못된 교육으로 인해 자식들은 감당할수 없는 심리적압박을 받게되고 정체성을 잃게되고 가정은 물론 학교에서도 고립하게 되면서 존속살인이라는 끔찍한 사건이 벌어지게 된 것같다. 그러므로 가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우선 영상을 보고 느낀건 가족과의 소통과 부모로서의 역할, 그중에서도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만약 부모님 한분이라도 가해자의 마음을 헤아리고 대화를 하고 소통을 했더라면 저런 불상사는 생기지 않았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부모의 역할을 제대로 못한 것이 가해자를 변하게한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을 하고 아이들의 인격이 형성될 때 부모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절실히 느끼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부부간의 관계에서부터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부 간에도 보면 일단 마주치는 시간이 많지 않아 대화 단절로 부부사이나 아이들의 문제들을 인식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아이들과도 대화 단절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해 존속 살해라는 결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가정환경이라는 것이 제일 영향을 주는 가장 큰 요인인 것 같습니다. 대대로 그 가정환경이 이어지기 때문에 악순환이 반복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정환경, 대화단절 이 요인 외에도 자신의 자존감이나 의지, 노력도 포함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가지 영상을 통해서 저의 가정사와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부모와 자식간의 의사소통문제이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거는 기대, 자식이 부모에게 바라는 기대가 서로 엇갈려 버린다면 힘든 가정생활을 할 것 입니다. 교수님께서 동영상을 본 학우들에게 자기의견을 말했을 때 말씀 드렸다시피 모든 가정사에는 적어도 한 가지씩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께서 직접 참여하신 가정문제를 해결하는 영상처럼 항상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생활을 이루어 존속살인이라는 끔찍한 사건이 다시는 생기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가정내에서의 사소한 불화가 '친족살해'라는 큰 화를 불러일으킨 만큼 가정구성원 간의 화목한 분위기와 각 역활에 맞는 교육의 필요성이 절실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의 사회 분위기는 심리상담을 받는 것에 대한 안 좋은 편견이 많아 사람들로 하여금 상담치료를 꺼리게 만드는 것 같다. 따라서 시민 개개인이 심리상담에 대해 당연하다는 인식이 필요할 것 같다. 또한 상담이 필요한 가정에 따가운 시선보다는 포용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필요 할 것이다.
범죄를 저지른 피의자의 잘못만이 아닌 주위 환경과 주위사람들의 중요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는 영상이었다. 비록 결과는 부모를 살해한 아들이었지만 부모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아 생긴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 영상을 보면서 가족간의 화합과 부모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서 더 생각해보고 가족간의 소통을 전제로 부모교육이 시행된다면 이러한 일이 일어나기 전에 예방이 될 수 있다고 본다.
가족에 대한 이해와 관심의 부족이 일이킨 참극이라고 생각한다. 부모가 자식에게 관심을 갖고 아이의 성격이 어떠한지 알고 그런 아이를 이해하고 자녀 또한 부모의 성격을 알고 이해 했더라면 가정내에서 서로 대화와 소통이 이루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영상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경제적으로 부유하다 하더라도 정서적인 측면에서 보호가 되지 않는다면 범죄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우리 사회에서 조금이나마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서로간의 소통과 이해라고 생각한다. 우리 사회에는 서로 간에 이해와 소통, 대화와 포용력이 필요하다.
안식과 관심, 애정이 있어야 할 따뜻한 보금자리여야할 가정... 대화가 없고 가족 구성원 사이의 단절, 부모라는 역할부족이 아이에 대한 끊임없는 상처,정서적 학대와 방임을 낳아 존속살인이라는 결과까지 이르게되었다. 가정의 기능을 하지 않고 껍데기뿐인 이름만 가족뿐인 이 가족이 진정한 가족이 맞는지를 생각하게 된다. 또한 고통받고 있는 이 아이에게 손내밀주고 고민을 들어주고 아파해줄 수 있는 자원이 하나도 없었다. 늘 사람들에게 외면당하고 외로워하고 증오와 분노에 몸서리쳤을 아이를 보며 안쓰러웠고, 이 아이의 죄값은 오롯이 이 아이의 탓만이 아닌 이 아이를 둘러싼 환경과 무관심했던 우리사회에도 책임이 있다고본다.
시간에 지남에 따라 전통가족이 담당했던 가정의 기능이 점차 약화되고 있다. 이에따라 가족문제에서 오는 고통을 감소하거나 제거하기 위해서는 가족상담과 미성숙한 부모를 통해 다세대로 이어지는 가족관계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모교육 또한 필요하다고 본다. 이러한 것에 우리사회의 소통과 관심이 더해졌을 때 이러한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영상을 보는 내내 가해자의 답답한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 가슴이 아팠다. 누구에게나 가장 편하고 기댈 수 있는 곳은 가족인데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기댈 곳 하나 없던 가해자의 상황이 안타까웠다. 하루 빨리 가정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관이나 대책들이 마련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그러한 대책들은 장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 같다. - 경찰학과 김여르미-
부모와 자식간의 오해가 쌓이고 쌓여 발생된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가정사이에 대화의 부족, 일방적인 강요 등 복합적인 문제의 반복 발생이 이러한 문제 발생에 가장 큰 원인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부모를 가르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고 지역사회 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기관을 설치하여 운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어머니는 여느 어머니들과는 달리 아들에 대한 지나친 기대와 함께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보였는데 이는'어머니의 유년시절'에도 비슷한 가정환경을 자라오진 않았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아버지는 직업적 특성으로 단호하고 강합적인 성향을 보이는 데 이러한 점들로 보아 '부모의 정신상담과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 같다. 가해자이자 또 다른 한편으로는 피해자인 학생에게는 처벌만을 논할 것이 아닌 '치료'가 필요할 것 같다. 또한 그의 형도 이러한 환경을 보고 커왔기 때문에 어느정도 영향을 받아왔을 것이므로 장기적인 측면에서 보았을때 제2의 존속살인이 일어나지 않도록 '형 또한 주기적인 상담'이 요구된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말안듣는 속상한 아들, 자식입장에서는 날 압박하고 쬐는 부모님 이 관계사이의 간격을 좁히기는 힘들다고 본다. 상담치료를 받아도 서로가 가지고 있는 상처들이나 가치관을 이해하기는 힘들것이라 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그냥 엉덩이 붙여서 30분 공부하라는 말이 너를 갑박하고 답답하고 자유를 뺏는 말로 들리니? 라는 일반적 부모의 생각들처럼말이다. 그러기에 자칫하면 갈등이 더 생길 것 같다는 생각도 들기 때문에 주기적인 가족 상담과 대화가 가족들의 관계도 풀 수 있는 실마리라는 말에 조금은 부정적 감정이 드는것은 사실이다. 가족관계의 갈등은 완벽히 풀 수 없는것 같기에 가족특성에 맞게 해결을 하는
첫댓글 가족과의 소통에 있어서 중요성을 느끼게 되는 동영상이였습니다. 어릴 때 아동학대로 인한 피해가 나중에 커서 살인을 일으키는 것을 보고
올바른 자아의 형성과 다른 사람과의 소통에 있어서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한번 깨우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가족과 마음에 안 맞는 부분이 있으면 대화를 많이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부모님도 자식의 불만을 털어 놓을 때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한 번더 생각해서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된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자식의 차별 없이 공평하게 사랑과 정을 나누어 주어야 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정의 문제점이 고쳐지지 않았을 때는 상담사를 통해서 가족의 문제점을 찾고 해결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가졌습니다.
사전적인 의미로 "서로 잘 통한다"의 뜻을 가진 "소통"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소통을 통해서 서로 상생하는 과정이 있었다면 벌어지지 않았을 일이며 이 사건 뿐만 아니라 모든 상황에 있어서 소통은 매우 중요한 삶의 요건이자 조건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동영상이었습니다.
다른면으로는 사회구조적으로 사회지도층 또는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각은 무조건 훌륭하고 좋은 것으로 보는 구조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고, 실제 기사에서도 사건의 요지보다는 명문대생의 사건이라는 것에만 조명하는 것을 보면서 조금은 씁쓸하게나마 복합적인 사회의 일부를 단면적으로나마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
영상에서 나온 가해자학생은 저의 입장에서는 가해자라기보다는 피해자의 입장에 가깝게 보였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불화로 인한 가정의 불화, 부모의 학대, 형과의 차별대우,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왕따 생활 등을 통하여 어렸을 때부터 심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아왔고 그로인해 해서는 안 될 존속살인을 하게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해자학생은 술에 취해 살인을 저질렀고, 미디어매체를 통해 폭행이나 살인에 무감각해졌다고 하지만 엄연히 자신의 부모님을 살해한 가해자임은 분명합니다. 이 영상을 통하여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과의 유대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일깨우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관계에 있어서 대화가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동영상에서의 대화는 부모의 일방적인 대화였고, 자신의 아들에 대한 생각이 부족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아들의 생각을 묵살시키고 실수를 절대 용납하지 않았으며 훈계를 또한 지나친 폭력과 폭언으로 다스렸습니다. 그로 인해 아들은 점차 마음 속 폭탄에 불을 붙히게 되었고 결국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서로에 대한 생각과 상황이해 등을 조금 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거같다고 생각되고,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간의 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결과에 비해 처음 시작은 정말 작은 것의 결핍이었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대화 였습니다.
대화가 잘 이루어졌던 가정이라면 이러한 참혹한 결과는 없었을 것이고, 사랑하는 가족을 살해하는 엽기적인 일은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참혹했지만 그 가해자 역시 또다른 피해자임에 분명합니다.
부모님들이 조금만이라도 사랑을 보여줬다면 이러한 일은 발생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눈에보이는 성적이나, 좋은 대학에 가는게 전부가 아닌데.. 안타까운 사회 현실을 반영한것 같습니다.
서로의 사랑이 바탕이 된 대화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영상을 보고 다들 그렇듯이 저 또한 가족간의 소통, 관심의 중요성을 많이 느꼈습니다. 특히 역중에서 아버지의 직업이 장교였는데, 장교라는 특성상 가족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사관후보생'인 저로서는 많이 와닿는? 영상이였습니다.
가족들간의 대화, 배려, 관심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가정교육과 가정환경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먼저'살인자는 말한다' 에 나온 아버지, 어머니의 잦은 말다툼으로 가정이 조각나기 시작하면서 자식들은 가정 울타리에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게 된것 같다. 또한 어머니의 잘못된 교육으로 인해 자식들은 감당할수 없는 심리적압박을 받게되고 정체성을 잃게되고 가정은 물론 학교에서도 고립하게 되면서 존속살인이라는 끔찍한 사건이 벌어지게 된 것같다. 그러므로 가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우선 영상을 보고 느낀건 가족과의 소통과 부모로서의 역할, 그중에서도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만약 부모님 한분이라도 가해자의 마음을 헤아리고 대화를 하고 소통을 했더라면 저런 불상사는 생기지 않았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부모의 역할을 제대로 못한 것이 가해자를 변하게한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을 하고 아이들의 인격이 형성될 때 부모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절실히 느끼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부부간의 관계에서부터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부 간에도 보면 일단 마주치는 시간이 많지 않아 대화 단절로 부부사이나 아이들의 문제들을 인식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아이들과도 대화 단절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해 존속 살해라는 결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가정환경이라는 것이 제일 영향을 주는 가장 큰 요인인 것 같습니다. 대대로 그 가정환경이 이어지기 때문에 악순환이 반복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정환경, 대화단절 이 요인 외에도 자신의 자존감이나 의지, 노력도 포함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가지 영상을 통해서 저의 가정사와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부모와 자식간의 의사소통문제이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거는 기대, 자식이 부모에게 바라는 기대가 서로 엇갈려 버린다면 힘든 가정생활을 할 것 입니다. 교수님께서 동영상을 본 학우들에게 자기의견을 말했을 때 말씀 드렸다시피 모든 가정사에는 적어도 한 가지씩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께서 직접 참여하신 가정문제를 해결하는 영상처럼 항상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생활을 이루어 존속살인이라는 끔찍한 사건이 다시는 생기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가정내에서의 사소한 불화가 '친족살해'라는 큰 화를 불러일으킨 만큼 가정구성원 간의 화목한 분위기와 각 역활에 맞는 교육의 필요성이 절실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의 사회 분위기는 심리상담을 받는 것에 대한 안 좋은 편견이 많아 사람들로 하여금 상담치료를 꺼리게 만드는 것 같다. 따라서 시민 개개인이 심리상담에 대해 당연하다는 인식이 필요할 것 같다. 또한 상담이 필요한 가정에 따가운 시선보다는 포용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필요 할 것이다.
범죄를 저지른 피의자의 잘못만이 아닌 주위 환경과 주위사람들의 중요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는 영상이었다. 비록 결과는 부모를 살해한
아들이었지만 부모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아 생긴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 영상을 보면서 가족간의 화합과 부모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서 더 생각해보고
가족간의 소통을 전제로 부모교육이 시행된다면 이러한 일이 일어나기 전에 예방이 될 수 있다고 본다.
가족에 대한 이해와 관심의 부족이 일이킨 참극이라고 생각한다. 부모가 자식에게 관심을 갖고 아이의 성격이 어떠한지 알고 그런 아이를 이해하고 자녀 또한 부모의 성격을 알고 이해 했더라면 가정내에서 서로 대화와 소통이 이루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영상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경제적으로 부유하다 하더라도 정서적인 측면에서 보호가 되지 않는다면 범죄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우리 사회에서 조금이나마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서로간의 소통과 이해라고 생각한다. 우리 사회에는 서로 간에 이해와 소통, 대화와 포용력이 필요하다.
안식과 관심, 애정이 있어야 할 따뜻한 보금자리여야할 가정... 대화가 없고 가족 구성원 사이의 단절, 부모라는 역할부족이 아이에 대한 끊임없는 상처,정서적 학대와 방임을 낳아 존속살인이라는 결과까지 이르게되었다. 가정의 기능을 하지 않고 껍데기뿐인 이름만 가족뿐인 이 가족이 진정한 가족이 맞는지를 생각하게 된다. 또한 고통받고 있는 이 아이에게 손내밀주고 고민을 들어주고 아파해줄 수 있는 자원이 하나도 없었다. 늘 사람들에게 외면당하고 외로워하고 증오와 분노에 몸서리쳤을 아이를 보며 안쓰러웠고, 이 아이의 죄값은 오롯이 이 아이의 탓만이 아닌 이 아이를 둘러싼 환경과 무관심했던 우리사회에도 책임이 있다고본다.
시간에 지남에 따라 전통가족이 담당했던 가정의 기능이 점차 약화되고 있다. 이에따라 가족문제에서 오는 고통을 감소하거나 제거하기 위해서는 가족상담과 미성숙한 부모를 통해 다세대로 이어지는 가족관계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모교육 또한 필요하다고 본다. 이러한 것에 우리사회의 소통과 관심이 더해졌을 때 이러한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영상을 보는 내내 가해자의 답답한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 가슴이 아팠다. 누구에게나 가장 편하고 기댈 수 있는 곳은 가족인데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기댈 곳 하나 없던 가해자의 상황이 안타까웠다. 하루 빨리 가정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관이나 대책들이 마련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그러한 대책들은 장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 같다. - 경찰학과 김여르미-
부모와 자식간의 오해가 쌓이고 쌓여 발생된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가정사이에 대화의 부족, 일방적인 강요 등 복합적인 문제의 반복 발생이 이러한 문제 발생에 가장 큰 원인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부모를 가르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고 지역사회 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기관을 설치하여 운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어머니는 여느 어머니들과는 달리 아들에 대한 지나친 기대와 함께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보였는데
이는'어머니의 유년시절'에도 비슷한 가정환경을 자라오진 않았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아버지는 직업적 특성으로 단호하고 강합적인 성향을 보이는 데 이러한 점들로 보아 '부모의 정신상담과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 같다.
가해자이자 또 다른 한편으로는 피해자인 학생에게는 처벌만을 논할 것이 아닌 '치료'가 필요할 것 같다.
또한 그의 형도 이러한 환경을 보고 커왔기 때문에 어느정도 영향을 받아왔을 것이므로 장기적인 측면에서 보았을때 제2의 존속살인이 일어나지 않도록
'형 또한 주기적인 상담'이 요구된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말안듣는 속상한 아들, 자식입장에서는 날 압박하고 쬐는 부모님 이 관계사이의 간격을 좁히기는 힘들다고 본다. 상담치료를 받아도 서로가 가지고 있는 상처들이나 가치관을 이해하기는 힘들것이라 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그냥 엉덩이 붙여서 30분 공부하라는 말이 너를 갑박하고 답답하고 자유를 뺏는 말로 들리니? 라는 일반적 부모의 생각들처럼말이다. 그러기에 자칫하면 갈등이 더 생길 것 같다는 생각도 들기 때문에 주기적인 가족 상담과 대화가 가족들의 관계도 풀 수 있는 실마리라는 말에 조금은 부정적 감정이 드는것은 사실이다. 가족관계의 갈등은 완벽히 풀 수 없는것 같기에 가족특성에 맞게 해결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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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Oobo21.coM/qbridf.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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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entaLchiNa.com.cn/pkgme.html
방법을 찾는 것이 우선적일 수 있다. 일방적인 대화를 하는 가정에서는 대화가 독이되고 대화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수 있기에 그럴 경우 대화가 아닌 운동을 통해 서로 가까워 질 수 있도록 하는 것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