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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널리 사용되는 피가되고 살이되는 |
사 : 사자성어처럼
자 : 자신이 새기고 따르면
성 : 성공은 반드시
어 : 어느센가 당신과 함께 할겁니다.
가가호호[家家戶戶] : 집집마다
가렴주구[苛斂誅求] : 가혹하게 세금을 거두거나 백성의 재물을 억지로 빼앗음
가인박명[佳人薄命] : 여자의 얼굴이 너무 빼어나면 삶이 순탄하지 않다.
아름다운 여자는 수명이 짧음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됨
각골난망[刻骨難忘] : 은덕을 입어 고마운 마음이 뼛속까지 스며 잊히지 않는다.
은혜를 마음속에 깊이새겨 잊지 아니함,
각골통한[刻骨痛恨] : 뼈에 사무치도록 마음속 깊이 맺힌 원한
각자도생[各自圖生] : 사람은 제각기 살아 나갈 길을 꾀한다
각자무치[角者無齒] : 뿔이 있는 짐승은 이가 없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여러 가지 복이나 재주를
한꺼번에 다 가질 수 없음을 이르는 말
각주구검[刻舟求劍] : 판단력이 둔하여 융통성이 없고 세상일에 어둡고 어리석음
간담상조[肝膽相照] : 간과 쓸개를 서로 보인다는 뜻으로,
서로 마음을 터놓고 사귀는 것을 이르는 말,
간어제초[間於齊楚] : 약한 자가 강한 자들 사이에 끼여 괴로움을 받음을 이름
감개무량[感慨無量] : 마음에 깊이 사무치는 느낌이 그지없음
감언이설[甘言利說] : 남의 비위에 맞도록 꾸민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꾀는 말
감지덕지[感之德之] : 과분한 듯하여 아주 고맙게 여김,
과분한 듯이 아주 고맙게 여기다
감탄고토[甘呑苦吐]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으로,
옳고 그름에 관계없이 자기 비위에 맞으면
좋아하고 그렇지 않으면 싫어하다
갑론을박[甲論乙駁] : 서로 자기의 주장을 내세우고 상대방의 주장을 반박함
개과천선[改過遷善] : 지난날의 잘못을 뉘우치고 고쳐 착하게 됨
개관사정[蓋棺事定] : 시체를 관에 넣고 뚜껑을 덮은 후에야
일을 결정할 수 있다는 뜻으로,
죽은 뒤에야 그사람의 참다운 평가가 내려진다는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건곤일척[乾坤一擲] : 주사위를 한 번 던져 승패를 건다는 뜻으로,
운명을 걸고 온 힘을 기울여
겨루는 마지막 한판 승부를 이르는 말
건곤일색[乾坤一色] : 온 세상이 한 가지 빛깔로 뒤덮임
건목수생[乾木水生] : 마른나무에서 물을 짜낸다는 뜻으로,
없는 것을 억지로 무리하게 강요함을 나타내는 말
격세지감[隔世之感] : 그리 오래지 않은 동안에 상당히 많이 달라져서
전혀 다른 세상 혹은 다른 세대가 된 것 같은 느낌
견물생심[見物生心] : 어떤 물건을 실제로 보면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김
견원지간[犬猿之間] : 개와 원숭이 사이라는 뜻으로,
사이가 몹시 좋지 않은 관계이르는 말
고군분투[孤軍奮鬪] : 적은 인원이나 약한 힘으로 남의 힘을 받지 아니하고,
힘에 벅찬 일을 극악스럽게 함
고진감래[苦盡甘來] : 고생 끝에 낙이 온다
고장난명[孤掌難鳴] : 혼자서는 어떤 일을 이룰 수 없다는 말
곡굉지락[曲肱之樂] : 팔을 베고 자도 즐겁다는 뜻으로,
가난하나 양심에 부끄러움이 없는 즐거움을 말함
골육상잔[骨肉相殘] : 부모와 자식, 형제자매, 가까운 혈족끼리 서로 해침,
서로 해치고 죽이다.
같은 피를 나눈 사람끼리 서로 싸우는 일
공과상반[功過相半] : 공로와 과실이 서로 반반임
공명정대[公明正大] : 아주 공정하고 떳떳하다,
하는 일이나 행동이 아주 공정하고 떳떳함
공중누각[空中樓閣] : 공중에 떠 있는 누각이라는 뜻으로,
공중에 뜬 집처럼 터무니 없는 말
공평무사[公平無私] :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음
과대망상[誇大妄想] : 자기의 현재 상태를 실제보다 턱없이 크게 평가하고
그것이 사실이라고 믿는 생각
과유불급[過猶不及] : 정도가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음
과전불납리[瓜田不納履] : 의심받을 짓은 처음부터 하지 말라는 말
괄목상대[刮目相對] : 다른 사람의 학식이나 재주가 크게 진보한 것을 말함
교각살우[矯角殺牛] : 뿔을 고치려다 소를 죽인다.
작은 일에 힘쓰다가 큰 일을 망친다
교언영색[巧言令色] : 남에게 잘 보이려고 그럴듯하게 꾸며대는 말과
알랑거리는 태도
구관명관[舊官名官] : 구관이 명관이다. 어떤 일에 경험이 많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낫다는 말
구밀복검[口蜜腹劍] : 입에는 꿀이 있고 뱃속에는 칼을 품고 있다는 뜻으로,
말로는 친한 체하나 속으로는 미워하거나 해칠 생각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사일생[九死一生] : 주로 ‘구사일생으로’의 꼴로 쓰여,
아홉 번 죽을 뻔하다 한 번 살아난다는 뜻으로,
여러차례 죽을 고비를 겪고 겨우 살아남을 이르는 말
구수회의[鳩首會議] : 여럿이 모여 머리를 맞대고 조용히 의논함
구상유취[口尙乳臭] : 입에서 젖내가 난다는 뜻으로,
말이나 행동이 몹시 유치하다는 말
구중궁궐[九重宮闕] : 문으로 겹겹이 막은 깊은 궁궐이라는 뜻으로,
임금이 있는 대궐을 이르는 말
구화지문[口禍之門] :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 된다는 뜻으로,
말조심을 하라고 경계 하는 말
구구절절[句句節節] : 하나하나의 모든 구절, 매우 상세하고 간곡하다
국리민복[國利民福] : 나라의 이익과 국민의 행복
군계일학[群鷄一鶴] : 닭의 무리에 한 마리 학. 변변치 못한
여러 사람 가운데 홀로 뛰어난 사람
군령태산[軍令泰山] : 군대의 명령은 태산 같이 무거움
궁여지책[窮餘之策] : 매우 궁한 나머지 내는 꾀
권모술수[權謀術數] : 목적의 달성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온갖 술책
권선징악[勸善懲惡] : 착한 일을 권장하고 나쁜 악한 일을 벌해야 한다.
권토중래[捲土重來] : 어떤 일에 실패 한뒤 힘을 길러 다시 그 일을 시작함,
한번 실패하였으나 힘을 회복하여 다시 쳐들어옴을 이르는 말
권불십년[權不十年] : 부귀영화는 일시적이어서 계속되지 않음
근묵자흑[近墨者黑] : 먹을 가까이 하면 검어진다는 뜻으로
나쁜 사람을 가까이하면 그 버릇에 물들기 쉽다는 말
금과옥조[金科玉條] : 금이나 옥처럼 귀중히 여겨 아끼고 받들어야 할 규범
금시초문[今時初聞] : 이제야 처음으로 들음
금상첨화[錦上添花] : 비단 위에 꽃을 더한다는 뜻으로, 좋은 일 위에 더 좋은 일이 더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안석의 글에서 유래한다
금지옥엽[金枝玉葉] : 금으로 된 가지와 옥으로 된 잎이란 뜻으로 아주 귀한 자손을 이르는 말,
금으로 된 가지와 옥으로 된 잎이란 뜻으로 임금의 일족을 높여 이르는 말
금의환향[錦衣還鄕] : 벼슬을 하거나 크게 성공하여 고향에 돌아오다, 비단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온다
는 뜻으로, 벼슬을 하거나 크게 성공하여 고향에 돌아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말
결자해지[結者解之] : 자기가 저지른 일은 자기가 해결해야 한다
결초보은[結草報恩] : 풀을 묶어서 은혜에 보답한다는 뜻으로, 죽은 뒤에라도 은혜를 잊지 않고
이르는 말, 은혜를 입어 죽어서까지도 잊지 않고 갚다
경이원지[敬而遠之] : 겉으로는 공경하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멀리한다.
경거망동[輕擧妄動] : 경솔하고 조심성 없이 행동함,또는 그런 행동.
경당문노[耕當問奴] : 농사에 관한 일은 당연히 머슴에게 물어보아야 한다는 뜻으로, 모름지기
모든 일은 그 일에 대하여 잘 아는 사람과 의논해야 한다는 말
계란유골[鷄卵有骨] : 달걀에도 뼈가 있다. 운수가 나쁜 사람은 모처럼 좋은 기회를 만나도 역시
일이 잘 안된다
기고만장[氣高萬丈] : 우쭐하여 뽐내는 기세가 대단함, 펄펄 뛸 만큼 지나치게 우쭐댐.
기사회생[起死回生] : 거의 죽을 뻔하다가 도로 살아남
기상천외[奇想天外] : 보통 사람은 쉽게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엉뚱하고 기발하다, 생각이나 착상이
보통 사람은 쉽게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엉뚱하고 기발함
기암괴석[奇巖怪石] : 기이하고 괴상하게 생긴 바위와 돌
기진맥진[氣盡脈盡] : 스스로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기력이나 기운이 다함
기우[杞憂] : 쓸데없는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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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락장송[落落長松] : 가지가 축축 늘어진 오래된 큰 소나무.
난공불락[難攻不落] : 공격하기가 어려워 좀처럼 함락되지 않음
난상토론[爛商討論] : 여러 사람이 모여서 충분히 의논함
난형난제[難兄難弟] : 누구를 형이라 하기도 어렵고 아우라 하기도 어렵다는 뜻으로,
서로 비슷비슷하여 우열을 가리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로 비슷비슷하여 우열이나 정도를 가리기 어렵다
내우외환[內憂外患] : 안에는 걱정, 밖으로는 근심
노심초사[勞心焦思] : 마음속으로 애를 쓰며 속을 태움
능소능대[能小能大] : 작은 일이나 큰 일이나 모두 다 능하다.모든 일을 임기웅변으로 잘 처리함.
낙화유수[落花流水] : 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이라는 뜻으로
가는 봄의 정경을 나타내는 말. 남녀 사이에 서로 그리워하는 정
논공행상[論功行賞] : 공의 있고 없음, 크고 작음 등을 따져서 거기에 알맞은 상을 줌,
공을 따져서 거기에 알맞은 상을 주다
남녀노소[男女老少] : 남자와 여자, 늙은이와 젊은이를 아울러 이르는 말, 곧 모든 사람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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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익선[多多益善] :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더 좋다는 뜻
다사다난[多事多難] : 여러 가지 일도 많고 어려움이나 탈도 많다,
여러 가지로 일이나 어려움이 많음
단도직입[單刀直入] : 혼자서 한 자루의 칼을 휘두르며 적진으로 곧장 쳐들어감
긴 말을 늘어놓지 않고 바로 본론에 들어간다
대기만성[大器晩成] : 큰 그릇을 만드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뜻으로
크게 될 사람은 늦게 이루어 진다
대동소이[大同小異] : 대개는 같고 차이가 거의 없다. 거의 같다
대대손손[代代孫孫] : 오래도록 내려오는 여러 대
대의명분[大義名分] :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키고 행하여야 할 도리나 본분..
대명천지[大明天地] : 크게 밝은 하늘과 땅. 아주 환하게 밝은 세상
대서특필[大書特筆] : 특별히 두드러지게 보이도록 글자를 크게 쓴다는 뜻으로,
큰 비중을 두어 내용과 형식을 특별히 두드러지게 쓰다,
동문서답[東問西答] : 동쪽을 묻는 데 서쪽을 대답 한다는 뜻으로, 묻는 말에 대하여 전혀 엉뚱한 대답
독수공방[獨守空房] : 혼자서 지내는 것 아내가 남편 없이 혼자 지내는 것,
독불장군[獨不將軍] : 무슨 일이든지 제 생각대로 혼자 처리하는 사람 남의 의견을 무시 하고 혼자
모든 일을 처리 하는 사람
독야청청[獨也靑靑] : 계절이나 기후에 상관없이 홀로 푸르고 푸르다, 남들이 모두 절개를 버린 상황
속에서 홀로 절개를 굳세게 지키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고동락[同苦同樂] : 괴로울 때나 즐거울 때나 항상 함께함
동병상련[同病相憐] :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긴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處地)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불쌍히 여겨 동정 하고 서로 도움
동상이몽[同床異夢] : 한 자리에서 같이 자면서도 서로 다른 꿈을 꾼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면서 속으로는 각기 딴생각을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족상잔[同族相殘] : 같은 겨레끼리 서로 싸우고 죽임.
동분서주[東奔西走] : 여기저기 사방으로 분주하게 다니다, 동쪽으로 뛰고 서쪽으로 뛴다는 뜻으로,
사방으로 이리저리 몹시 바쁘게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동서고금[東西古今] : 동양과 서양, 옛날과 지금이라는 뜻으로, 사람이 살아온 모든 시대와
모든 장소를 아울러 이르는 말
두문불출[杜門不出] : 집에만 박혀 있어 밖에 나가지 않다, 외출을 전혀 하지 않고 집안에만 틀어박혀 있음
등고자비[登高自卑] : 무슨 일이든지 순서가 있음을 일컫는 말
등하불명[燈下不明] : 등잔 밑이 어둡다는 뜻으로, 가까이에서 일어난 일을 오히려 잘 모를 때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등화가친[燈火可親] : 서늘한 가을밤은 등불을 가까이 하여 글 읽기에 좋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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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동풍[馬耳東風] : 말의 귀에 동풍이 불어도 말은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의 말에 귀기울이지 않고 그냥 지나쳐 흘려 버림’을 이르는 말
막상막하[莫上莫下] : 더 낫고 더 못함의 차이가 거의 없음
막무가내[莫無可奈] : 한번 굳게 고집하면 도무지 융통성이 없음,
한번 굳게 고집하면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도무지 융통성이 없다
만고강산[萬古江山] : 오랜 세월을 두고 변함이 없는 산천
만고풍상[萬古風霜] : 오랜 세월이 지나는 동안 겪어 온 온갖 고난이나 고통
만면춘풍[滿面春風] : 온 얼굴에 가득히 웃음을 띄는 것을 뜻하는 말
만시지탄[晩時之歎] : 시기가 늦어 기회를 놓친 것이 원통해서 탄식함을 이르는 말
만신창이[滿身瘡痍] : 어떤 충격이나 실패 따위로 마음이 심히 상하여 모든 의욕을 잃은 상태
온몸이 제대로 성한 데가 없을 만큼 여러 군데를 다친 상태
만수무강[萬壽無疆] : 아무 병 없이 오래오래 삶, 건강과 장수를 축원할 때 쓰는 말이다
만사형통[萬事亨通] : 모든 일이 뜻대로 잘 풀림, 모두 뜻대로 잘 통하고 이루어지다
면종복배[面從腹背] :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마음속으로는 배반함
멸사봉공[滅私奉公] : 사심을 버리고 나라나 공공을 위하여 힘을 다해 일함
명경지수[明鏡止水] : 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처럼 잡념과 허욕이 없는 깨끗한 마음을 비유한 말,
명약관화[明若觀火] : 불을 보는 것처럼 분명하고 뻔함
명재경각[命在頃刻] : 거의 죽게 되어 곧 숨이 끊어질 지경에 처함
망년지교[忘年之交] : 나이 차이를 잊고 허물없이 서로 사귐
망연자실[茫然自失] : 황당한 일을 당하거나 어찌할 줄을 몰라 정신이 나간 듯이 멍함
명실상부[名實相符] : 알려진 것과 실제의 상황이나 능력에 차이가 없음
망부석[望夫石] : 절개 굳은 아내가 집을 떠난 남편을 고개나 산마루에서 기다리다 죽어서
되었다는 전설적인 돌, 특히 신라 때 박제상의 아내가 치술령에서 남편을
목불식정[目不識丁] : 한 글자도 읽을 수 없을 정도로 아주 무식한 것
목불인견[目不忍見] : 딱한 모양을 눈으로 차마 볼 수 없음
무불통지[無不通知] : 무슨 일이든지 두루 통하여 모르는 것이 없음
무소불위[無所不爲] : 못 할 일이 없이 다 함, 하지 못하는 일이 없다
무아지경[無我之境] : 마음이 어느 한곳으로 온통 쏠려 자신의 존재를 잊고 있는 경지
무위도식[無爲徒食] : 일하지 아니하고 빈둥빈둥 놀고먹음, 하는 일도 없이 먹고 놀기만 하다
무인지경[無人之境] :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외진 곳,
아무것도 거칠 것이 없거나 갖추어져 있지 않은 상태
무용지물[無用之物] : 쓸모가 없는 사람이나 물건
무주공산[無主空山] : 임자가 없는 빈산
묵묵부답[默默不答] : 묻는 말에 잠자코 입을 다문 채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음
문경지교[刎頸之交] : 서로 죽음을 대신할 수 있을 만큼 목이 잘리는 한이 있어도
마음을 변치 않고 사귀는 친한 사이
문전성시[門前成市] : 집 문 앞에 찾아오는 사람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문일지십[聞一知十] : 한 가지를 듣고 열 가지를 미루어 안다는 뜻으로, 지극히 총명함을 이르는 말,
문전옥답[門前沃畓] : 집 가까이에 있는 기름진 논
물실호기[勿失好機] :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음
물외한인[物外閑人] : 현실적인 일에 관계하지 않고 한가롭게 지내는 사람
미풍양속[美風良俗] : 예로부터 전해 오는 아름답고 좋은 풍속
미사여구[美辭麗句] : 아름답게 꾸민 말과 글귀
미망인 [未亡人] : 남편이 죽고 홀로된 여자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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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생반사[半生半死] : 거의 죽게 되어 죽을지 살지 모를 지경에 이름
방약무인[傍若無人] : 마치 제 세상인 것처럼 두려움 없이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
본말전도[本末顚倒] : 사물의 순서나 위치 또는 이치가 거꾸로 된 것
반목질시[反目嫉視] :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아 시기하거나 미워하고 대립함
반면교사[反面敎師] : 본이 되지 않는 남의 말이나 행동이 도리어 자신의 인격을 수양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경우를 이르는 말
박장대소[拍掌大笑] : 손뼉을 치며 크게 웃음, 기뻐서 또는 우스워서 손뼉을 치며 크게 웃다
반신반의[半信半疑] : 한편으로는 믿으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의심스러워함
반상낙하[半上落下] : 처음에는 열심히 하다가 중도에 그만두어 이루지 못함
반포보은[反哺報恩] : 자식이 부모가 길러준 은혜를 갚음.
발본색원[拔本塞源] : 뽑아서 없애 버리다, 좋지 않은 일의 근본 원인이 되는 요소를 완전히 없애 버림
배은망덕[背恩忘德] : 은혜를 잊고 도리어 배반하는 것
백골난망[白骨難忘] : 죽어서 뼈만 남은 뒤에도 잊을 수 없다는 뜻으로, 큰 은혜를 입었다는 말
백년해로[百年偕老] : 부부가 되어 평화롭게 살면서 함께 늙음
백발백중[百發百中] : 총포나 활 따위를 겨누어서 쏠 때 목표하는 곳마다 정확하게 맞음,
무슨 일이든지 틀리지 않고 꼭 들어맞음
백년가약[百年佳約] : 남녀가 결혼하여 평생을 함께 지낼 것을 다짐하는, 아름다운 언약
백년대계[百年大計] : 먼 장래를 내다보고 세우는 계획.
백의종군[白衣從軍] : 벼슬이나 직위가 없이 군대를 따라 싸움터로 나감
백전노장[百戰老將] : 세상의 온갖 풍파를 많이 겪어서 여러 가지 일에 노련한 사람,
수많은 싸움의 경험이 있는 노련한 장수
백중지세[伯仲之勢] : 힘이나 능력 따위가 서로 엇비슷하여 누가 더 낫고 못함을 가리기 힘든 형세
백해무익[百害無益] : 온통 해롭기만 하고 하나도 이로울 것이 없음
부전자전[父傳子傳] : 대대로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함
불로소득[不勞所得] : 생산적인 노동에 직접 참여하지 않고 얻는 공짜소득.
부자유친[父子有親] : 오륜의 하나,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도는 친애에 있다는 말로, 아버지는 아들을
사랑하며 아들은 아버지를 잘 섬김으로써 진정한 부자간의 도리가 있다는 뜻이다
분골쇄신[粉骨碎身] : 있는 힘을 다하여 노력함.
불가사의[不可思議] : 보통 사람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미루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이상야릇함
불문가지[不問可知] : 묻지 않아도 빤히 알 수 있음
불요불급[不要不急] : 필요하지도 않고 급하지도 않음
불치하문[不恥下問] : 아랫사람에게 배우는 것을 부끄러이 여기지 않는다는 말.
불철주야[不撤晝夜] : 어떤 일을 함에 있어 밤낮을 가리지 않음
불세출 [不世出] : 매우 뛰어난 사람이나 작품 따위를 이르는 말, 좀처럼 세상에 나지 아니할
만큼 뛰어나다
불 야 성 [不夜城] : 전등불이 많이 켜져 있어서 밤에도 대낮처럼 번화한 곳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지기수[不知其數] : 그 수를 알 수 없다는 뜻으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매우 많음을 나타내는 말
비몽사몽[非夢似夢] : 완전히 잠이 들지도 잠에서 깨어나지도 않아 정신이 어렴풋한 상태
비일비재[非一非再] : 어떤 현상이나 사실이 한두 번이나 한둘이 아니고 많음
비승비속[非僧非俗] : 승려도 아니고 속인도 아니라는 뜻으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중간한 사람이나
사물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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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초가[四面楚歌] : 아무에게도 도움이나 지지를 받을 수 없는 고립된 상태에 처하게 된 것을 이르는 말
사통오달[四通五達] : 길이 여러 군데로 막힘 없이 통함
사필귀정[事必歸正] :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대로 돌아간다
사각지대[死角地帶] : 관심이나 영향이 미치지 못하는 구역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느 위치에 섬으로써
사물이 눈으로 보이지 아니하게 되는 각도
사리사욕[私利私慾] : 사사로운 이익과 개인적인 욕심
사분오열[四分五裂] : 여러 갈래로 나뉘어 흩어지다
사후약방문.............: 죽은 뒤에 약의 처방을 한다는 뜻으로, 때가 지난 뒤에 어리석게 애를쓰는 경우
산전수전[山戰水戰] : 세상일의 어려운 고비를 다 겪어 본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생유택[殺生有擇] : 살생을 함부로 하지 말고 가려서 해야 함을 이르는 말,
살신성인[殺身成仁] : 옳은 일을 위하여 자기 몸을 희생함.
삼고초려[三顧草廬] : 인재를 얻기 위해 끈기 있게 노력함
삼순구식[三旬九食] : 가난하여 끼니를 많이 거름
삼강오륜[三綱五倫] : 유교 도덕의 기본 덕목인 삼강과 오륜을 아울러 이르는 말, 삼강은 군위신강, 부위
자강, 부위부강이고, 오륜은 부자유친, 군신유의, 장유유서, 부부유별, 붕우유신이다
삼라만상[森羅萬象] : 우주 사이에 벌여 있는 온갖 사물과 모든 현상
삼삼오오[三三五五] : 서너 사람이나 대여섯 사람씩 떼를 지어 여기저기 다니거나 무슨 일을 하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
삼척동자[三尺童子] : 키가 아직 석 자밖에 자라지 않은 아이라는 뜻으로, 철모르는 어린아이를 이르는 말
삼매경 [三昧境] : 잡념을 버리고 한 가지 대상에만 정신을 집중하는 경지, 이 경지에서 바른 지혜를
얻고 대상을 올바르게 파악하게 된다
삼한사온[三寒四溫] : 3일가량 추운 날씨가 계속되다가, 다음 4일 가량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기후현상
상전벽해[桑田碧海] : 바다가 변하여 뽕나무 밭으로 됨 세상의 변천이 극심함을 비유
새옹지마[塞翁之馬] :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 예측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
석고대죄[席藁待罪] : 거적을 깔고 엎드려 윗사람의 처벌을 기다리다, 예전에, 거적을 깔고 엎드려
윗사람의 처벌을 기다리는 일을 이르던 말
선견지명[先見之明] : 앞일을 미리 내다보고 판단하는 총명스러움
선공후사[先公後私] : 공적인 일을 먼저 하고 사사로운 일은 나중에 함
선입견 [先入見] : 어떤 사람이나 사물 또는 주의나 주장에 대하여, 직접 경험하지 않은 상태에서
미리 마음속에 굳어진 상태의 생각
설상가상[雪上加霜] : 엎친테 덮친격으로 어려운 일이나 불행이 겹쳐서 일어남을 말함
설왕설래[說往說來] : 여러 말이 서로 오고감, 옥신각신하며 오가다
소원성취[所願成就] : 바라던 바를 이룸
속수무책[束手無策] : 뻔히 보면서 어찌할바를 모르고 꼼짝 못한다는 뜻
수수방관[袖手傍觀] : 팔짱을 끼고 보고만 있다는 뜻으로, 나서야 할 일에 간여하지 않고 그대로 내버려둠
수화상극[水火相剋] : 물과 불이 서로 용납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서로 원수같이 지냄을 말함
순망치한[脣亡齒寒] : 가까운 사이에 하나가 망하면 다른 하나도 그 영향을 받아 온전하기 어려움을 말함
시기상조[時機尙早] : 어떤 일을 실행하기에 아직 때가 이름
시시각각[時時刻刻] : 시간이 흐르는 시각, 시간이 흐름에 따라
시시비비[是是非非] : 여러 가지의 잘잘못
시의적절[時宜適切] : 그때의 사정이나 요구에 아주 알맞는 적절한 타이밍.
시행착오[施行錯誤] : 학습자가 어떤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여러 가지를 실행하고 실패를 되풀이하는 일
시종일관[始終一貫] :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신상필벌[信賞必罰] :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상을 주고, 죄가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벌을
준준다는 뜻으로, 상과 벌을 규정대로 분명하게 행함
신진대사[新陳代謝] : 생명 유지를 위해 생체 내에서 이루어지는 물질의 화학 변화, 걸러서 배출해 내는
일을 하다
신출귀몰[神出鬼沒] : 자유자재로 문득 나타났다가 문득 없어지다, 귀신같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는 뜻
심기일전[心機一轉] : 어떤 계기에 의하여 그 전까지의 마음을 완전히 뒤집듯이 바꾸어 분발함을 말함.
심사숙고[深思熟考] : 깊이 잘 생각하다, 깊이 잘 생각함
십년지기[十年知己] : 오래전부터 친하게 사귀어 온 친구
십시일반[十匙一飯] : 열 사람이 한 숟가락씩 밥을 보태면 한 사람이 먹을 만한 양식이 된다는 뜻으로,
여럿이 힘을 합하면 한 사람쯤은 도와주기 쉽다는 말
십벌지목[十伐之木] :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가 없음을 이르는 말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 : 웃으면 복이 온다는 뜻으로, 건강한 웃음의 의미를 강조하는 말
소탐대실[小貪大失] : 작은 것을 탐하다가 큰 것을 잃음
승승장구[乘勝長驅] : 승리나 성공의 여세를 몰아 계속 나아감
.
아비규환[阿鼻叫喚] : 여러 사람이 참혹한 지경에 빠져 고통받고 울부짖는 상황
아전인수[我田引水] : 자기 논에 물 댄다는 뜻으로, 자기에게 이롭게만 하려는 것
악전고투[惡戰苦鬪] : 매우 어려운 조건 속에서 힘을 다하여 고생스럽게 싸우거나 애씀
안면부지[顔面不知] : 얼굴을 전혀모름
안하무인[眼下無人] : 눈 아래에 보이는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방자하고 교만하여 다른 사람을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약육강식[弱肉强食] : 약한 것이 강한 것에게 먹힘
암중모색[暗中摸索] : 어둠 속에서 물건을 더듬어 찾는다는 뜻으로, 확실한 방법을 모르는 채 어림으로
알아내거나 찾아내려 하다
어부지리[漁夫之利] : 두사람이 이해관계로 다투는 통에 엉뚱한 사람이 이익을 봄
어불성설[語不成說] : 이치에 맞지 않아 말이 도무지 되지 않음
언어도단[言語道斷] ; 너무나 어처구니 없어서 할 말이 없음
언행일치[言行一致] : 말과 그에 따른 행동이 같음
억하심장[抑何心腸] : 도대체 무슨 심정으로 그러하는지 알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여세추이[與世推移] : 세상이 변하는 대로 따라서 변함
역지사지[易地思之] : 남과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다
연전연승[連戰連勝] : 싸울 때마다 연달아 계속 이김
오리무중[五里霧中] : 넓게 퍼진 안개 속에 있다는 뜻으로
일의 갈피를 잡을 수 없거나 사람의 행적을 전혀 알 수가 없는 상태를
오비삼척[吾鼻三尺] : 내 코가 석 자라는 뜻으로, 자기 사정이 급박하여 남을 돌보아 줄 겨를이 없음을
이르는 말
오장육부[五臟六腑] : 오장과 육부, 곧 내장을 통틀어 이르는 말, 곧 간장, 심장, 폐장, 신장, 비장의 오장과
대장, 소장, 위, 쓸개, 방광, 삼초의 육부를 이른다
오합지졸[烏合之卒] : 아무 규율도 통일도 없이 몰려다니는 무리
온고지신[溫故知新] :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통하여 새것을 앎
와신상담[臥薪嘗膽] : 원수를 갚고자 고생을 참고 실패한 일을 다시 이루고자 어려움을 참고 견딤의 말
왈가왈부[曰可曰否] : 옳으니 그르니 말한다는 뜻으로, 서로 이게 옳다 저게 옳다 하며 말다툼 하는 말
외유내강[外柔內剛] : 겉으로는 부드럽게 보이나 속은 강함
요조숙녀[窈窕淑女] : 말과 행동이 정숙하고 자태가 기품이 있는 여자
요지부동[搖之不動] : 흔들어도 꼼짝하지 않는다는 뜻으로,어떠한 자극에도 옴짝달싹 않고 움직이지 않음
용두사미[龍頭蛇尾] : 머리는 용이나 꼬리는 뱀이라는 뜻으로, 처음은 좋으나 끝이 보잘것없이 흐지부지됨
용의주도 : 준비가 두루 미쳐 빈틈이 없다
용호상박[龍虎相搏] : 용과 범이 서로 싸운다는 뜻으로, 두 강자끼리의 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치열하게 싸우다
우왕좌왕[右往左往] : 올바른 방향을 잡거나 차분한 행동을 취하지 못하고 갈팡질팡 허둥대는것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
우유부단[優柔不斷] : 어물어물거리며 망설이기만 하고 결단력이 없음
우후죽순[雨後竹筍] : 비가 온 뒤에 여기저기 돋아나는 죽순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이 한때에 많이 생겨남
원앙지계[鴛鴦之契] : 금실이 좋은 부부의 사이
위기일발[危機一髮] : 조금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절박한 대단히 위험한 순간
유구무언[有口無言] : 입은 있으나 할말이 없다
유명무실[有名無實] : 이름뿐이고 남은건 실속없는 허울뿐임.....
유유상종[類類相從] : 같은 무리끼리 서로 사귐
유종의 미有終의美] : 한번 시작한 일을 끝까지 잘하여 끝맺음이 좋음을 말함
유비무환[有備無患] : 미리 준비가 되어 있으면 걱정이 없다.
유언비어[流言蜚語] : 아무 근거 없이 널리 퍼진 소문
유아독존[唯我獨尊] : 세상에서 자기만 잘났다고 뽐내는 태도,
유야무야[有耶無耶] : 있는 듯 없는 듯 분명하게 끝맺어지지 않고 흐지부지 되는 상태
유지경성[有志竟成] : 하고자하는 의지가 뜻이 있으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이심전심[以心傳心] :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하다.
이열치열[以熱治熱] : 열을 열로 다스린다는 뜻.
이율배반[二律背反] : 서로반대되는두개의명제동등주장되고 맞서는경우 이판사판 : 막다른 데 이르러
어찌할수 없게 된 지경
인면수심[人面獸心] :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으나 마음은 짐승과 같다는 뜻으로, 마음이나 행동이 몹시
흉악한 사람을 이르는 말
인명재천[人命在天] : 사람의 오래 살고 일찍 죽음은 다 하늘에 달려있다
인사불성[人事不省] : 정신을 잃음
인산인해[人山人海] : 사람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이 모인 것.
인생무상[人生無常] : 사람의 일생이 덧없이 흘러감을 두고 이르는 말
인자무적[仁者無敵] : 어진 사람은 천하에 적이 없음
인지상정[人之常情] : 사람이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보통의 마음이나 감정
일거수일투족[一擧手一投足] : 손한번 들고 발한번 옮긴다는 뜻으로, 크고 작은 동작 하나하나를 이르는 말
일거양득[一擧兩得]: 한 가지 한일에 두 가지 이익을 얻음
일망타진[一網打盡] : 한 번 그물을 쳐서 고기를 다 잡는다는 뜻으로, 어떤 무리를 한꺼번에 모조리 잡다
일구이언[一口二言] : 한 가지 일에 대하여 말을 이랬다저랬다 바꾸다, 한 입으로 두 말을 한다는 뜻
일사천리[一瀉千里] : 어떤 일이 거침없이 단번에 진행됨을 이르는 말
일석이조[一石二鳥] : 한 가지의 일로 두 가지 이득을 얻음
일벌백계[一罰百戒] : 한 사람을 벌주어 백 사람을 경계한다는 뜻으로, 다른 이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하여 본보기로 중한 처벌을 내리는 일
일어탁수[一魚濁水] : 한마리의 고기가 물을 흐린다는 뜻, 한사람의 잘못으로 여러 사람이 그피해를 입게됨
일문일답[一問一答] ; 하나의 물음에 대하여 하나씩 대답함
일맥상통[一脈相通] ; 사고방식이나 성질 등이 두 대상 간에 서로 통하거나 비슷해짐
일부일처[一夫一妻] : 한 남편에게 한 아내가 있음
일사불란[一絲不亂] : 질서나 체계가 잘 잡혀 조금도 흐트러지거나 어지러운 데가 없음
일엽편주[一葉片舟] : 자그마한 한 척의 배
일진일퇴[一進一退] : 서로 한 번 나아갔다 한 번 물러섰다 번갈아 하다
일심동체[一心同體] : 하나로 합친 마음과 같은 몸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일확천금[一攫千金] : 힘들이지 않고 단번에 많은 재물을 얻음, 단번에 천금을 움켜쥔다는 뜻
일장춘몽[一場春夢] ; 한바탕 꿈을 꿀 때처럼 흔적도 없는 봄밤의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영화는 한바탕 봄 꿈과 같이 헛됨을 말함
일자무식[一字無識] : 한 글자도 읽을 수 없을 정도로 아는 것이 없음,
일촉즉발[一觸卽發] : 조금만 건드려도 곧 폭발할 것 같은 몹시 위험한 상태
일취월장[日就月將] : 날로 달로 발전하거나 성장함
일편단심[一片丹心] : 변치 않는 마음, 변함 없는 마음.
일희일비[一喜一悲] : 한편으로는 기쁘고 또 한편으로는 슬픔,
임기응변[臨機應變] : 그때그때 처한 형편에 따라 알맞게 일을 처리함
임시방편[臨時方便] : 갑자기 생긴 일을 우선 그때의 사정에 따라 둘러맞춰서 처리함
임전무퇴[臨戰無退] : 전쟁에 나아가서 물러서지 않음.
의기양양[意氣揚揚] : 기세가 등등하고 뽐내는 모양이 가득하다,
의미심장: 뜻이 매우 깊다
음담패설[淫談悖說] : 음탕하고 도리에 어긋나는 야한 이야기
읍참마속[泣斬馬謖] : 원칙을 위하여 자기가 아끼는 사람을 버림
애지중지[愛之重之] : 매우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다
.
자가당착[自家撞着] : 자기가 한 행동과 말이 일치 되지 않고 모순된다 라는 뜻
자격지심[自激之心] : 자기가 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미흡하게 여기는 마음
자수성가[自手成家] :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힘으로 벌어 살림을 이루고 재산을 모음
자승자박[自繩自縛] : 자신의 언행으로 자신을 망치게 되는 경우
자승자강[自勝子强] : 자신을 이기는 자가 강한 자다
자연도태[自然淘汰] : 자연계의 생물 개체 사이에서, 외부의 환경에 적응한 것은 살아남아 번식하고
그렇지 못한 것은 차차 사라져 가는 일
자업자득[自業自得] : 자기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스스로가 돌려받음.
자중지란[自中之亂] : 자기네 한 편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
자초지종[自初至終] :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
자포자기[自暴自棄] : 절망에 빠져 스스로 자신을 포기하여 내버리고 돌보지 않다
자화자찬[自畵自讚] ; 자기가 한 일에 대해서 자기 스스로 칭찬하다.
작심삼일[作心三日] : 굳게 결심한 마음이 사흘을 지나지 못함
적반하장[賊反荷杖] :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잘한 사람에게 나무랄 때 쓰는 말
적자생존[適者生存] : 생물의 생존 경쟁의 결과, 환경에 적응하는 것만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것은
도태되는 현상,
적재적소[適材適所] : 어떤 맡기는 일을 알맞은 재능을 가진 사람을 알맞은 자리에 씀
전광석화[電光石火] : 매우 빠른 짧은 시간에 일어 나는일.
전화위복[轉禍爲福] : 안좋은 일을 당했을 때 그것을 잘 처리하여서 좋은 일이 되게 하는 것
전무후무[前無後無] :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있을 수 없음
전전긍긍[戰戰兢兢] : 매우 두려워하여 벌벌 떨며 조심함,
절치부심[切齒腐心] : 이를 갈면서 속을 썩인다는 뜻으로, 매우 분하여 한을 품음을 이르는 말
조강지처[糟糠之妻] : 가난을 참고 고생을 같이하며 남편을 섬긴 아내.
조삼모사[朝三暮四] : 말재간으로 남을 속인다는 뜻.
좌불안석[坐不安席] : 마음이 불안하거나 걱정스러워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지를 못하다
좌지우지[左之右之] : 이리저리 제 마음대로 다루거나 휘두름
좌충우돌[左衝右突] : 이리저리 마구 치고받고 부딪침
주마등 [走馬燈] : 무엇이 빨리 지나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마가편[走馬加鞭] :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는 뜻으로, 잘하는 사람에게 더잘하게 하는 것
주객전도[主客顚倒] : 나와 네가 (주인과 손님)바뀐 것을 말함.
주경야독[晝耕夜讀] : 낮에는 농사를 짓고 밤에는 글을 읽는다는 뜻으로,
바쁘고 어려운 중에도 꿋꿋이 공부함을 이르는 말.
죽마고우[竹馬故友] : 대나무로 만든 말을 타고 놀던 벗이라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친한 벗을 이르는 말
중구난방[衆口難防] : 여러 사람의 입은 막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일일이 막아 내기 어렵게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 댐을 이르는 말
지성감천[至誠感天] : 정성이 자극하면 하늘도 감동한다
지리멸렬[支離滅裂] : 이리저리 찢기고 마구 흩어져 갈피를 잡을 수 없음
지피지기[知彼知己] : 적을알고 나를 앎.
진수성찬[珍羞盛饌] : 푸짐하게 잘 차린 맛있는 음식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사람의 할일을 다하고 하늘에 뜻을 기다려라
진퇴양난[進退兩難] :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매우 곤란한 상태
전대미문[前代未聞] : 이제까지 들어 본적이 없었던일.
점입가경[漸入佳境] : 갈수록 점점 더 좋거나 재미가 있음
.
차일피일[此日彼日] : 약속한 시간이나 기한을 이 날 저 날로 자꾸 미루다
천고마비[天高馬肥] :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뜻으로, 하늘이 맑고 모든 것이 풍성함을 이르는 말
천군만마[千軍萬馬] : 천 명의 군사와 만 마리의 말이란 뜻으로, 매우 많은 군사와 말을 이르는 말
천생연분[天生緣分] ; 하늘에서 미리 정해 준 것처럼 꼭 맞는 부부 인연, 서로 꼭 맞음을 비유 하는 말
천생배필[天生配匹] : 하늘에서 미리 정해 준 것처럼 꼭 맞는 부부로서의 짝
천진난만[天眞爛漫] : 거짓이나 꾸밈이 없이 매우 순수하고 참됨
천만다행[千萬多幸] : 어떤 일이 뜻밖에 잘 풀려 몹시 좋음, 뜻밖에 잘 풀려 몹시 좋다
천신만고[千辛萬苦] : 온갖 고생을 하고 애를 씀
천인공노[天人共怒] : 하늘과 사람이 함께 노한다는 뜻으로, 누구나 분노를 참을 수 없을 만큼
증오스럽거나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천부당만부당[千不當萬不當] : 천 번 만 번 부당하다는 뜻으로, 전혀 이치에 맞지 않거나 옳지 않음
천방지축[天方地軸] : 몹시 급하게 허둥지둥 함부로 날뜀, 종잡을 수 없이 덤벙대는 일
천정부지[天井不知] : 천장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물건값 따위가 자꾸 오르기만 함을 말함
천재지변[天災地變] : 지진, 홍수, 태풍 따위의 자연 현상으로 일어나는 재난이나 이변
천지신명[天地神明] : 하늘과 땅의 조화를 주재하는 온갖 신령
천차만별[千差萬別] : 어떤 부류나 사물이 상황이나 경우에 따라서 가지각색으로 다르고 차이가 많음,
천편일률[千篇一律] : 여러 사물이 개성이 없이 모두 비슷비슷함
천하태평[天下泰平] : 온 세상이 태평함, 세상근심 모르고 편안함
철두철미[徹頭徹尾] : 처음부터 끝까지 빈틈없고 철저하게
철천지원[徹天之寃] : 하늘에 사무치는 크나큰 원한
철면피[鐵面皮] : 철로 만든 것처럼 두꺼운 낯가죽이라는 뜻으로, 염치가 없고 뻔뻔스러운 사람
출가외인[出嫁外人] : 출가한 딸은 남이나 마찬가지이다.
청백리[淸白吏] : 성품과 행실이 올바르고 무엇을 탐하는 마음이 없는 관리
칠거지악[七去之惡] : 조선 시대, 아내를 내쫓을 수 있는 이유가 되는 일곱 가지의 허물, 곧 시부모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것, 자식을 낳지 못하는 것, 행실이 음탕한 것, 질투하는 것,
나쁜 병이 있는 것, 말이 많은 것, 도둑질을 하는 것 등을 이른다
칠전팔기[七顚八起] :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일어난다는 뜻으로, 여러 번 실패하여도 굴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고 분투하는 사람
침소봉대[針小棒大] : 작은 일을 크게 부풀려서 말함
청산유수[靑山流水] : 푸른 산과 맑은 물이라는 뜻으로, 막힘없이 잘하는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청천벽력[靑天霹靂] : 푸르게 갠 하늘에서 치는 날벼락이라는 뜻으로, 뜻밖에 일어난 큰 변고나 사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청출어람[靑出於藍] : 제자가 스승보다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초가삼간[草家三間] : 세 칸 되는 초가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집
초지일관[初志一貫] : 처음에 세운 뜻을 끝까지 밀고 나감
추풍낙엽[秋風落葉] : 어떤 형세나 세력이 갑자기 기울어지거나 흩어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을바람에 흩어져 떨어지는 나뭇잎
.
타산지석[他山之石] : 남의 산에 있는 하찮은 돌이라도 나의 옥을 다듬는 데에 소용이 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 또는 허물과 실패까지도 자신을 수양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말
탁상공론[卓上空論] : 현실성이 없는 허황한 이론이나 논의
탐관오리[貪官汚吏] : 재물을 탐하고 행실이 깨끗하지 못한 관리
토사구팽[兎死狗烹] : 토끼가 죽으면 토끼를 잡던 사냥개도 필요 없게 되어 주인이 삶아 먹는다는 뜻으로,
필요할 때는 쓰고 필요 없을 때는 버리는 경우를 이르는 말
태평성대[太平聖代] : 나라에 혼란 따위가 없어 백성들이 편안히 지내는 시대
.
파렴치한[破廉恥漢] : 체면이나 부끄러움을 모르는 뻔뻔한 사람
파란만장[波瀾萬丈] : 물결이 만 길 높이로 인다는 뜻으로, 일이 진행되거나 인생을 살아가는
데 기복과 변화가 몹시 심함을 이르는 말
파죽지세[破竹之勢] : 세력이 강하여 걷잡을 수 없이 나아가는 모양
팔방미인[八方美人] : 여러 가지 일에 능숙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느 모로 보나 아름다운 미인
패가망신[敗家亡身] : 집안의 재산을 다 써 없애고 몸을 망침
피해망상[被害妄想] : 남이 자기에게 어떤 해를 입힌다는 생각에 늘 집착하는 일, 정신 분열이나 조울병의
억울상태에 있는 환자에게서 흔히 볼 수 있다
평지풍파[平地風波] : 바닥이 평평한 땅에 세찬 바람과 거센 물결이 인다는 뜻으로, 평온한 자리에서
생각하지 못한 다툼이 일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리부동[表裏不同] : 마음이 음흉하여 겉과 속이 다름
풍비박산[風飛雹散] : 바람에 날려 우박이 흩어진다는 뜻으로, 산산이 부서져 사방으로 날아가거나
흩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풍전등화[風前燈火] : 바람 앞의 등불이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처지나 오래 견디지 못할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학수고대[鶴首苦待] : 학의 목처럼 목을 길게 늘여 빼고 기다린다는 뜻으로, 애타게 기다림을 이르는 말
확고부동[確固不動] : 굳고 확실하여 전혀 흔들림이나 변화가 없다, 태도나 결심 따위가 굳어져
흔들림이나 변화가 없음
환골탈태[換骨奪胎] : 낡은 제도나 관습 따위를 고쳐 모습이나 상태가 새롭게 바뀐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낡은 제도나 관습 따위를 고쳐 모습이나 상태가 새롭게 바뀌다
함흥차사[咸興差使] : 한번 간 사람이 돌아오지 않거나 소식이 없음. 태조 이성계가 왕위에서 물러나
함흥에 있을 때, 태종이 보낸 사신을 잡아 가두어 돌려보내지 않아 소식이 없었다는
데에서 비롯된 말이다
황당무계[荒唐無稽] ; 헛되고 터무니없어 믿을 수 없다, 말이나 행동이 헛되고 터무니없어 믿을 수 없음
허례허식[虛禮虛飾] : 마음이나 정성이 없이 겉으로만 번드르르하게 꾸밈
허심탄회[虛心坦懷] : 따로 품은 생각이나 거리낌이 없이 솔직하다, 품은 생각을 터놓고 말할 만큼
마음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고 솔직함
현모양처[賢母良妻] : 인자하고 어진 어머니이자 착하고 좋은 아내
혈혈단신[孑孑單身] : 의지할 곳 없이 외로운 홀몸
후안무치[厚顔無恥] : 뻔뻔하고 부끄러움이 없다, 낯가죽이 두꺼워 뻔뻔하고 부끄러움을 모름
후회막급[後悔莫及] : 이미 잘못된 것을 뒤늦게 뉘우쳐도 다시 어찌할 수가 없음
횡설수설[橫說竪說] : 조리가 없이 이것저것 되는대로 지껄임
호구지책[糊口之策] : 먹고 살 방법. 굶어죽지 아니하고 살아갈 만큼 간신히 먹고살아 갈수 있는 방법
호시탐탐[虎視眈眈] : 범이 눈을부릅뜨고 먹이를 노려본다는 뜻으로, 남의것을 빼앗기위하여
기회를 노리다
호의호식[好衣好食] : 잘 입고 잘 먹으며 좋은 생활을 하다, 좋은 옷과 좋은 음식이라는 뜻으로, 잘 입고
잘 먹음을 이르는 말
호언장담[豪言壯談] : 의기양양하여 자신 있게 말함
호연지기[浩然之氣] : 무엇에도 구애받지 않고 당당한 기운
혼비백산[魂飛魄散] : 매우 놀라거나 혼이 나서 넋을 잃다, 혼백이 사방으로 흩어진다는 뜻으로, 매우
놀라거나 혼이 나서 넋을 잃음을 이르는 말
혼연일치[渾然一致] : 의견이나 주장 따위가 완전히 하나로 일치함
홍익인간[弘益人間] : 널리 인간 세계에 도움이 되도록 함,
단군의 건국 이념으로 이후 우리나라의 정치, 교육의 최고 이념으로 삼고 있다
흥망성쇠[興亡盛衰] : 흥하고 망함과 성하고 쇠함,
희희낙락[喜喜樂樂] : 매우 기뻐하고 즐거워함, 계속 매우 기뻐하고 즐거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