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CO 경기북동부지사 평내동에 ‘둥지’

[사랑이예요]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동부지사(옛 구리지사)가 남양주시에 둥지를 틀었다.

전기안전 및 재난관리를 위한 이 기관은 그동안 구리시에 자리를 잡고 구리지사로 명명됐지만 이번에 사업소 명칭을 경기북동부지사로 바꾸면서 사옥도 평내동 589번지 남양주우체국 5층으로 옮기게 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지사 관계자는 “전기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서의 충실한 임무, 고객을 위한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사옥 이전 및 사업소 명칭 변경을 하게 됐다”며 “이번 이전으로 남양주시 전기안전관리에 더욱 매진하고 가평, 양평지역 점검 시에도 기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동부지사의 전화(031-560-6200)와 FAX(031-555-0308) 번호는 이전과 변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