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덕리 이장님댁 복숭아
천안시 북면 명덕리 안고시에 가면 명덕리 전병국 이장님댁이 있습니다.
봄에 안고시 산언덕이 붉은 물이 들정도로 복숭아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습니다.
복숭아 이름은 모르겠지만 늦게 익어서 육질이 단단한 복숭아 입니다.
복숭아 맛이 좋아서 시장에 내다 팔지 않아도 지인들이 아름아름 사가십니다.
오늘 잠시 들렀더니 북면 새마을 협의회 최재근 회장님이 복숭아를 사러 오셨습니다.
연춘리 이장님이 또 복숭아 사러 오신다고 합니다.
없어서 못파는 명덕리 복숭아 내년에 맛보러 오세요
부지런해야 맛볼수 있는 명덕리 복숭아 입니다.
지난봄에 피었던 복숭아 꽃
복숭아 노릇한것이 맛있었습니다.
노란 봉지안에 들어있었던 복숭아 무더운 여름을 지나온 보석입니다.
명덕리 이장님이 누님과 함께 복숭아 포장을 하십니다 아마도 큰누님 같어 보였습니다.
첫댓글 이장님 댁의 복숭아 정말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