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선 님...
안녕하세요?
하얗게 생긴 벼룩 같은 넘이 붙어 있다고 하셨는데..
두가지 해충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온실 가루이와 솜털깍지 벌레..
온실 가루이는 날아 다니는 해충이구요.
솜털 깍지 벌레는 날아다니지는 않고 식물에 붙어 있는 해충이지요.
온실 가루이는 식물을 건드리면 먼지가 날리듯이 날아 다니구요.
솜털은 식물에 붙어서 날아다니지는 않습니다.
두 해충다 식물에 붙어서 식물의 즙액을 빨아 먹고 사는 해충인데..
온실 가루이는 1977 년대 우리나라 수원지방에서 첨으로 발견이 된 해충입니다.
해충의 유입경로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수입한 란타나와 함께 유입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을 하더군요.
3~4월 경에 발생을 하여 5~6월에 가장 활동이 왕성한 해충인데..지금 온실에서 화초를 키우는 환경에서는
년중 발생을 하는 골치 아픈 해충이기도 합니다.
화학적 방제법으로는 약을 살포해서 해충을 퇴치 하기도 하는데.. 한 방에 보내 버리는 약은 아직 없는 줄 알고 있습니다.
생물학적인 방제법으로는 천적을 이용해서 퇴치를 하면 효과가 좋은데 온실가루이좀벌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가정에서는 어려웁다고 생각이 듭니다.
발생을 한 해충이 온실 가루이라면 약제를 주기적으로 살포를 해서 퇴치하는 방법이 좋을 듯 합니다.
고독성 농약은 가정에서 사용하기 어려우시니.. 권하고 싶지도 않은방법이고..
요즘 시중 원예자재를 판매하는 곳에 가시면 친환경 살충제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 중에 추천을 하고 싶은 상품은 충자바.론비타. 지앤키퍼 등이 있습니다.
위 제품 모두 사람과 동물에 무해한 제품인줄알고 있습니다.
충자바나 론비타는 해충의 호흡을 차단하여 퇴치하는 살충하는 제품이고.. 식물성 오일이 함유되어서 숨구멍을 막아 해충을 퇴치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제품 입니다.
지앤키퍼는 은행잎 액을 추출하여 만든 제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어떤 원리로 해충을 퇴치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은행나무를 잘 보시면 .. 은행나무에는 벌레가 끼지를 않습니다.
은행 나무에는 벌레가 싫어하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벌레가 싫어 하는 성분을 살포를 하게 되면... 어쨋든 효과는 괜찮은 제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가지는 깍지 벌레일거란 생각이 듭니다.
아마 석화에 낀 벌레는 깍지 벌레 일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생기는 원인은 통풍이 잘되는 않으면 많이 발생을 하는 해충입니다.
이 역시 즙액을 빨아 먹고 사는 벌레인데.. 시간이 오래 지나면 뭉쳐져서 아주 징그럽기도 하고..
나중에는 식물체가 검게 변해 관상 가치도 떨어지고 고사를 하게 됩니다.
이 벌레는 스프라사이드란 수화제로 퇴치가 가능한데.. 1주일 간격으로 2~3번 살포를 해주시면
완전 박멸 가능합니다.
상태가 심하지 않다면 면봉이나 부드러운솔로 털어내 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유충이 남아 있기에 언제 또 발생을 할지 모르는 벌레이기도 합니다.
스프라사이드는 고독성 농약이기에.. 그리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냄새도 많이 납니다.
깍지벌레 역시 위에 말한 충자바 론비타 등으로 퇴치가 가능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친환경 살충제를 제가 사용을 해 봤는데...
일반 농약과 같이 .. 한방에 보내 버리지는 못 하더군요.
진딧물을 예를 들어 보면 일반 농약은 살포를 하고 2~3시간 지나면 진딧물이 죽어 버리는데..
친환경 살충제는 7~8시간 지나야 죽는것 같더군요.
저녁에 살포를 하고 아침에 다시 한번 살포를 해주시면.. 효과가 더 좋더군요.
이 역시 사진을 봐야 정확하게 답변을 드릴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깍지 벌레 일거란 짐작을 하고 답변을 드렸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첫댓글 넘 자세하게 답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엇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