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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일 인천국제공항출발 오전11시 출발 ~ 프랑스. 파리 도착 22시42분 도착.(한국시간) 파리시간 15시 50분 10월 1일 인천공항 스카이라운지 에서 간단한 음료와 식사를 하고 KE 903 좌석 31H 석에 몸을 싣고 좌우에는 아들 와이프 양쪽 보디가드다 이번 일급 여행가이드 동수가 인솔한다. 긴 비행시간이라 약11시간 30분 걸리다보니까 기내식에서 위스키 한잔하고 맛있는 식사하고 잠 조금자고 영화 한편보니 파리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로 16시50분 출발 리옹역에 17시35분에 도착 했다
HDTEL PALM 12호 에 짐을 풀고 어둠이 깔린 저녁에 에펠탑 관광에 나섰다 에펠탑: 18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년 기념해 파리만국박람회때 건립된 에펠탑은
지상320m 동서로는 에리베타가 있어서 파리시내를 한눈으로 볼수가 있고 남쪽에 계단이 있어서 걸어서 올라갈수도 있다.
10월 2일 산악 열차관광이 시작되었다 8시 10분 TGV탑승 ㅡ>스위스 도착 11시20분 ㅡ> 환승ㅡ>몽퇴뢰골든패스(클래식)기차식사ㅡ>쯔바이침엔ㅡ슈피츠 하차ㅡ>유람선 ㅡ>툰 ㅡ>기차 인터라켄 ㅡ>그린델발트(종착역)ㅡ>숙소. 슈피츠 하차해서 유람선을 타기위해 달리기 선수같이 달려가야했다 아래 항구에 유림선이 정박하자마자 곧바로 떠나버리고 기다려주지도 않고 바로 가버린다 타던말던 상관없다는식이다 가방이 무겁고발통은 약해서 가방2개가 고장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숨이막혀 호홉이 곤란할 정도로 뛰어서 겨우 도착하니 바로 떠났다 이 시스템이 잘못되어있는것같았다 (약1km)자기들은 신경안썬다 아마도 몆명은 몸살이 났을것이 분명하다.
그린델발트;도착하여 숙소 에 전화을 하니 펜션 주인 아줌마가 차를 가지고 마중을 나왔다 아마 아줌마는 임신중인가 배가볼록 했다 숙소에 도착하니 아줌마 아들 4살 한국나이는 5살 이라는데 전통작업복을 입고 나와 앙증맞다 이곳 농부 광부 목축업 한는분 들의 작업복이 정해져있는것 같다. 숙소: 전통 스위스 가옥으로 우리는 1층에 머무러는데 2층에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사시고 주인
부부는 3층에 산단다 내부에 는 벽난로 비슷한 나무 난로 나무를 넣고 불을 지펴니 금방 따듯해졌다. 주방은 전기 인닥트 로 요리를 할수있고
냉장고 식기세척기 커피뽐는기구.요리를 할때 펀리하도록 잘되었있으며
욕실또한 깨끗하며넓고 좋았다. 그린델발트 : 아이거 산허리에 자리잡은 그린델발트 눈앞에베터호른 이 웅장함을 드러내고
빙하도 가까이서 볼수있다 녹음으로 둘러싼 언덕에는 전통가옥 살레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마치한폭의 그림같은 같은
알프스의풍경 을 만나볼수있다 등산과 하이킹의 거점이되기도 하여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마을이다 10월3일 : 9시50분 버스ㅡ>그린델발트ㅡ> 클라이네샤이덱ㅡ>융프라우ㅡ>점심 ㅡ>클라이네샤이덱 ㅡ> 그린델발트 ㅡ.마트장보기 ㅡ> 버스로 숙소
유럽의정상 해발3454m 에 위치 기차역으로 왕복하는 5시간의 흥미롭고 안전한 여행(유일하게 한국어 안내방송을 한다) 융프라우: 처녀의 어깨 라는 뜻으로 해발3454m 의 우아한 능선 이곳에 위치한 역은 유럽에서
가장높은곳에 위치하고있다 아돌프구에러가 라간다 융프라우호는 해발3000m가 넘는 고산지대 라서 ㅡㅡ 산에오르면 기압이 낮아 얼굴이붉어지고 가슴이뛰는 일종의 고산병을 호소하는 여행자도 있다 그럴때는 무리하게 움직이지말고 응급구호소 에 찾아가도록하자 돈과 시간이 아깝다고 버티다 보면 다음 여행일정을 망칠수있다 유럽에 정상에
이르는 12km에 달하는 데 클라이샤이덱에서 아이거 글래시어 역까지의 처음2km는 산악지역으로 운행되며.그 이후에는 암반을뚫은 터널을 통하여
오른다.2개의터널 속 전망대 를 통하여 알프스의 숨막힐 듯한 경관을 조망할수 있다. 정상 그 자체는 빙하와 동굴의 세계이다 방문자들은
24km에 달하는 알프스에서가장 긴 알레취빙하의 눈부신 전망을 접하게 된다 맑은 날에는 스위스 국경지역 넘어 프랑스의vosges
산악지역과 독일의 흑림까지 볼수있다
스핑크스 데라스: 얼음궁전 개썰매.시청각.쇼.우체국과 천문대가 있을뿐 아니라 말 그대로 '정상' 회의를 위한시설을 갗추고 있다. 여기서 전망대 에서 엽서를 붙치면 가장높은곳에서 세계어느곳 배달이 된다한다
동수도 5~6년전에 독일에서 유학중에 유럽여행 하면서 여기서 엄마 아빠한데 보낸엽서
보관되었있다 (멋진곳이다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꼭 한번더 와야겠다는 내용이 표함되어 있다) 송도자 씨가 유제퓸을 더사고 싶어한다 요구르트와 아이스크림 맛잇었다 다음에또가면 수제소세지와 말고기 양고기를소고기 실큰 먹어보고
오고싶다
웅풀라우 정상매점에는 한국의농심 신라면컵라면이 만원에 팔리고있었다 약5000km에 이르며 주로 산악지역에 뻗어있는 스위스 철도는 공학기술의 경이로움 그 자체라 할수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인 성과물은 아름다운 베르리수 오버란드 지역의 장엄한 웅프라우 철도라 하겠다 건설하는데만 16년이 걸려 1912년에 완공된 이철도는 클라이데샤이덱에서 유럽내에서 최고도에 위치한 철도역 융프라우요흐(3454m/11.333ft) 사이를 운행한다 1996년 스핑코스 전망대의 완공은 12년에 걸친 약 1억3천만 스위스 프랑이 투자된 확장공사의 절정을 이루었다 (현지 역 카운터에 티켓을 구입하면 융프라우요흐 철도 100주년기념-패스포트 증정해 융프라우의 감동을 오래동안 간직할수 있는특별한 기념품이다)
스위스.마리엔 민박 (삼일동안 머무러던 우리집)
가파른 철도를 오르기위해 서는 토불러 라는 톱니레일 이 설치되어서 었있다 유일하게 기차에서 한국어 안내 방송도 들려수있다
10월 4일: 그린델발트ㅡ>휘르스트ㅡ>바흐알리제ㅡ>트로티바이크ㅡ>케크아우스>인터라켄 ㅡ> 슈피츠ㅡ> 비스프ㅡ>태쉬ㅡ>호텔시티 휘르스트 케이블웨이-1991년에 만들어진 그린델발트-휘르스트 간의 6인승 케이블카는 빙하마을로 유명한 그린발트로부터
휘르스터 산등선 까지 승객으 1시간당 1200명 운송한다 이 휘르스터 케이블카는 2004년에 융프라우레일의 일부가 되었다 휘르스터 트레킹 4시간30분~6시간 트레킹을 하면서눈이 쌓여 만들어낸 신비로운 푸른빛이아름다운빙하로 에텐베로크와 벤터호른사이에있는 오버러 글러처 에 직접빙하호수에가서 보고 물도 만져보았다 올라오는길이 케이블카로 지루해서
내려올때는 "동수"가 야심차게
패러글라이딩:직사각형 낙화산을 타고하늘을 나는 경험을 할수있는 레포츠 알프스의 아름다운 풀경을 하늘에서 마음껏 즐기려고 계획을 세 웠는데 날씨관계로 접수를 받지 않았다 (베트랑 전문요원이 함께 뛰어 내리니 걱정할 필요없다)
또 휘르스터 플라이어 줄에 매달린 의자에 앉자 단숨에 슈렉펠트까지 내려오는 기구를 탈려고 접수 싸인까지 했는데 탈찰라에 바람이 분다는 핑게안닌 핑게로 중지 되었다 아주짜릴한 스릴을 느낄수 있는 체험일것이 틀림없었을 겄이다 산악자전거 : 슈렉벨트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서 서서 타는 자전서 트로티바이크 에 도전정신을 발휘해서도전 과연 용감한 송 도자다 보이트역에서 자전거 와 헬멧을 빌려준다 무서운 속도로 내려온다 아마도 도자씨 처음에겁 을 좀먹었을 것이다 약4.5km경사를 이용해 타고 내려오면 풀냄새에 흠뼉 취할수있다 얼룩소를 가까가이 볼수있다 10월5일: 호텔시티ㅡ>체르마트ㅡ>그레시어 파라다이스ㅡ>태쉬ㅡ>로이커바드(호텔) 체르마트 에서 스키장비를 빌리고 무거운장비를 동수를 위해 아빠는 스키신발을 들고 동수뒤를 쫄쫄 따라다니면서. 체르마트에서 케이블카로 40분 타고 올라가는데 3번이나 갈아탔다
동수는 꿈에 그리던 알프스 산맥에서 스키를 맛껏 타는영광을 누렸다 체르마르 에 내려와 민박집에서 숙박계산을 다했는데우리를 차역 까지 태워주면서 일종의 자기나라 방문할때 세금을 내야한다기에 준다해놓고 자기들도 잊어버렸고 우리도 잊고 있다가 근처우체국을찾아서 20푸랑 을 챙겨 동수가 주소 찾아서 붙쳐주었다 옆 사진은 내가 무심코 찍었는데 좀 잘찍을걸 한는 생각이 든다...
제일 높은 알프스산맥에 서 스키를맘껏 즐기다 케이블카로 약40분타고 오는데 3번이나 다른 케이블카를 갈아 타야했다 10월 6일 : 온천 ㅡ>풍듀뢰스티 ㅡ>파리.몽파르나스 노보텔(호텔) 먹거리 퐁티:알프스산악지대의 사냥꾼들이 마른빵과 치즈 만을 들고 사냥하러 갔다가 어둠이내리면 텐트옆에모닥불을 지피고그불에 치즈를 녹여 빵에 찍어먹는 것에서 유래된 스위스 대표음식 이다 한국인이 많이 찾는 풍뒤 실내장식이 예쁘고 셀러드도 제공한다 나와 우리가족들은 음식이 매우짭았다 그렇게 먹어도 오래 사는스위스 사람들을보면 짜게먹어면 몸에 해롭다는 말은 아닌것같다 10월7일 : 파리.몽파르나스 노보텔호텔.체크 아웃ㅡ >라쿠풀레스토랑ㅡ >출국 프랑스에서 유명한 요리를 맛보지않고 가면 평생후회 할것같아 우리일급가이드 인터넷검사하고 파리의복잡한 지하철로 이동 해 유명한 달팽이 요리와 싱싱한 해산물.지역의정통음식.와인.등 양껏먹고 하니 지배인 급인 종사자가 인정샷도 한컷찍어 주는 써비스도 제공했다 사실 이 요리를 안먹고 가면 "동수" 화 날것이다 파리 지하철은 좀 지저분 하고 복잡하고 화장실도 돈을 지불해야 한다 정말로 한국에 왔서 배워야 겠다 에펠탑에서 기념품을 파는데 가게에서 사면 비싸고 흑인들이 돌아다리면서 기념품을 파는데 물건이 좋다는 입소문이나있다 우리는 그걸 놓졌다 여행지 에서는 생각나면 바로 구입 하는것이 바람직하다 다음에 사지하면 기회가 잘오지않는다 도착지까지 거리8935km 5552마일 확인하고 비행시간 11시간30분 이제 7시간 시차 적응을 위해 잠을 청하고....
올해로 60회 생일로 큰 아들은 비행기티켓과 약간의 경비.작은아들은 가이드겸 보디가드 하고 경비를 부담하고 유럽이라는 먼나라 여행을해 뜻깊은 해이다 살아생전에 두번다시 먼 이곳은 다시갈수없을것이다 11박 12일간의촉박한 시간을 달리다보니 좀 피곤했는지 집에서 하루쉬는데 첫째날엔 한쪽코피가 나더니 두째날엔 양쪽(쌍 코피)코에서 코피가 나왔다 무거운 베낭에 무거운 가방을 끌고 다니면서 무리했던 모양이다 세월이흘러 나이가 더들면 해외여행은 좀 가볍게 가까운 곳으로 해야겠다. 내가 60여년동안 처음으로 한 몆가지가 있다면 공장삿다문내린날 첫째 큰아들 군대 면회간일 둘째 어머님 세상떠나던날 그리고 애들이 취직되고나다보니 기회가오면 몆일씩 여행에 맛든것갔다 이제 는 12일 까지 휴일을해도 살아간다 옛날에는 하루 문안열면 큰일나는줄로알고살았는데 오늘 지는해가 내일 떠듯이 그냥그냥 지나간다는것을 비교하며 슬로우슬로우살아가련다 2012년 10월 20일 작성 박대업 최고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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