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 공장에는 전 세계 물 관련 업체분과 관계자는
다 방문 하셨습니다 에비앙 부터 삼다수 까지요~
제약 회사랑 주류 회사 까지도 입니다 ~
물 관련 신문 기사입니다
“좋은 물은 전 국민이 함께 마셔야한다”
아이원 870…, 사우디 수출도 초읽기
최종 목표는 사회적기업으로 장애인·노인들에게 물 무상보급도 약속
2015년 07월 16일(목) 16:34 [순창신문]
보/도/순/서
1. ‘지리산 산수려 샘물’의 인기 요인
2. ‘아이원 870’의 성공
3. 도민 기업 ‘제주 삼다수’의 마케팅 전략과 지질 특성
4. 세계 4대 명수인 일본 히타시 히타천령수의 비밀 (물산업과 오이타현)
5. 순창 물산업, 성공전략은 있는가? (강천음용수의 오늘과 내일)
다가오는 미래 사회에서의 물산업이 국민들에게는 꼭 필요한 사업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어렵지 않게 예측될 수 있는 부분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좋은 물을 발견했다고 해서 누구나 물산업에 뛰어들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조언이다.
아무리 좋은 물이라 해도 대기업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일은 없다는 게
이유다. 그렇다고 개인이 대기업과 합작을 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그랬다간 존립까지도 위태롭다는 것이 물 산업 업계 관계자들의 말이다.
이렇듯 개인이 물산업을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것이 이번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
우연한 기회에 발견된 순창의 온천공이 먹을 수 있는 온천음용수라는
점에 군민들은 기대와 환호를 보냈고, 관심 또한 지대하다.
먹는 샘물이 지하수법과 샘물법으로만 규정돼오던 것이
지난 2013년 이후에는 온천수법이 추가돼 순창 온천공을 통해 얻은
온천음용수도 법 규정 안에서 산업화될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는 것에
지역민들은 고무돼있다.
우리는 흔히 인체에 유효한 물을 ‘좋은 물’이라 부르고 있다.
특히 칼슘이나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좋은 물이라 하는데,
인체에 유용한 성분은 미네랄이나 칼슘 뿐 아니라,
요오드와 바나듐, 실리카 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좋은 물로 시판되고 있는 제주 삼다수 같은 경우는
원수 자체가 깨끗해 활성탄 여과와 같은 고도정수처리를 하지 않고도 화강암이나 퇴적층과 같은 자연 필터를 이용한 여과와 자외선 살균과정만을 거쳐 생산하고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삼다수가 전국 판매 1위를 석권하고 있는 것은 대기업과의 협약으로 인한 판매망이 확보됐다는 데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구례 지리산 산수려와 태안 아이원 870, 제주 삼다수 등이 각각의 특성과 유효성분으로 좋은 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에 대한 조명을 통해 세계 4대 명수로 이름난 일본 히타천령수의 효능과 마케팅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특히 본사의 이번 기획이 우리지역에서 발견된 음용온천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편집자주>
“좋은 물은 전 국민이 함께 마셔야한다”
아이원 870…, 사우디 수출도 초읽기
최종 목표는 사회적기업으로 장애인·노인들에게 물 무상보급도 약속
ⓒ 순창신문
본격 생산도 되기 전부터 한국물학회가 주최한 ‘한국의 좋은 물’에
선정되면서 주가를 알린 태안의 대표적인 물 아이원870(I WANT 870)은
유해준 대표의 생활철학과 함께 더 빛을 보고 있다.
아이원870은 태안의 중소기업인 (주)불로장생이 지금으로부터 13여년 전
태안읍 장산리에서 온천개발을 위해 이 지역 일대를 개발하던 중
천연암반수를 발견하면서 세상에 존재를 알렸다.
이후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과 한국과학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등에 성분검사를 의뢰했고, 성분검사 결과 방사능 물질인 세슘을 중화시키는 천연 요오드(I)가 다량 함유되었다는 놀라운 결과가 나오면서 원전사고가 빈번한 일본에까지 그 명성이 알려지게 된다.
특히 아이원870에는 요오드 뿐만 아니라 몸에 좋은 아연(Zn)이나
바나듐(V), 게르마늄(Ge) 등이 다량 함유돼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12년에는 도시지역 아이들의 고질적인 문제인 아토피에 유익한 물로 한국물학회가 ‘2012년 한국의 좋은 물’로 선정함에 따라
국내 내수시장에서의 인기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아이원870을 찾고 있다.
아이원870은 현재 국내에서 세계적인 물인 에비앙보다도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물 산업을 하기란 쉽지 않은 측면 때문에 유해준 대표는 까다로운 사업자등록 절차를 거쳐야 하는 생수보다는 혼합음료로 상품화해 국내는 물론 사우디 수출에도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다.
최근에는 20가지 희귀미네랄 워터의 ‘강력한 환원력’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워 판매에 들어간 해초천수는 서울 신라호텔에 입점해 8천원에 판매되고 있을 정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에비앙도 신라호텔에서는 7천원에 판매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세계적인 물과도 견줄만하다는 게
유 대표의 분석이다.
그러나 얼마 전 국내를 휩쓸고 간 메르스 폭풍으로 인해
당분간 수출길에는 발목이 잡혔지만, 아이원870은 사우디와 일본 등
해외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지며 초읽기에 들어갔다.
아이원870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불로장생(주)의 유해준 대표는 “
사우디아라비아, 일본과 수출협약이 진행 중이었는데
메르스에 발목이 잡혔다”며, “하지만, 사우디에서는 현재 물병에 부착할 라벨 제작까지 완료된 상태로 메르스 사태가 잠잠해지면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밀꽃 필 무렵의 고장인 강원도 봉평 출신으로 태안을 제2의 고향으로 삼고 13년간 살고 있는 유 대표의 꿈은 불로장생(주)를 사회적기업으로 만드는 것이다. “물은 아무리 좋아도 물이지 약은 아니다”라고 강조하는 유 대표는 불로장생(주)를 사회적기업으로 탈바꿈시켜 태안의 중증장애아와 어르신들을 위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 대표는 “좋은 물이면 국민들이 마셔야 한다고 본다”며 “
불로장생은 앞으로 진실한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 대표는 또 “불로장생이 노인과 중증장애아를 책임지고 싶고, 해외진출도 계속해서 모색해 나갈 것”이라며, “일본, 사우디 외에 중국으로의 진출도 타진해 볼 생각으로, 중국으로 수출한다면 대산항으로 인해 물류비는 엄청나게 절감될 것”이라는 포부도 전했다.
유 대표의 삶과 물에 대한 철학은 남달라 보였다.
유 대표는, “물은 겸손하다. 화를 내면 쓰나미가 온다. 물은 생명이다.
물을 사랑해야 한다. 사람들은 물을 만들려고 한다. 잘못된 것이다.
천연물만큼 좋은 건 없다. 특히 아이원 870에는 요오드가 함유되어 있는데, ‘육지 물에 요오드가 함유돼 있다는 건 기적’이라는 표현을
외국 바이어들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고설명
해초천수 라벨지에는 ‘30억년 전 시생대에서 탄생한 태안심층 870m로부터 뽑아낸 해초천수는 세계적인 희귀 무기질을 품고 있으며, 물입자(53.1Hz)가 매우 작은 천연 알칼리 환원수로서 인체 건강에 탁월합니다’라는 홍보문구가 있다. 무기질 중에서는 원전의 재료인 플루토늄을 녹이는 것으로 알려진 요오드(I) 함량이 8.34~11.6mcg/L로 탁월하며, 마그네슘과 아연, 세레늄, 칼슘 등의 함량이 포함돼 있다.
-인터뷰-
아이원870을 생산하고 있는 (주)불로장생 유 해 준 대표
☞ 아이원870에 대해 소개한다면?
20가지가 넘는 희귀미네랄 워터 ‘강력한 환원력!’을
캐치프레이wm로 내세운 해초천수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8천원에 거래된다. 세계적인 물 에비앙도 7천원에 판매되는데 더 비싸다.
사우디, 일본과 수출 협약이 진행 중인데 메르스가 발목 잡았다. 하지만, 사우디는 현재 물병에 부착할 라벨제작까지 완료된 상태로
메르스 사태가 잠잠해 지기만 기다리고 있다.
☞ 아이원 870이 좋은 물인 이유는?
우리 물에서는 수소가 180-200까지 나오는데, 이는 흔한 사례가 아니다.
아이원 870은 천연적으로 기가 막힌 음식물이다.
원수 자체가 수소수이기도 하고 산소수이기도 하다.
☞ 수소와 요오드를 다량 함유한 아이원 870이
혼합음료로 등록돼있는 이유는?
물공장이 산속에 있어야 허가가 나는데 태안 중심 외곽에 위치해
허가내는 데 어려움이 있어 생수가 아닌 혼합음료로 허가를 낸 것.
☞ 아이원 870이라 이름 붙인 이유는?
아이원 870은 지하 870m를 의미하지만, 실제적으로는 802m다.
층을 계산하다보니 870으로 된 것.
☞ 아이원 870의 판로 문제는 없는가?
현재 천안삼거리휴게소와 로보텔 등에 납품되고 있는데
더 많은 판로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아이원 870의 성공을 더 많은 판로를 여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다. 물산업으로 성공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때문에 성공이라는 개념은 사람들이 좋은 물이라고 인정해주고, 알아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사람들 뿐 아니라
일본사람들이 아이원 물을 처음 마시고 나서 깜짝 놀라는 것을 보았다.
그때부터 아이원에 대해 연구하고 실험하기 시작했다. 우연의 일치였다.
☞ 개인이 물사업을 하는 것은 특히 어렵다고 한다.
대기업과의 협력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은 없나?
시험성적서 보고 다른 회사서 투자 협력이 들어왔는데 거부했다. 큰 회사 생리를 잘 알아서 거부했다. 공동투자 하면 나중에 지분도 사라지게 된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체적으로 조금씩 성장하자는 게 나의 의지다.
“물도 내 개인보다는 크게는 태안군, 국가 것이다.
관리하기 위해 지분을 갖고 있는 것일 뿐 이다. 특히 요즘처럼 가뭄이 계속될 때 물이 필요하다고 하면 돈을 받고 줄 수 있겠나?”
☞ 미네랄이 많은 물로도 알고 있는데…
냉동했다가 해동하면 침전물 입자가 많이 뜨는데 그게 일종의 미네랄이다. 칼슘에서 많이 생기고, 요오드 아연은 안 생기는데
우리 물은 많이 함유돼 있다.
요오드는 우리 몸속의 세슘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일본에서 관심을 가졌던 이유가 이것이다.
육지물에 요오드가 함유되어 있다는 건 기적. 갑상선 환자가 음용하면 효과가 있다. 매연 많이 마신 분들에게도 효과가 있다. 고급 호텔 등을 빼놓고는 현재 500ml 병당 7백원, 20병 한 상자 14000원에 판매된다.
☞ 해외 바이어 접견이 많은 편이라는데?
사우디 유통업자 작년에 왔다갔는데, 공장 볼려면 오지 말고 물 보려면 오라고 했더니 왔다. 사우디 정부에서 최고 좋은 물로 승인을 받았다고 했다.
화장품 만드는 회사에서도 아이원 취수해간다.
물 사업 많이 실패한다. 이유는 송곳이 끝부터 들어가듯이 천천히 사업을 확장해야 하는데, 일확천금 나오는 줄 알고 달려들다보니 실패하는 것이다.
☞ 물에 대한 철학이 있다면
“물은 아무리 좋아도 물이지 약은 아니다”
물은 겸손하다. 화를 내면 쓰나미가 온다. 물은 생명이다. 물을 사랑해야 한다. 물을 한 컵 마시더라도 물에 대한 고마운 마음으로 마셔야 한다.
사람들은 물을 만들려고 한다. 잘못된 것이다. 천연물만큼 좋은 건 없다.
사회적기업이 될 것이다. 직원들도 회사 성장하는 만큼 최고 대우 해주려고 한다. 용기개발도 꾸준히 한다. 사우디에 1인용 용기 일일 1천만개를 판매 예상하고 있다. 사우디서 라벨작업까지 마친 것으로 알고 있다.
좋은 물이면 국민들이 마셔야 한다고 본다.
아이원은 앞으로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 앞으로의 포부가 있다면
메밀꽃필 무렵의 고장 강원도 봉평이 고향이고 태안 온 지 13년. “아이원이 노인과 중증장애아 책임지고 싶다. 보물이라면 나눠야 겠다는 생각이다. 해외 진출시도는 계속해 나갈 것.
그러려면 공장 확장이 선결되어야 하는데 무리해서 하지는 않을 것”
물도 대기업이 하다보니 영세기업이 파고들기 어렵다.
재력, 관리면에서 따라 갈 수가 없다. 특히 유통은 따라가기가 더 어렵다.
영세업체가 개발비 150원이 들어가면 대기업은 절반도 안 되는 70원 정도밖에 안든다. 대기업은 상품가격을 저가로 대량판매 해 판매권을 잡고 있다.
본 공장의 시작에서부터 함게 해왔고요~
돈이 아니여도 원하시는 만큼 물 받을수 있어요~
우리는 가족 이거든요~ 해외 판내 당연 가능 하시고요~
그 누구에게도 당당하고 멋진 선물이 되어주는 생명 수 입니다
이 물이 강남대학교 학생 분들에게 무한 제공 되어질 예정입니다
기적은 행운처럼 찾아오는 게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입니다
여기에 이 물보다 1,000배 쯤 더 좋은 성분을 지닌 물을
형이 만들 줄 알아요~ 의사가 아니여서 뭐라 말은 못해도
천연 자연 소재로 마시기만 해도 간암 백혈병 등 피와 관련 된 모든 질병을 사라지게 하는... 당연 말기암 환자 분 포함입니다
지금까지 30여 협력사 대표님 들 가족이 생존 중 입니다 ~
나눔은 항상 빈자리를 만들고 새롭게 채움 하곤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