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신좌사?
한의학에서 병증에 맞는 처방을 낼 때 그 원리가 군신좌사라고 합니다.
한 나라를 다스릴 때도 이 군신좌사의 원리가 그대로 적용된다고 하죠.
진리란 본시 어디에나 통하는 것 같아요^^
군약(君藥)
임금에 비유되는 약을 군약이라고 그래요.
하나의 처방에서 가장 핵심적인 작용을 하는 약재죠.
대표적 증상을 치료하는 것인데
대체적으로 그 양도 가장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신약(臣藥)
임금에게 조언을 하는 신하처럼
군약 효력을 보조하고 강화시켜주는 약재죠.
가끔 임금자리를 넘보거나 분수를 못지키는 일 생겨서
나라를 시끄럽게 하는 일도 생기죠.
신약은 군약을 보조하는 역할에 멈춰야지,
자신이 군약 노릇을 하려고 하면 곤란하겠죠?
그러면 정작 쓰려고 하는 병증에 대처하질 못해요.
좌약(佐藥)
임금의 정책을 돕는다는 뜻인데
임금이 자칫 위험한 정책을 쓰거나하면
그 대책을 청원하며 상소를 올려 충언을 하는 신하들을 생각해보세요.
그처럼 자칫 위험할 수 있는 군약의 독성을 완화하거나
그 주된 증상에 수반되는 다른 여러 증상들을 해소하는 목적으로
좌약이 사용된답니다.
사약(使藥)
임금이나 신하의 일을 실제로 행하는 일꾼들이
사약이라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약재들의 각 효력이 필요한 인체 위치를 찾아가게 하는 역할~
대체로 약재 양은 가장 적은 편이라고 하네요.
어떠세요?
어떤 한가지 약재가 어디 병증에 좋다 하면 그것만 달여 드시는 것은
정말 위험할 수 있어요.
어떤 좋은 약도 부작용을 수반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데
그것들을 조화롭게 내몸에 흡수시켜서
건강을 잘 지켜주는 치료약 또는 보약으로 섭취하셔야겠어요.
앞에서 간기능개선 또는 간 치료를 위한 도움글을 쓰고는
이 군신좌사에 대한 설명을 덧붙여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나서
한약 처방의 원리 중에 가장 기본이 되는 군신좌사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시절도 하 수상한 요즘
이 군신좌사는 깊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건강한 조직! 건강한 인체!
진주 대한당한약방은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병리학을 전공하신 의학박사 김수창 선생님께서
사람의 타고난 성격으로 형성된 체질의 근본을 잘 파악하여
한약을 처방하시니
직접 방문하여 상담해 보세요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