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金弘道 1760(영조 36)~?
조선의 화가.자는 사능(士能), 호는 단원(檀園)·단구(丹邱)·서호(西湖)·고면거사(高眠居士)·첩취옹(輒醉翁).본관은 김해(金海). 음관(蔭官)으로 출사하여연풍 현감(延豊縣監)을 지냈으며, 조선시대 화가중의 제일인자로 산수·인물·화초·영모등 그의 뛰어난 필치는 묘경(妙境)에 이르지 않은것이 없었다. 정조 때는 화원(畵員)으로 뽑혀그림 한 폭을 올릴 때마다 칭찬을 받았다.독자적인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으며 그의 "투견도(鬪犬圖)"는양화(洋畵)의 음영을 사용하여 더욱 찬탄을 받고있다.
김홍도 ‘행려풍속도’ 경매 국내 최고가
조선시대 대표적인 풍속화가인 단원 김홍도가
50대 때 그린 6폭짜리 병풍 ‘행려풍속도 ’가
경매에 나왔다.
밭갈이(사진) 낚시질 나룻배 양반가 모내기
나그네 등의 장면이 담긴 이 병풍은 26일
서울옥션 경매에 출품된다.
2월 23일 국내 경매 사상 최고가인 16억2000만
원에 낙찰됐던 ‘철화백자운룡문호’의 기록을
경신할지 주목된다.
송호도(좌) : 스승인 표암 강세황이 윗 부분의 노송을 그렸고,
아래의 호랑이를 단원이 그렸다는 그림입니다.
추성부도 : 단원이 아파 몸져 누워있던 시절 어느 가을에 그린 그림이랍니다.
왼쪽의 글은.. 송나라
이 글은 "푸른 문학회 카페의 ■보고서의 작성"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