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는 지난해부터 잇달아 발표된 교통 정책들로 최근 부동산 가치가 상승한 지역이다. 이곳은 올해 성남~여주를 잇는 복선전철 광주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제2 영동고속도로(초월나들목)도 11월 개통 예정이다. 이어 지난해 4월 일부 구간이 개통된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가 2017년 전면 개통되고, 지난해 11월엔 정부가 서울~세종 고속도로 사업까지 확정하였다.
총 3146가구의 대단지인 힐스테이트 태전. 모든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됐지만 27~43㎡ 가량의 넓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해 중대형 느낌이 들도록 했다. / 힐스테이트 태전 제공
또한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이 제3차 국토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반영되면서 경기도 광주시가 교통거점도시로 떠올랐다. 특히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광주역에서 판교역까지 온 뒤 신분당선으로 환승해 강남역까지도 갈 수 있어 강남 접근성이 더욱 좋아진다.
뿐만 아니라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권과 중남부내륙에 대한 접근성이 개선됨으로써 광주시가 내륙지역의 경제발전과 관광활성화의 중심도시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경기도 광주시 태전5, 6지구에 현대건설이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태전'이 인기를 끌고 있다. '힐스테이트 태전'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23층 4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146가구로 이뤄졌다. 모든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됐지만 전주택형에 걸쳐 27~43㎡ 가량의 넓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해 중대형에서 생활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도록 했다.
세대 내에는 어린 자녀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자녀방에는 어린 자녀들에게 색채를 통해 학습과 감성에 도움이 되는 창의력 벽지를 사용하고, 가구 내 동선간 안전을 고려해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코너리스 가구가 자녀방에 배치된다. 모든 욕실의 미끄럼방지타일 시공으로 안전한 욕실생활이 가능하게 했다. 이와 함께 건축물과 주변 환경의 설계 및 디자인을 통해 범죄 예방 가능성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셉테드(CPTED)'도 적용될 예정이며, 개별 가구마다 현관 앞 센스감지를 통해 거동수상자의 접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감시시스템인 현관 안심 카메라도 설치된다.
계약조건도 좋다. 분양관계자는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로 진행되고 2차 계약금은 한달 후에 지불하면 된다"며 "특히 계약자들에게는 2.36%의 중도금 대출금리(3월 15일 기준)가 적용돼 수도권에 실시 중인 주택담보대출규제 영향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산 4-1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5지구 2017년 9월, 6지구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731-1400.
첫댓글 광주역이 생긴다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