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무엇을 바를까? [벽지, 필름, 페인트]

[송효진]

안녕하세요 명품디자인입니다.

오늘의 벽지, 페인트, 필름의 정보들을 들고 왔습니다.

3개다 벽 마감재로 쓰이는 재료들입니다.

오늘은 벽지 페인트 필름을 하나하나 설명해 보려고 한답니다!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벽지에대해서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벽지는 많은 기성품들도 많고 디자인들도 많아서

무늬와 패턴이 다양하여 벽지마다 질감도 다르고 색도 다양하게 나오는 편입니다. 

그래서 화려한 벽지로 벽 일부분을 포인트를 주는 경우도 많이 있죠

장점은 벽지 이기때문에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내며 유지관리도 쉽습니다.

다만 시공을 잘 못 했을시 윗사진의 주름진 천처럼 공기가 들어가 벽지가 울 수도 있고

부분 시공 할때 칼집이나거나 부분시공한 티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벽지는 실크벽지와 종이벽지로 나누어져 있고

이 둘의 차이는 다음에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페인트는 몰딩과 걸레받이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마감재입니다.

색깔선택이 다양하며 벽지보다는 광도 선택도 다양하죠 셀프시공도 벽지나 필름보다는 쉬운편입니다.

저희 명품디자인은 던에드워드 페인트를 사용하는데요

던에드워드 기준으로 무광-벨벳광-계란광-저광-반광-고광으로 광도를 나누고 있습니다.

장점은 몰딩과 걸레받이가 없어도 되기 때문에 심플하게 연출가능하고

유지관리는 무광을 제외한 제품들은 때가 덜타고 관리하기 쉬우며 부분칠할때 매우 편리하죠

단점은 벽이 고르지 않다면 합판이나 석고보드를 사용하여 시공비가 증가 할 수 있다는 점 명심하세요

마지막으로 필름은 벽지와 똑같이 디자인도 다양하고 질감도 다양합니다.

특히 나무, 메탈 같은 질감도 가능하여 벽지보다 질감면에서는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필름은 기성품 자체에 본드가 발라져서 나온다는 점이 다릅니다.

주로 합판위에 시공하며 집에서는 벽보다는 부분적으로 가구나 몰딩, 걸레받이에 많이 시공됩니다.

그래서 벽에는 벽지 가구에는 필름을 시공하는 추세입니다.

필름이 벽지보다 좋은점은 오염에 강하고 시공하기 편리하다는 점이죠

하지만 필름은 벽지보다 비싸서 포인트를줄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명품디자인이였습니다 ^^

다음에도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