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울산
- 충주 농원에 들러서 선물용 복숭아 사고
- 아산에 들러서 부모님께 선물 드리고 점심 식사 하고
- 울산에 도착.
- 지인목사님 만나 저녁식사 하고
- 부부동반으로 울산 대왕암과 흔들다리 야경 감상
- 미리 예약한 호텔에서 숙박
<8월 3일> 포항
- 옥상에서 호텔 조식을 하고
- 태화강 십리대밭을 산책함
- 그리고 대왕암 다시 관광
- 그리고 포항으로 가서 휴가중인 지인목사님 가족과 만남
- 작은 계곡에서 피자와 치킨 파티를 하고
- 월포해수욕장으로.
<8월 4일>
- 아침식사후 나는 바다서핑하러 가고, 아내는 취침(할머니처럼 일찍 일어나 아침 준비하느라 피곤해서 취침. 아내는 할머니가 아니라 부지런함이라고 하라고 한다. ㅎㅎ)
- 점심식사후 포항 호미곶관광
<8월 5일> 부산
- 아내의 정성이 담긴 아침식사 후
- 나는 독서, 아내는 취침(일찍 일어나 아침 준비한 관계로)
- 점심식사 후 텐트 철거
- 그리고 둘이서 바다에서 첨벙첨벙
- 부산으로 go go!
- 삼락생태공원에서 텐트치고 저녁 먹고 야경 감상하러 나감
<8월 6일>
- 아침식사 후 나도 취침, 아내도 취침. ㅋㅋ
- 쉼의 시간을 가진 후 점심식사로 고기를 구워먹었다. 이열치열. ㅎㅎ
- 그리고 철수.
- 그런데, 그런데 철수하는데 더위로 너무 힘들어서 기절하는 줄 알았다.
- 그래서 철수하고 나서 기력보충 하기 위해 근처 홈플러스에 가서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휴식을 했다.
- 그리고 얼음을 사서 아이스박스에 넣고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구경했는데 유리로 된 길을 걷는데 흔들리는 순간 가슴이 쫄깃쫄깃했다.
- 저녁을 간단히 물회를 먹으려고 횟집에 갔는데 물회는 런치메뉴라 안된다고 해서 모듬회로 럭셔리하게 먹었다.
- 그리고 충주 농막에서 1박.
<8월 7일>
- 아내의 정성어린 준비로 아침식사 후 휴식
- 아내는 휴가로 인해 흐트러진 짐 정리하고, 나는 노트북으로 주보에 들어갈 자료 정리해서 보냈다.
- 점심식사 후 귀경함으로 휴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