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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 비가 오는 토요일 아침 도곡온천 미송온천호텔 방에서 산행식으로 준비한 콩나물, 오뎅, 라면탕에 아내가 지은 잡곡밥을 먹고, 고인돌 유적지로 출발하였다. 입구에는 한옥으로 지어진 관리사무소 건물 옆으로 거대한 문에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 유적"이고 세겨져 있었다. 관리인등이 없고, 구정 새고 2일째라 그런지 거의 사람 보기 힘든 야산 사이로 난 유적지 비 포장 도로를 진입하여 차로 돌아 본다. 눈에 띠는 곳에 차를 멈추고, 내려서서 보고, 차에 올라 이동하면서 보았다.
- 둘러 본 코스 : 도곡면 효산리 화순 고인돌유적지 입구 - 보검재(민씨 종중) - 춘양면 대신리 - 보검재 - 도곡면 효산리(방문 시 들어 온 입구)로 돌아 오면서 촬영 함
- 규모가 도곡면 효산리와 춘양면 대신리에 걸쳐 분포한 3 km 이상의 도로 와 산속에 분포한 구인돌까지 둘러 보려면 하루 이상은 돌아 보아야 할 정도의 규모였었다.
- 가족들과 유적도 보면서 산책도 겸한 여행을 꿈 꾼다면 권하고 싶은 곳이다. 이 곳을 보고, 도곡온천에서 1박을 한 후 민초들이 좋은 세상을 꿈 꾸며 "천불, 천탑을 완성하여 간직한 "천불천탑 운주사", 조광조 선생이 유배를 와 사약을 받았던 곳 능주에 그 분을 기리기 위헤 세워진 죽림서원 등을 볼 수 있는 곳이다.
- 우리는 입구를 지나 민씨 종중을 본 후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하였다. 대략 삼분의 일쯤 지난 곳이라 생각된다. 일차로 유적지를 보고, 촬영도 하면서 대신리까지 갔다 다시 돌아 오면서 입구에서부터 눈에 담았던 선사문화체험관, 정자, 고인돌 및 풍광 등을 카메라에 담기로 했다.
▼ 첫번째 막다른 곳에 도착하니 잘 가꾸고, 세우고, 역사의 무게를 느끼게 하는 민씨 종중의 산소와 제각으로 가는 길에 쇠줄과 출입금지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어 담아 본다. 여기서부터 촬영을 시작하여 유적지 끝까지 갔다가 돌아 오면서 눈에만 담았던 곳을 촬영하고, 입구로 돌아 와 도담면 운주사로 갔었지....
▼ 민씨 종중 입구에서 차를 돌려 진행하면서 거대한 고인돌 군이 있는 곳에 내려 그를 배경으로 선 막둥이와 아내도 담아 보고....
▼ 민씨 종중 입구에서 차를 돌려 진행하면서 거대한 고인돌 군이 있는 곳에 내려 그를 배경으로 선 막둥이와 아내도 담아 보고....II 렌즈에 빗방을이 떨어져 다시 찍었는데 똑같네~~~
▼ 거대한 고인돌과 중소형 고인돌들이 운집한 장면도 담아 보고.... 이런 곳이 셀수 없이 많고, 또한 규모도 엄청난데~
▼ 거대한 고인돌과 중소형 고인돌들이 운집한 장면도 담아 보고.... 방향을 달리하여 담았지...
▼ 거대한 고인돌과 중소형 고인돌들이 운집한 곳에서 돌아 서 우리가 지나 왔던 곳의 풍경도 담아 보고....
▼ 거대한 고인돌과 중소형 고인돌들이 운집한 곳에서 앞으로 가야할 곳의 풍경도 담아 보고....
▼ 거대한 고인돌과 중소형 고인돌들이 운집한 곳을 지나 핑매바위 고인돌 군 중에서 제일큰 고인돌과 안내판을 읽고 있는 아내도 담아 보고.... 비가 오니 손으로 하늘을 가리지만~~
▼ 핑매바위 고인돌 안내판도 담아 보고....
▼ 핑매바위 고인돌 뒤 산정상 부근에 있는 암릉; 고인돌을 채석한 곳이란다. 주상절리 같기도 하네....
▼ 핑매바위 고인돌 군을 지나 내려 오니 더 거대한 고인돌이 있어 내려 보니 이곳의 토호였을 "민씨" 관련 글을 세겨 놓았네~~
▼ "민씨" 관련 글을 세겨 놓은 고인돌 주변에 있는 수 많은 고인돌 군들도 담아 보고....
▼ "민씨" 관련 글을 세겨 놓은 고인돌 주변에 있는 정자와 부처처럼 생긴 수도 주변의 고인돌 군들도 담아 보고....
▼ "민씨" 관련 글을 세겨 놓은 고인돌 주변에 있는 정자와 부처처럼 생긴 수도 주변의 고인돌 군들을 볼 때부터 우산을 쓴 막둥이와 아내의 다정한 모습도 남기고.... 어떤 곳은 씨멘트 포장이 되었고, 어떤 곳은 비포장 도로??
▼ "민씨" 관련 글을 세겨 놓은 고인돌 뒤 산정상에도 각시바위 채석장이 있고, 우리가 들렸던 민씨문중 가는 삼거리가 보검재 였고, 앞으로 진행할 곳이 마당바위 고인돌 군이구나.... 이런 안내석과 안내판이 잘 되어 있어 유적지를 둘러 보는데 불편함이라고는 없었지!!!
▼ 마당바위 고인돌, 안내석과 안내판도 담아보고.... 마당바위 고인돌군을 보고 감태바위로 진행 하는군~
▼ 마당바위 고인돌 안내판도 담아보고....
▼ 마당바위 고인돌도 담아보고....
▼ 마당바위 고인돌군도 담아보고....
▼ 마당바위 고인돌군과 나무에 가린 채석장도 담아보고....
▼ 감태바위 고인돌군과 채석장, 동네 등도 담아보고....
▼ 감태바위 채석장, 마당바위, 대신리 발굴지를 안내하는 이정석도 담아보고....
▼ 화순고인돌유적지 장동응회암 안내판도 담아보고....
▼ 감태바위 고인돌 안내판도 담아보고....
▼ 감태바위 고인돌군도 담아보고....
▼ 감태바위 고인돌군 지역에 있는 정자도 담아보고....
▼ 감태바위 고인돌군 지역에는 이렇게 큰 고인돌이 있어 담아보고....
▼ 표지석에 방금 지나 온 ← 감태바위, 발굴지 보호각 →을 가르키고....
▼ 표지석 인근에 있는 표주박처럼 생긴 음수대 옆에 선 아내도 담아 보고.... 은영이 모자를 썼네~ 비가 라려지려나?
▼ 예향의 지역 답게 물이 나오는 곳도 작품이군....
▼ 물이 나오는 곳 뒤로도 끝 없는 고인돌군들....
▼ 발굴지 마을 방향도 담아 보고....
▼ 마을 입구에 서 있는 출입구....
▼ 마을 입구 출입구에서 유적지를 바라 보고.... 막둥이가 차로 가고 있구나~
▼ 마대신리 입구에 유적지 출입문을 배경으로 선 막둥이도 담아 보고....
▼ 대신리 입구에 있는 유적지 출입문에서 다시 유적지 중앙부로 돌아와 담아 본 삼거리(보검재) 표지석....
▼ 보검재 안내판....
▼ 보검재 안내판 옆에 있는 민씨 제각 표지석....
▼ 보검재 안내판에서 도곡면쪽을 바라 본 풍경도 담아 보고...
▼ 보검재 안내판에서 춘양면쪽을 바라 본 풍경도 담아 보고...
▼ 달바위 고인돌 안내판도 담아 보고...
▼ 달바위 고인돌도 담아 보고...
▼ 달바위 고인돌 안내판도 지나 내려 와 저수지 둑에 나무로 써 놓은 구인돌 유적지도 담아 보고...
▼ 관청바위 고인돌군 안내판도 담아 보고...
▼ 관청바위 고인돌군 안내판을 읽고 있는 아내와 고인돌 군도 담아 보고...
▼ 관청바위 고인돌군 앞에 선 막둥이와 아내...
▼ 관청바위 고인돌군과 채석장...
▼ 관청바위 고인돌군 2...
▼ 관청바위 고인돌군에서 도곡면 출입구로 가는 풍경도 담아 보고....
▼ 괴바위 표지석과 고인돌군 풍경도 담아 보고....
▼ 화순 고인돌 유적지 II는 윗 글로~ 15. 2. 21.(토) 촬영한 사진에 3. 4.(수)일 겨우 1편에 해설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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