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예보 [Sarajevo]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수도이며, 트레베비치 산 기슭을 흐르는 밀랴츠카 강의 좁은 골짜기에 있다. 시민의 거의 절반이 이슬람교도이며, 이슬람교적 특성이 강한 많은 모스크와 옛 투르크인들의 장터 등이 있다. 1415년에는 브르보스나라고 불렸으며, 15세기말 투르크에게 점령당한 후 교역 중심지와 이슬람 문화의 거점으로 발달했다. 오스만 제국이 1850년 사라예보를 행정중심지로 삼았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1878년 투르크를 축출하고 1908년 보스니아와 헤르체고비나를 공식적으로 합병했다. 1918년 사라예보 의회에서 유고슬라비아와의 통합을 선포했다. 철물과 카펫 제조를 비롯하여 오래 된 수공업이 맥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사라예보 분지에서 채굴된 갈탄이 근처 일리야슈에서 코크스로 가공되며 용광로가 있어 주물용 선철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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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모스타르 (Mostar)
2015년 10월5일(일)
#모스타르 (Mostar)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 있는 도시이자 자치제이며, 헤르체고비나지역에서 가장 크고 가장 중요한 도시이자헤르체고비나네레트바주의 주도이다. 모스타르는 네레트바강강에 자리잡고 있으며 나라에서 다섯 번째로 큰 도시이다. 모스타르는 네레트바 강 바로 위 다리를 지켰던 "다리 파수꾼들"을 뜻하는 mostari로 이름이 지어졌다. 터키의 통치 동안, 다리가 건설되었고 모스타의 상징들 중 하나가 되었다. 다리는 1933년 11월 9일10시 15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전쟁 동안 크로아티아 방위평의회 부대에 의해 파괴되었다. 크로아티아 군대의 사령관 슬로보단 프랄략(Slobodan Praljak) 은 다른 청구들 사이, 다리의 파괴를 명령한것에 대해 구유고슬라비아 국제형사재판소에서 재판 중이다. [출처 다음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