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준비
1) 가능한 편안하고 가벼운 옷이 좋습니다. 단추나 벨트가 있으면 느슨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명은 다소 약하게 유지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지나친 과식이나 공복 상태에서는 시행하지 않습니다.
4) 기본자세 세가지 중에서 한가지를 택해서 시행합니다. 가장 편안한 상태로 불편한 자세가 있으면 교정합니다. 지나치게 근육이나 관절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며, 척추나 목도 바르지 않는 자세가 있으면 교정합니다.
5) 매일 하루에 2회정도로 약 20분간 시행해봅니다. 반복 시행할수록 몸-마음(신체-정신)의 연결이 점점 더 쉬워지고 잘 발달할 수 있습니다.
2. 기본자세
1) 앉은자세 -1: 머리, 등 사지를 받쳐주는 편안한 안락의자(소파)에 앉아서,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편안하게 몸을 쉽니다
2) 앉은자세 -2: 팔을 허벅다리에 놓고 손을 무릎사이에 축 늘어뜰니 채로, 약간 상체를 굽히고 탁자(의자)에 앉습니다
3) 누운 자세: 머리는 적당한 베개로 받치고, 다리는 약 20cm 정도로 벌리고, 발가락은 약간 바깥쪽으로 하고, 팔은 자신의 몸에 닿지 않게 양쪽에 편안하게 둡니다
3. 시행
1) 눈은 감거나 자신의 앞에 있는 한 점에 부드럽게 초점을 맞춥니다
2) 심호흡법을 수 회 시행합니다. (복식호흡법 참조)
3) 호흡의 리듬이 편안해지도록 합니다. 들숨 때 편안한 기운이 몸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낍니다. 날숨 때 몸의 긴장이 몸밖으로 나가는 것을 느낍니다.
4) 자신의 몸을 마음의창으로 바라보면서 몸의 경계를 느껴봅니다. 몸을 다리, 팔, 배, 가슴, 목, 얼굴, 머리로 구분하고, 각각의 몸을 관조하면서 아래 나오는 문구를 조용히 천천히 반복합니다(--- 아래 부분). 익숙해지면 마음속으로 문구를 떠올려도 됩니다.
5) 간혹, 유쾌하는 불유쾌하는 신체적 및 정신적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는 '자생적 방출'이라는 것으로대부분은 일시적이고 지나가는 현상입니다
6) 자생법을 끝낼 준비가 되면 다음과 같은 문구를 말합니다 "치료가 끝나는 나는 활기가 넘치고 더욱 편안해집니다.."
7) 자생법을 끝낼 때는 손을 쥐었다 폈다, 발을 오무렸다 폈다 하면서 눈을 뜨고 천천히 몸을 움직이면 됩니다
8) 자생법이 익숙해지고 생활화 될수록 큰 효과가 있으며 쉽게 최면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
오른쪽 다리 : 나의 오른 쪽 다리가 느슨해집니다... 나의 오른 쪽 다리가 느슨해집니다... 나의 오른 쪽 다리가 느슨해집니다... 나의 오른 쪽 다리가 느슨해집니다... 나의 오른 쪽 다리가 느슨해집니다...
왼쪽다리: 나의 왼쪽 다리가 느슨해집니다... (위와같이 반복)
오른쪽 팔: 나의 오른쪽 팔이 느슨해집니다 ..(반복)
왼쪽팔: 나의 왼쪽 팔이 느슨해집니다 ... (반복)
배: 나의 배가 든든해 집니다 ..(반복)
가슴: 나의 가슴이 평온해집니다... (반복)
목: 나의 목이 편안해집니다... (반복)
얼굴: 나의 얼굴이 편안해집니다.. (반복)
머리: 나의 머리가 편안해집니다.. (반복)
첫댓글 고맙습니다^^ 한번 해봐야겠네요~~
잠깐해봤는대 좋네요 땀도 사라졌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