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시멘트블럭이 과거에는 주택 건축시 단순히 벽을 구성하는데에 치중하였으나
요즘은 인테리어나 DIY에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상업 인테리어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으며 그 활용도는 무궁무진합니다.
시멘트블럭이 정식 명칭이나 국내에서는 일본식 발음과 지역 방어를 포함한 다양한
명칭을 이용하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사이즈는 보통 4인치와 6인치가 있는데 치수는 대략 101.6 X 390 X 190 사이즈의 4인치가 있고
6인치의 경우 152.4 X 390 x 190 이 있습니다.(mm=밀리미터)
가로의 치수만 살짝 다른 것이 특징입니다.
여러가지 활용도가 있는데 한번 사진으로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상당히 호응이 있어서 재차 다른 사례를 올려봅니다.
시멘트 블럭과 집성판 선반을 이용한 화분 진열입니다.
안정적인 구조로 예쁘게 진열이 잘 되어 있는 모습으로 화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더나위 없는 추천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새들의 작은 보금자리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적절한 구성이 돋보입니다.
일단 무게감이 있고 튼튼하여 사용하기에는 안성맞춤이네요
음 생각해보면 살짝 개조해서 우편함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겠군요.
새가 출입할 수 있도록 입구에 발 지지대를 설치하여 기발한 아이디어입니다.
야외 의자만 만들라는 법이 있나요? 이렇게 파우치 같은 간이 소파를 제작도
가능하고 쉽게 구성이 가능합니다.
좀 길게하며 부러질 위험이 있으니 중간 목재에 버팀대를 지지하면 침대도
제작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번에 소개해드린 화단과 약간 변형하여 제작이 된 화단을 같이 소개합니다.
조금만 응용하면 다양한 구성의 화단이 만들어지고 실용적이고 자연적인 구성이 가능합니다.
작은 텃밭을 만드는데 이러한 아이디어가 따로 없군요.
비닐 하우스처럼 설치도 가능한 사진이 있는 것으로 보아 4계절 쉽게 재배할 수 있겠네요.
시멘트 블럭 사용범위가 상당히 많아졌군요.
이렇게 DIY하여 구성하니 정말 대단한 아이디어들이 즐비합니다.
다음에 한번더 좋은 사례를 찾아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이상 빌더하우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