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안 아랫목 쪽은 현무암도 두껍게 나오네요
윗목쪽은 얊고요
두 싸이즈가 확연히 다르군요
황토가 아니고 적토 예요
강원도 쪽은 적토가 집짖기 적당한것 같아요
완전 찰흙이죠
짚을 섞어 반죽한다음
벽돌 사이사이 돌사이 사이에다 빈틈없이 매꾸고요
역시 흩튼 고래를 놓는군요
따뜻하기론 이 방식이 젤 나은것 같다는 남편 말이네요
현무암 구들장이 아무래도 얊다고 최대 축열 효과를 내기 위해선 자연석을 군데군데 적벽돌 대신 끼워넣네요
오늘 하루종일 두남정네가 방 한칸 구들 마쳤고앞으로 3칸 방이 남았네요
첫댓글 ㅎ 저구들장 위에서 올겨울 찜질하러 갈께요
기대됩니다
오신다니 저는 더 신바람 납니당~~~^^
더운디 울 횽부 고생이 마너서 으짜유~~♡ㅠ
두꺼운돌은 언니가 들구 얇은 돌은 횽부가 들구~~♡
언닌 여장부니께~~♡ㅋㅋ
울 횽부두 밀짚모자 항개 사줘융~~♡
가뜩이나 숱읍는디~~♡
뙤약볕에 울 횽부 머리 다 빗겨지겄네~~♡ㅠ
머리없는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응게 걱정을 하덜말어잉
어쩜 머리숱이 붙지도않고 빠지도 않헌지 참 묘햐아~~~~
것도 재주라믄 재준겨 암만 ㅋㅋ
이쁘니님이
밀짚모자 하나 사다드려요^^~
@조헨 이쁜이는 홍어하고 수꾸락 국씨배끼 몰라요 ㅋ
눈내리는 겨울이기대 됨니다^^~
겨울까지 우케 기달려요
7/15일 까지 끝낼라고 밤잠도 안재우고 일시켜요 내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