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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천국2: 하나님의 씨앗을 뿌리는 자 (마태복음 13:18-30) 2018-1-14
인사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찬송가 우리 주 예수뿐일세 우리 주 예수 밖에는 믿을 이 아주 없도다.”488장도 있지만 영광의 나라 찬양도 있습니다.
우리다 찬양을 해볼까요? “너무나도 아름답도다. 주님계신 영광의 나라. 너무나도 귀하도다 주님계신 영광의 나라. 내가 소망하오니 죄가 지곤 갈 수 없어 주님 계신 영광의 나라 금은보화 다 준다해 도 나는나는 기쁘지 않아 내 주님만 바라보니 세상영화 부럽지 않아 아아! 저 영광의 나라 내가 소망하오니 거듭 난자 갈 수 있어 주님계신 영광의 나라”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기름 등불 준비합시다. 주님나라 곧 임하리니 깨어 있어 기도합시다. 아아! 저 영광의 나라 내가 소망하오니 할렐루야 나는 가리라 주님계신 영광의 나라”
우리들의 진정한 소망은 천국입니다. 이 지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영원한 메시지가 있다면, 그것은 천국에 관한 것일 겁니다. 천국보다 더 좋은 곳이 어디 있을까?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천국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엄청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안에 있습니다. 할렐루야! 예수님께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회개함으로 주님과 영원히 사는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은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의 허물과 죄를 사하셨으며 그러므로 우리에게 천국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어떻게 이 천국을 소유할 수 있습니까? 예수를 영접함으로 가능합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를 영접하면 천국이 이루어지고 또 그 천국에 갑니다. 불신자는 천국에 가지 못합니다. 저 뜨거운 지옥 불에 떨어집니다. 천국은 회개하는 자가 가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죄가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라고 한다면 날마다 그 천국을 꿈꾸며, 생각하며, 사모하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마5장 말씀에도 이 땅에서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의와 핍박을 받은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삶을 붙잡고 가는 것이 아니라 내려놓고 살아가는 삶이며 계시록에서도 예수님을 기다리는 신부로서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라고 고백하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들을 까맣게 잊고 지냅니다. 교회에 와서 봉사도 하고 찬양대를 하면서도 천국을 생각하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죽음을 두려워합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뜨거운 열정이 없고 죽음 이후의 세계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천국을 소망하는 사람들에게는 죽음이란 영생의 관문이요, 또 하나의 축복과 영광입니다. 그러므로 주 안에서 죽은 자는 복된것입니다.
로버트 로우리 목사님이 뉴욕에서 목회할 때 남북전쟁이 1861년에 일어납니다!
전쟁은 언제나 수많은 군인들과 생명들이 희생을 당합니다!
전염병으로 수많은 생명들이 사경을 헤메게 됩니다!l
미국에 로버트 로우리 목사는 병원에 계속 심방을 갔습니다!
환자를 돌보다가 깜박 잠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을 두팔을 벌리고 안아주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안아주는데----??
주님을 다시 보니까??
주님의 손에서 피가 흐르는 환상을 봅니다!!
로버트 목사는 꿈에서 깨어나자 십자가앞에 무릎을 꿇고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예수님의 피가 성령의 뜨거움으로 임했습니다!
모든 전쟁의 두려움이 사라지고 마음속에 성령님의 평안이 임하는 것입니다!
죽음에 대한 염려!
전쟁에 대한 염려! 질병에 대한 염려가 사라집니다!
성령님의 평안입니다!
로버트 로우리 목사님의 “나의 죄를 씻기는!”(찬송가 252장) 찬양의 가사를 쓰게 된 것 입니다! 평안함과 소망은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의 찬미제목은 예수의 피밖에 없네!
예수의 흘린 피 날 희게 하오니 귀하고 귀하다 예수의 피밖에 없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마음에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기를 바랍니다!
마음에 하나님의 의가 임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권세로 모든 악령을 쫓아내고!
성령의 평안이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오늘 찬양의 가사처럼 ‘영광의 나라’라는 찬양입니다. “너무나도 아름답도다. 주님계신 영광의 나라. 너무나도 귀하도다 주님계신 영광의 나라. 내가 소망하오니 죄가 지곤 갈 수 없어 주님 계신 영광의 나라 금은보화 다 준다해 도 나는 나는 기쁘지 않아 내 주님만 바라보니 세상영화 부럽지 않아 아아! 저 영광의 나라 내가 소망하오니 거듭 난자 갈 수 있어 주님계신 영광의 나라”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기름 등불 준비합시다. 주님나라 곧 임하리니 깨어 있어 기도합시다. 아아! 저 영광의 나라 내가 소망하오니 할렐루야 나는 가리라 주님계신 영광의 나라” 그 나라가 우리 앞에 있습니다.
지난시간에 드린 말씀은 구약의 에덴동산, 가나안땅 같은 이 땅에서 천국의 모형이 있고, 신약에 예수님이 오셔서 부활승천하셔서 다시 이 땅을 심판하신후 새예루살렘으로 들어가 눈물이 없고, 사망과 애통과 곡하는 것, 아픈 것이 있지 않는 새예루살렘 천국이 들어간다고 했습니다(계21:4).
그 천국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곳이며, 하나님의 말씀에 백성들이 통치를 받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로고스의 말씀과 레마의 말씀이 있다고 했습니다. 기록된 로고스의 말씀이 선포되었을 때 깨닫고 교훈을 얻게 되는 로고스의 말씀입니다. 두 번째 기록된 로고스의 말씀을 선포했을 때 감동이 되어 삶속에서 적용하여 열매맺는 레마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우리안에 외부의 적을 물리치지 않으면 더 악한 귀신이 우리안에 들어와 헤친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안에 강한자를 결박하고 쫓아내지 못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말씀했습니다. 아멘!
오늘 말씀은 지난주는 하나님의 말씀의 통치를 받아야 된다고 이론적인 말씀드렸고 이번주는 실천하는 자로서 로고스의 말씀과 레마의 말씀을 받고 들어서 실천하는 자가 하나님의 나라 열매를 맺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는 이땅에서 천년만년 살것처럼 살아가지만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가야하는 것이 우리들의 인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육신의 장막이 무너지면 저 영원한 장막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사모하라고 하였습니다.
고후5:1-2절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예수님께서 성경책에서 7가지 천국의 비유를 하시면서, 이 땅에 것에 소망을 두지말고 하늘의 소망을 두며 이땅에서 사는날동안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살아가라고 하십니다. 이땅에 사는날동안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님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말씀하시는 씨뿌리는 자의 비유(씨를 뿌리는 자가 네가지 서로 다른 토양 위에 씨를 뿌리는데, "더러는 길가에 ... 더러는 돌밭에 ...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 더러는 좋은 땅에". 그러나 오직 좋은 땅에 떨어진 씨만 열매를 맺는다), 알곡과 가라지의 비유(좋은 씨가 밭에 뿌려졌지만 사람이 자는 동안 원수가 와서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다), 겨자씨의 비유(겨자씨가 눈에 보기에는 작지만 성장해서는 7-8미터로 자라게 하신다), 누룩의 비유(한 여자가 누룩을 가루 서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것과 같은데, 부패케하는 악한 역사를 나타낸다), 밭게 감추인 보화의 비유(사람이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해서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소유를 다 팔아 보화를 살아라고 하는 것이다), 그 사람이 이를 다시 숨겨두고, 자기 소유를 다 팔아 감추인 보화와 함께 그 밭을 샀다), 값진 진주의 비유(상인이 좋은 진주를 발견하므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다-하나님께서 주신 교회와 말씀이면 내 삶을 들여서라도 얻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 그물의 비유(그물이 각종 물고기를 잡기 위해 바다에 던져서 그물에 끌어내어 좋은 물고기는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버린다. 이렇게 갈라놓는 것은 이땅에서 버림받는 삶이 아니라 거듭난 삶을 살아가는 자가 되야한다 ) 여기에 기록된 비유는 다 천국의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자입니다.
오늘 본문은 천국을 비유한 7가지 비유중에 오늘, 우리 잘 아는 씨뿌리는 자의 비유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천국이란 씨가 옥토에 떨어져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는 것과 같다고 말씀합니다. 이 씨는 눅8:11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말씀을 뿌리는 농부와 같습니다. 시골에 농부가 씨를 뿌리는 모습을 상상해 보면 잘 이해되리라 믿습니다. 봄이 되면, 농부는 밭을 갈고 자갈을 골라내며 정성 들여 씨를 뿌립니다. 심을 때의 씨는 보일까 말까 하는 보잘 것 없는 하나의 작은 씨입니다. 그런데 햇빛과 공기와 물을 공급받으면서 자라기 시작합니다. 파란 싹이 돋아납니다. 그리고 싹이 나고 줄기가 되고, 이제 토실 토실한 열매를 맺습니다. 보잘 것 없는 연약한 씨가 변하여 100배, 60배, 혹은 30배 이상의 열매를 맺습니다. 예수님에 의하면 바로 이것이 천국에 대한 중요한 설명입니다. 천국은 구원받을 수 없는 인간이 하나님의 생명과 신비, 축복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것은 내 안에 주님을 모시고 천국 생활을 맛보는 것입니다.
여기 “네 종류의 밭”이 있습니다.
① 길가와 같은 밭입니다. 마13:4절 '길 가'란 마음의 문을 굳게 걸어 잠그고 복음을 받아들이기를 아예 처음부터 배격하고 거부하는 자들의 마음 상태를 가리킵니다. ② 흙이 얕은 돌밭이 있습니다. 마13:5-6절 돌밭과 같은 심성을 가진 자는 복음을 받고 신앙인으로 생활을 시작하게 되지만, 시련이 닥치면 결국 신앙을 버리고 말 것을 보여준다. ③ 가시털기 같은 밭이 있습니다. 마13:7절 씨가 가시떨기 위에 뿌려졌다는 것은 복음을 받고 오랜 세월에 걸쳐 신앙생활을 했으나 의와 사랑의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④ 마지막으로 좋은땅과 같은 밭입니다. 마13:8절 좋은 땅'이란 식물이 자라기에 적합하도록 잘 개간되어 돌과 잡초가 제거되었을 뿐만 아니라 충분한 수분과 햇볕이 제공되는 좋은땅을 가리킵니다.
도대체 이것이 천국과 무슨 연관이 있습니까? 제자들도 이해할 수가 없어서 자꾸 질문을 합니다. 왜 예수님께서 비유로 설명합니까? 11절에서 그 이유를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천국의 비밀이 허락된 제자들에게 비유를 해석하시고 친히 설명을 하십니다.
길가에 뿌려 졌다는 것은 마13:19절 천국의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긴다고 했습니다. 돌밭에 뿌려 졌다는 것은 마13:20절, 21절 말씀을 기쁨으로 받되 환란이나 박해가 오면 넘어지는 자입니다. 가시 떨기에 뿌려졌다고 하는 것은 여기서 새'는 말씀을 빼앗아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는 '공중권세 잡은 자'(엡2:2), 곧 사탄을 상징합니다. 마13:22절 천국의 말씀을 받으나 세상염려와 재물에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신앙입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마13:23절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자로서 결실하여 백배, 육십배, 삼십배가 맺게 되는 신앙입니다. 천국 말씀을 잘 듣고, 어린 아이들처럼 좋아하고 흡수하여 그것을 깨달아 자기의 것으로 삼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씀이 내 안에 스며들기 시작하면서 천국의 능력, 천국의 기쁨, 천국의 모든 것이 내 안에서 역사합니다. 생각이, 말이, 행동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변화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죽음을 앞에 놓고서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쳤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니 나 뿐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 에게도다”라고 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의 신앙은 죽은 저편에 하나님이 계신, 영광의 나라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나라를 사모하며 소망하며 사셨습니다. 천국은 예수님이 계시고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입니다. 여러분의 심령에도 주님을 모셨으니 심령의 천국이 되신 줄 믿습니다. 이 천국은 죽은 다음에만 가는 것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모든 사람, 이 순간에도 느낄 수 있고, 맛볼 수 있고, 소유할 수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는 지금도 천국입니다.
새해, 1월 오늘부터 복음의 씨앗을 뿌려봅시다.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며 이 세상 사는 날동안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가는 복음의 씨를 뿌려 부모, 형제 온 가족이 예수 믿고, 구원함을 얻고,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며, 성령의 열매들을 주렁주렁 맺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