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이곳에 복음을 뿌린 유진벨 선교사님, 그 시대 가장 귀했던 바늘을 주면서 전도했던 사모님의 지혜를 들을 수 있었다. 미국교회가 한국 교회에 와서 해준 일과 기독교가 한국에 와서 여자도 사람이게 해준 일 등, 100년의 역사를 감명 깊게 강의해 주심.
4월 11일 장복성 시의장 : 목포발전과 함께 하는 시의회
시 예산중에서 자급할 수 있는 23억의 예산을 잘 쓸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어르신들의 복지를 적극 추구하겠음. 현재 일자리 10% 신청이 들어왔는데 몰라서 못하는 분들을 추가로 받을 예정임. 늘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살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목포를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열정 어린 강의였음.
4월 18일
자연과 함께~고인돌 공원으로 780명이 다녀왔다. 물질로 기도로 정성을 보내주신 따뜻한 손길에 감사를 드립니다.
4월 25일
카톨릭대 최희정 교수 : 노년기, 정신 건강 관리
제일 무서워하는 병은 암이고,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병이 혈관성 치매입니다. 건강의 첫째 비결은 절제에 있으며, 무엇보다 적당량을 먹으면 절대로 더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식물이 고여 있으면 썩어 암세포가 됩니다. 신앙생활을 잘 하면 치매뿐 아니라 암에 걸리지 않습니다. 음식조절, 운동, 신앙생활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5월 9일 홍영자 국악단 : 국악과 함께
어버이날을 맞아 뜻 깊은 시간을 갖고자 홍영자 국악단을 초청했다. 사물놀이, 판소리, 장구춤, 민요를 불러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5월 16일 곽군용 담임목사님 생명의 말씀
부모님의 소원은 부모님보다 자녀가 더 잘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에겐 복이 있도다.“ 늘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으로 복 받는 삶이 되시고, 1. 기도를 많이 심고 2. 물질을 많이 심어, 부모님들 당대와 자녀들이 크게 복을 받는 삶이되시기를 바랍니다.
5월 23일 최봉선 교수
옆사람과 인사하기, 옹헤야, 뱃노래, 아리랑 등 국악과 함께 하는 시간이었다. 헐뜯는 소리는 하지 말자는 뜻에서 가사 대입해 부르기는 참 이색적이었다. 율동을 겸하여 온몸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흥겨운 시간이었다. 학생들 반은 매우 좋았다.
5월 30일 문영권 수석검사 : 생활속의 법률상식
범죄수사, 검찰조직 현황(형사소송절차,민사소송절차) 범죄와 법률(교통사고, 사기) 그리고 보이스피싱(음성낚시)에 속지말 것을 당부하심. 주업무인 <사기>에 대해 자세한 강의를 해주심. 돈은 되도록 빌려주지 말고 그냥 줄 수 있도록 하며, 빌려줄시 자녀들한테 연대보증을 서게 하는 등 실생활에서 자주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사전 예방을 할 수 있는 좋은 강의를 해주심.
6월 13일 동아인제대학교 김경택 총장 : 노년의 삶. 마술쇼(박기준, 박기범)
1. 믿음과 교육의 공통점은 변화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사람에겐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가장 큰 효도는 부모님의 뜻대로 해드리는 일입니다. 요한1서 1장에,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는 스스로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십니다. 스스로 자신을 인정하여 귀한 삶을 사시기2. 동아인제대학교 박기준, 박기범 학생의 마술쇼- 학생을 동원하여 함께 하는 즐거운 마술쇼였음.
6월 30일 최봉선 교수 국악과 함께 하는 건강
1) 국악과 함께 흥겹게 노래부르기. 많이 웃고, 아름다운 말, 힘이 되는 말이 건강의 비결임을 알고, 늘 긍정적인 삶으로 오래도록 건강한 삶을 유지하시기 바람. 2) 세종악기사 사장의 기타, 실버단원 아커디온 연주에 맞춰 노래부르기. 3) 무안 무학교회에서 13명의 견학 및 (나 같은 죄인 살리신)율동-은혜의 시간임.
6월 27일 김삼열 해양항만청장 : 목포항의 발전과 비전
목포항은 동명동을 중심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5개 항을 조성했고, 4개 항만 더 조성하면 계획 달성함. 바다에 버린 오물쓰레기와 수중 침적폐기물을 제거하고, 횃불등대와 풍차등대 등을 조성하여 아름다운 항만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학기
10월 10일
양인평 변호사 : 생활속의 법률상식
1)정종득 시장님의 축하인사 : 목포,무안,신안 통합 문제와 신종플루 및 독감 예방접종에 대해 말씀하시고 2학기 개강을 축하해 주심.
2) 양인평 변호사께서 인생이란 무엇인가! 인생에 대해 다시 한 번 조명해보는 귀한 시간이었음. 행복한 삶은 예수님을 믿고 평안하게 살다 가는 것이라 말씀하시며 행복과 감사는 직결되어 있는 만큼 늘 감사하며 살라는 당부의 귀한 강의를 해주심.
10월 17일 조선대학교 김병조 교수 :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1) 정종득 시장님의 축하인사
2) 김병조 교수 : 사람에겐 때가 있습니다. 절대 기죽지 마십시오. 아버지를 존경하며 자식한테 존경받는 사람이 성공한 사람입니다. 모든 것은 뿌린 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어려움을 이겨내고 누님의 도움으로 오늘에 있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조선대학교 교수가 되기까지의 힘든 과정을 감명 깊게 강의해 주심.
10월 24일 곽군용 목사님
누가복음 16장 19~31절 (부자와 거지 나사로) : 천국과 지옥은 분명히 있으며, 지옥은 불에 소금치 듯 하는 곳입니다. 지은 죄를 자백해야 하는데 기회는 살아계실 때 밖에 없습니다. 가장 가까운 교회에 나가셔서 이 땅에서 복을 받고, 영원한 천국에서 기쁨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10월 31일
목포시립의료원 최태욱 박사 : 환절기 건강관리
요즘 유행하는 신종플루의 정확한 감기약은 없습니다. 무리하지 말고 편히 쉬면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며 열이 나면 병원을 찾고, 개인위생을 잘 지키고 잘 드셔야 합니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활력을 줍니다. 대결하지 말고 그냥 받으시기 바라며 하루에 10분씩 소리 내어 글을 읽는 것은 노망의 예방책입니다. 괴로워도 늘 웃는 연습을 하여 항상 웃고 사기길 바랍니다. “소문만복래”
11월 6~7일 제주도 올레길로 가을소풍 다녀왔습니다.
남학생-70명 여학생-210명 교사-35명 총 315명. 차량 8대로 이동했다. 이번 가을소풍은 제주도 올레길을 중심으로 해서 1박2일로제주올레 길을 중심으로 즐겁게 다녀왔는데 학생들께서 많이 흡족해 하셨습니다. 신종플루 독감 우려로 인해 더 많은 학생이 함께 가지 못한 점이 아쉬울 뿐입니다. 목사님을 위시한 모든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로 아무런 사고 없이 은혜 중에 다녀왔습니다.
좋은 날씨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11월 14일 정성윤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 생활속의 법률상식과 교양강좌
1. 기도합시다. 2. 소식을 합시다. 3. 운동을 합시다. 4. 잠을 잘 잡시다. 5. 일을 찾읍시다. 6. 친구를 사귑시다. 7. 항상 웃웁시다. 8. 감사 하십시다. 9. 꿈을 가집시다. 10. 지금 하십시다. 전해주시는 10가지의 말교양강좌가 참 좋았음. 유익한 시간이었음.
11월 21일
박지원 국회의원 : 국회현황과 기타사항
국회에서 열심히 뛰고 계시는 박지원 국회의원께서 국회의 현황을 자세히 보고해 주셨으며, 내년도 목포의 복지예산이 줄어들게 되어 복지대상자들이 어려움을 당할 수도 있지만, 최대한 노력하여 정종득 시장님과 장복성 시의장님과 합심하여 더 좋은 목포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대단한 각오의 강의를 해주셔서 좋은 반응을 보여주셨음.
11월 28일 종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