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BtXjL66Ynk
국민의힘 전신인 민주정의당을 창당하신 전두환 대통령은 보수우파 이념이 분명한 지도자였기에 1981년 1월에 미국 레이건 대통령의 국빈 초청을 받았다. 2월 2일 개최된 한미정상회담에서 전두환 대통령은 카터 대통령이 추진하던 주한미군철수 완전 백지화를 얻어내었고, 또 한국의 경제발전기금을 일본이 부담케 한다는 합의도 얻어내셨다. 도태우 등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려는 후보들의 공천을 취소하고 한미동맹 해체를 부르짖던 주사파를 영입한 한동훈이라면 그런 외교를 할 수 있었을까?
국민의힘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한동훈 때문에 패배하였다. 국민의힘의 전신이 1981년 1월에 전두환 대통령께서 창당하신 민주정의당이다. 당명이 보수우파 정당의 이념을 암시하였다. 그런데 한동훈은 단지 여러 해 전에 광주사태의 진실을 말했다는 이유로 도태우 변호사 공천을 취소하는 등 보수우파 정당의 이념의 정체성을 계속 짓밟고 말살하였다. 거짓의 사슬인 5.18을 헌법전문에 수록하겠다고 하는 정당은 더 이상 보수우파 정당이 아니다. 자유민주주의 이념이 실종되었다. 이념의 정체성을 상실한 정당이 존재해야 할 이유가 있는가? 그래서 국민들의 외면하는 정당으로 전락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