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한 시절 지날 때 깊은 한숨 내쉴때 그런 풍경 보시며 탄식하는 분 있네 고아같이 너희를 버려 두지 않으리 내가 너희와 영원히 함께 하리라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내 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우리 인생 가운데 친히 찾아오셔서 그 나라 꿈꾸게 하시네
억눌린 자 갇힌 자 자유함이 없는 자 피난처가 되시는 성령님 계시네 주의 영이 계신곳에 참 자유가 있다네 진리의 영이신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내 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우리 인생 가운데 친히 찾아오셔서 그 나라 꿈꾸게 하시네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내 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우리 인생 가운데 친히 찾아오셔서 그 나라 꿈꾸게 하시네 그 나라 꿈꾸게 하시네
CCM앨범소개
오랜 여행을 다녀온 기분입니다 15년 가량을 전임 사역자라고 생각하고 지내온 시간들이 있었지만... 어쩌면 제 열정으로 제 욕망으로 무언가를 이루려고 발버둥쳤던 시절은 아니었나 싶습니다 나름대로 진실한 풍경에 시선을 두려고 했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에 누구보다 열정을 쏟아 부었다고 믿었지만 이상하리만치 허무한 마음은 거둬지지 않더군요
그 허무한 시절이 결코 헛된 시간은 아니라고 봅니다 성령님은 그러한 시절을 바라보시고 같이 탄식하시고 내버려두지 않으시더군요
성령님이 나의 삶에 강하게 임재 하셨을때 제 안에 피상성은 날아가고 내 안에 커다란 하나님의 나라를 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 성령님 예수 그리스도 보혈...
내 안에 화석화 되었던 그저 그리워하기만 했지 한번도 만지려고 노력도 안 했던 그 하나님 나라...
하나 하나 성령님께서 조명 해 주신.. 너무나 기본적이라 생각해서 건방지게 돌아보지도 않았던 너무나 귀한 단어들을 어린아이 같은 심정으로 배우게 하셨고 이 모든 것들을 가르쳐 주셨고 노래로 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의 삶은 "부흥"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저의 2번째 앨범 "성령이 오셨네"는 긴 여행의 여정을 담은 또 하나의 "부흥의 여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