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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신승준 아나운서] 2015 SK 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현재 가장 돋보이는 선수를 꼽으라면 단연 인천시청의 김온아다. 리그 8경기에서 84골과 40개의 도움으로 득점 1위, 어시스트 1위를 달리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현재 김온아의 기량이 만개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핸드볼코리아리그의 주관방송사인 KBSN의 심재홍 해설위원은 “인천시청과 여자 국가대표팀에서 김온아는 이제 자신이 큰 역할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하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이미 완벽한 선수이고 리그를 치르는 소속팀과 올림픽을 준비하는 대표팀에서의 책임감 같은 정신적인 성숙이 최근 경기력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로 발돋움하고 있는 김온아가 이번 시즌 핸드볼코리아리그와 내년 리우올림픽에서 팀을 최고의 위치에 올려 놓을 수 있을지. 요즘 들어 핸드볼이 재미있다며 웃는 김온아, 겸손하지만 자신감 넘치는 김온아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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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김온아 선수입니다~^^
핸드볼 구경하는 팬들도 핸드볼이 재밌습니다~^^ㅎㅎ
첫댓글 지금도 무서운데..... 몸상태도 최상이라면...아 분명 좋은소식인데...왜때문에...
리그동안에는 적당히 해주셔도 괜찮은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