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향화도 선착장 배를타다
차한대와 인원한명은 이만원정도
아침 10시20분 낙월도 출발
배에 차를 선적하는 공간이 적어서 시간을
여유롭게 미리두고 앞줄을 서야한다
하루 뱃길 세번~
물데를 잘 만나면 1시간정도 걸리며
바다가 사납거나 밀물때는 더 시간이 걸린다
푸른 바닷물을 기대 했다면 마음을 비우시길
회색빛 바닷물의 출렁거림 간혹 무인도를 지나는
뱃길,,,향하도에서 출발해 배는 포물선 뱃길을
미끄러져간다
게으른 이들이 단 한명도 없는 섬 낙월도
겨울철 새우를 조업하여 새우젖갈로 출하한단다
낙월도의 큰 매력은 실컷 맛보는 가오리와 낙지
꽃게장 이였다
많은 시간은 아니였지만 모두가 즐겁고 단내나는
여행~ 감사한다 낙월도 전력지킴이 전창호님에게~
첫댓글 날 춘디 얼매나 고생 할꺼나잉
그들은 인금을 받자노
달공주는 월급이 없자노 시더 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