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여행에세이 홍콩 특별행정구 인구 6,997,000 의회형태 중국 특별행정구,남북길이 43km, 동서길이 56km이다. 북쪽은 광둥 성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남쪽은 남중국해에 면해 있다. 행정중심지인 빅토리아는 홍콩섬에있다.면적 1,104㎢, 인구 7,038,000(2009 추계). 단원제 국가원수 정부수반 중국 총리 행정수반 공식 언어 중국어 영어 화폐단위 홍콩달러(Hong Kong dollar/HK$) 중국식 지명은 샹강[香港]. 중국 광둥 성 남쪽 해안지대에 있는 특별행정구. 영국 식민지였으나 1997년 7월 중국으로 반환되었다. 홍콩 섬과 인근의 작은 섬들, 스톤커터 섬, 본토의 주룽 반도뿐만 아니라 본토 일부와 란터우 섬, 그외 230개가 넘는 섬들로 이루어진 신계까지 포함된다. 무역항으로 명성을 이어가는 홍콩의 역사는 구석기 시대까지 그 기원이 올라간다. 이 지역은 진 시황제 시절에 첫 번째로 병합되었으며, 당나라와 송나라 당시 무역항과 해군 기지로써 활용되었다. 이 지역의 첫 번째 서구인은 1513년에 상륙한 포르투갈인인 Jorge Alvares이다. 영국과의 접점은 동인도 회사가 광둥 성 근처 도시에 무역항을 건설한 이후에 이루어졌다. 난징조약 1839년에 청나라의 승인으로 이루어진 아편 수입 금지안은 중국과 영국 사이의 제1차 아편 전쟁을 낳았다. 홍콩 섬은 1841년 영국군에 의해 점령되었고, 난징 조약으로 청나라로부터 홍콩 섬이 정식으로 양도되었다. 이듬해 영국은 빅토리아 시티의 건립과 함께 총독부를 신설하였다. 1860년 중국의 제2차 아편 전쟁 패배 이후에 주룽이 베이징 조약에 영속적으로 영국에 귀속되었다. 1898년에 영국은 홍콩과 인접한 북부 섬과 신 행정 구역으로 알려진 신계를 99년간 조차받았다 영국의 무역항 19세기의 홍콩은 영국의 주요 무역항이었다. 홍콩은 영국의 물산 집산지로써 활용되는 자유 무역항으로 선언되었고 구룡 반도- 광동간 철도가 개통되었으며 또한 영국식 교육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1870년대~1880년대 이후 홍콩은 아시아의 영국령 중에서 가장 빅토리아 문화가 개화된 지역이 되었다 일본 제국의 점령 1941년 12월 8일 일본 제국은 홍콩을 점령했다. 홍콩이 일본 제국에게 지배 받는 동안 시민들은 강제 배급에 의해 식량 부족에 시달렸고 전쟁 국채 발행을 위한 통화 환율 정책의 강제로 엄청난 인플레이션을 겪었다. 전쟁 전 홍콩의 인구는 160만이었으나, 영국이 식민지 지배권을 회복한 1945년 8월에는 거의 60만으로 줄었다 중화인민공화국 건설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건설로 중국이 공산국가가 되자,더 많은 이민자들이 중국 공산당의 억압을 피해 홍콩으로 도망쳐 왔다. 산업변화 1978년 중화인민공화국이 경제 개혁안을 시작했을 때, 홍콩은 중국 본토에 투자되는 외국 자금의 주요 공급원이 되었다. 이듬해 경제 특구가 홍콩 바로 북쪽에 있는 선전에 건립되었고, 재정과 금융 분야에서 계속해서 영향력이 커지면서 홍콩의 산업은 제조업과 섬유에서 점진적으로 서비스 업종으로 대체되었다. 중국의 특별행정구역 1984년에 중화인민공화국과 영국은 1997년에 홍콩의 주권을 영국에서 중화인민공화국으로 이전하는 것에 동의하는 조약에 서명하였다. 이 조약은 홍콩이 50년 동안 법과 자치권을 유지하는 특별 행정 구역으로 수행될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양도후 헌법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홍콩 기본법은 1990년에 제정되었다. 주권양도 홍콩 주권 양도는 1997년 7월 1일 자정을 기점으로 치러졌고 둥젠화는 홍콩의 첫 번째 홍콩 특별 행정구 행정 장관으로 취임하였다. 홍콩을 여행하는 사람들이 한번쯤 가볼만한 홍콩의야시장 야우마테이의 템플스트리트 야시장은 웡콕에 위치하고있는 여인가와 더불어 홍콩의 2대 야시장으로 꼽힌다 라이벌인 웡콕의 야시장이 여인가로 불리는 것에 대응해 한때 남인가로 불리기도 했던 야우마테이템플 스트리트야시장은 재래시장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기념품을 비롯해 저렴한 음식들에 다양한 맛에 또한번 놀라는곳이다 전세계쇼핑몰들 유행의 첨단도시홍콩의 또다른 아날로그의 모습들 전세계 여행을 하면서 홍콩만큼 부침이 심했섰던곳은 없었을것이다 생각이든다 화려한 전면의 모습뒤에 이원화된 모습들이 돌아오는 내내 눈앞을 떠나지 않았다 탁구의 여행일기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