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서울개혁교회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건강과 신앙생활 배는 산으로 갈찌라도 교회는 진리의 포구로 가야 한다 (부제: 월경잉태론에 대한 소고)
성희경목사 추천 0 조회 97 12.03.22 22:5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2.03.22 23:05

    첫댓글 이준성 목사님 그리스도의 인성에 대한 생각을 한번 정리 해보았습니다. 글을 읽으시면 내 생각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사람이나 글 쓴이의 본 의도를 파악하지 않고 자기가 듣고 싶은 대로 듣고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는 것이 오해와 갈등을 불러 일으키고, 소통을 막게 합니다. 그런 일이 주변에는 비일비재 하지요.

  • 12.03.23 12:42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과 수고를 하셨네요. 목사님께서 정리하신 글을 잘 읽었습니다. 목사님의 견해와 다르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디까지 우리와 같은지를 언약의 관점에서 설명하려고 했던 것이 저의 관심입니다. 하나님께서 의인이라고 약속하셨다면 언약의 관점에서는 의인이기 때문입니다. 물리적으로 무슨 변화가 있었는지에 관심을 둘 것이 아니라 약속하신 바에 주목하고 그것을 그대로 믿어야 한다는 것이 동일한 교리를 다르게 말하게 된 이유였습니다. 다음 주간에 답글을 올리겠습니다.

  • 12.03.23 12:28

    죄있는 몸을 취하셨는데도 왜 죄는 없으신가를 하나님의 율법이 말하는 언약에 근거해서 설명을 시도한 것이죠. 원죄를 물리적인 개념으로 보기보다는 언약의 시각으로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죄로 인한 오염과 부패를 물리적인 변화로 설명하는 대신에 하나님의 은혜에서 떨어진 언약적인 상태로 설명한 것이죠. 목사님의 도움으로 좀더 잘 설명할 기회를 얻었으면 합니다. 깊은 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