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B’z)
[멤버]
* 마츠모토 타카히로 (61년생 / 기타, 작곡, 프로듀서)
- 고등학교 때부터 기타를 시작, 음악전문학교 졸업 후 프로 세션 기타리스트로 활동함
- 세계에서 5번째, 동양인 최초로 ‘깁슨’사에서 시그니처 ‘레스폴’을 제공함
그 일이 있은 뒤부터 영향력이 해외로 점점 퍼지기 시작
+ 스티브 바이, 빌리 시언, 에릭 마틴 등과 함께 공동작업을 함
- 처음 기타를 칠 때에는 재능이 없다는 말을 많이 들었음. 공연에선 “치는 시늉만 하라”는 말도 들음
- 래리 칼튼과 공동 작업한 앨범 ‘Take your pick’ 2010년 53회 그래미 상을 받음
(Best Pop Instrumental Album 상)
* 이나바 코시 (64년생 / 보컬, 작사)
- 요코하마국립대학 교육학부 졸업, 교사의 꿈을 접고 소속사에 들어가 코러스, 모델 일을 함
- 수학평가에서 전국 3등, 수학교사 자격증이 있는 수재였지만 공부에 관심이 없었다고 함
- 특유의 비음섞인 강렬한 하이톤 샤우팅 창법으로 인정받고 있음
- 잘생긴 얼굴로 결혼하고 싶은 남자연예인 순위에 종종 올랐음
- 50이 넘는 나이에도 배에 복근이 있고 섹시한 목소리 덕분에 여성팬들이 많음
[기록]
- 현재까지 일본내에서 팔린 음반만 8천만장 이상, 독보적 1위
- 아시아 뮤지션 중 전세게 누적 판매순위 100위권 안에 드는 유일한 뮤지션
-일본 싱글 판매량 역대 1위
-일본 앨범 음반 판매량 역대 1위
-일주일만에 300만장을 판매한 기록
-1000만장 이상의 베스트앨범을 판매한 기록
-싱글 4집부터 44집까지 오리콘 1위
-89년 미니앨범 Bad Communication
오리콘 차트에서 196주 동안 랭크 인
-가수들 중 세금 납세 1위
-2007년 미국 락 명예의 전당에 입성, 할리우드에 아시아 최초로 핸드프린팅
- 일본 가수 통틀어 재산순위 이나바코시가 1위, 마츠모토 타카히로가 2위
[음악활동 - 앨범]
* Being의 레코드 레이블인 VERMILLION RECORDS에 소속
* 데뷔 - 첫 앨범은 주목받지 못했음.
* 89년에 나온 미니앨범 Bad Communication 이 유선방송에서 롱런
* 90년 4번째 싱글 Be there 가 오리콘차트에서 7위를 하며 롱런, 인기가 붙기 시작함
* 90년 5번째 싱글(타이요우노 komach anger) 부터 2015년까지 발매한 싱글까지
48작품이 연속으로 오리콘 차트 1위를 함
- 일본 싱글 연속 1위 최고 기록 / 2위는 아라시 (37작 연속)
* 네 번째 앨범인 RISKY, 그 다음 앨범인 RUN 등은 각각 1~200만장에 이르는 판매고를 올림
* 13작 연속 밀리언 셀러 기록
* 데뷔 10년 기념 베스트앨범 ( B’z The Best “Pleasure” ) 500만 판매량 달성
* 데뷔 15주년 기념으로 새 싱글 (It’s showtime)과 기존 앨범 재발매까지 총 11장의 싱글을 동시 발매함
1~12위까지 2위만 빼고 모두 석권
+ 국내 앨범판매량 (1~5위 / 한국 음악 통계 연감)
1위 김건모 3집 ‘잘못된만남’ (286만장)
2위 신승훈 5집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248만장)
3위 조관우 2집 ‘님은 먼 곳에’ (218만장)
4위 조성모 3집 ‘Let me love’ (214만장)
5위 서태지와 아이들 2집 ‘하여가’ (213만장)
- 12년만에 최근 엑소가 100만장 이상 판매 기록함
* 2004년부터 솔로활동을 하다가 2010년 다시 B’z로 컴백함.
* 2013년 데뷔 25주년 기념으로 베스트 앨범 발매
* 최근 앨범까지 점점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지만 일본 음반 시장도 해가 지날수록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음
* 명탐정 코난의 주제곡 (2011년 개봉한 극장판 15기 ‘Don’t Wanna Lie’ 등 애니매이션 주제가도 유명
+ 표절 시비가 걸린 적이 있음. 외국의 하드 록을 참고해서 만들었다고 하지만
팬들도 인정할 정도로 비슷한 곡들이 있음. ‘에어로스미스’의 곡들과 비슷하다고 함.
[음악활동 - 공연]
- 데뷔 초부터 해를 거르지 않는 라이브 투어를 이어가고 있음. 괴물같은 체력과 연주력
- 공간을 가리지 않고 다채롭게, 특별한 퍼포먼스로 공연을 구성
- 93년엔 관객 5만명의 대형 공연장에서 2일 연속 공연
- 요코하마 월드컵경기장 첫 개장 공연, 요코하마 국제 종합 경기장 개장 첫 공연 등 돔시설 공연 (14만명)
+ 일본에선 이벤트장이 개장할 때 첫 공연(신장개업 콘서트)을 こけら落し (고케라오토시)라고 함
거물급 스타가 공연을 하도록 함
- 연 라이브 동원 인원이 70만명 이상 / 데뷔 이래 가장 많은 라이브 관객 동원 기록을 유지
- 이승환, 김장훈이 따라하는 무대 위 달리기 퍼포먼스의 원조
+ 공연 퍼포먼스에 대한 얘기 (기억에 남는 공연)
[여담]
네이밍 여담 : 매번 물어볼 때마다 다른 대답을 한다고 함
- 밴드 이름 : 에이스가 두명이라 A’z 를 하려고 했는데 발음이;; 그래서 B’z가 되었다는..
(평소 콘서트에서도 터무니없는, 실없는 농담들을 자주 한다고 함)
- 두 사람이 처음 대면했을 때 비틀즈의 노래를 세션했었음.
그래서 비틀즈를 단축시켜 비즈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함
- 비틀즈의 B + 레드제플린의 Z 를 붙여 이름을 만들었다고 함
- 일본 젊은사람들은 B’z를 좋아한다고 하면 옛난 사람 취급을 한다고;; (주류에서 살짝 벗어난)
- 94년 싱글 (Don’t leave me) 발매 후 1년동안 90회의 전국 투어를 함
-> 방송출연 대신 전국투어를 하면서 인기도가 점점 떨어짐
-> 대중성보단 하드록으로 스타일을 점점 굳히면서 팬들이 이탈했지만
그 해 나온 the 7 blues 앨범이 명반으로 취급되면서 다시 인기를 높힘
- 마츠모토가 좋아하는 한국 가수는 소녀시대 (딸과 함께 소녀시대 콘서트를 자주 다님)
- 이나바 코시는 평소 기무라타쿠야와 친분이 두터움. 함께 서핑을 자주 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