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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가본 2011 울산 간절곶 해맞이축제
간절곶(艮絶串)은 동해 먼 바다를 항해하는 어부들이 동북이나 서남에서 이 곳을 바라보면 긴 간짓대(긴 대로 만든 장대)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지명이다. "낭끝바위"는 간절곶에서도 가장 돌출된 지역으로 우리나라에서 이 곳에서 해를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곳이다..
밀레니엄 축제 이후 해마다 수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울산의 명소, 간절곶! 울산MBC는 다시 뛰는 활기찬 새해를 위하여 시민 여러분과 함께 “2011 울산 간절곶 해맞이축제”를 펼칩니다. 2011년 새해 첫 태양을 뜨겁게 맞이하고 싶은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2011년 1월 1일(토) 07시 31분 23초 (간절곶)
07시 31분 40초 (해운대) 07시 32분 22초 (호미곶) 07시 39분 03초 (정동진)
* 일시 : 2010년 12월 31일(금) 오후 8시 ~ 2011년 1월 1일(토) 오전 10시 * 장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간절곶 특설무대
↘ 간절곶
↘등대 ↘모자 상 ↘
↘ 온양공단 ↘ ↘ ↘ ↘ ↘ ↘ ↘ ↘ ↘ ↘ ↘ ↘ ↘
2010.12.09 겨울의 낭만을 보기 위하여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올라오는 "간절곶"에는 먼 바다에서 밀려오는 파도가 해변에 오면 흰 옥구슬 같이 퍼지는 그 모습은 시인이 아니면 표현하기 힘들다...나는 그 뜻을 알지 못하고 바라만 보고 왔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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