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니 체" 정기 모임 후기 ( 2009년 6월 19일 금요일 오후 7:00~ )
일~라 이~꿈 앗~쌀~라 말 라~이~ 꿈
알~라~후 아크~바르 일라~ 일라~ 일~라~라~하 와~ 앗~씨~아두 모하~매드 라~쑬 ~울라
꾸~웨~이~스 함~두 릴~라 인~따 하~비~비 (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바야후로 날씨도 우리의 모임을 축하해주는지(?) 더 없이 쾌청한 2009년 6월 19일 오후 7시........
논현동에 위치한 "정동진 둔" 이라는 회집에서 (참조 : 대우 전.현직 분들이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이후로 가시면 어느 누굴 만나든지 아시는 분 한두분은 만날수있을겁니다..)
이집이 영업이 잘되니까 짝뚱들이 많이 생겨서 잘못하면 옆으로 빠질수있답니다..(영채 실수담~ㅋㅋ)
혹여 예약하실 때에는 논현동 논현웨딩 홀 옆 "정동진 둔"이라고 말하면서 "뚱~띠이 할머니" 집이냐고
물어보는것이 제일 확실하답니다..^^
왕년의 산업 역군인 전.현직 "대우 맨" 15분이 참석하셔서 우리의 첫 모임을 빛내주셨습니다..^ . ^
오매 불망 이러한 자리를 마련코져 많은 노력과 시간을 아끼지않으신 한번 소장은 영원한 소장님이신
"조 명륜" 소장님을 뵈오니 감개무량하드군요..
예전에 중계동에 사실때는 옛 동료 몇분과 함께 몇번 찿아뵈었지만 용인으로 이사를 가시고 부터는
한번도 찿아뵙지 못했군요..찿아뵈야지 라면서 차일 피일 미루다니 여기까지 와버렸군요..(죄송함다)
하지만 앞으로는 정기 모임도 가질 예정이고 "벙개"도 때릴 예정이니 항상 마음속에 찿아뵈야지라고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은 이런 기회에 자주 참석해서 옛날을 회상하면서 회포를 풀자고요~^^
소장니~임 건강한 모습을 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오랫 동안 저희들 곁에 머물러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그 옆에 자리한 "홍 창표" 전무님..!!
그간의 못푼 회포를 푸느냐고 대화에 열중이지만 이제 "대우건설"에서 "대우조선해양건설"로 "스카웃"되어
중책을맡고있으며 조만간 또 한번의 Big news (CEO) 로 우릴 기쁘게 할날이 멀지않았드군요..
그때도 잊지않고 "코니체" 모임에는 꼭 참석해주실것을 미리 약속할수있는지요~??
이어서 "노 철호" 고문님께서 항상 푸근한 모습으로 우리들의 대화의 장에 참석하였습니다~
예전 "코니체" 근무 때부터 자신 보다는 항상 아랫 사람들을 먼저 챙기는 그런 모습이 우리들의 기억속에
영원히 남아있을겁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러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남아주시길 빌어 의심치않겠습니다..^ ^
일찌감치 자리를 잡고 앉은 "이 행" 사장님~^^
도데체 나이를 가름할수없는 비결이 뭔지 무척이나 궁금했지만 역시나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에 얼굴에는
주름 하나없는 모습을 15년 만에 대면하니 예전에 "코니체"에서 함께 근무하던 "이 행"과장님 모습이 그대로
인것 같아서 내가 갑작이 "과장님 이번 금요일날 "알베다"로 놀러가야하니까 라면 10개만 주시죠" 라고
할뻔했다니까요~ㅋㅋ
가수 "김 세환"씨가 현재 나이 "63"세인데 신체 나이가 30대 초반이라고 어느 뉴~스에서 봤는데 "이행" 성님
한테는 감히 비교 자체가 안되는것같아...
왜 냐고요..?? "김세환"씨 얼굴에 주름부터 차이나지 머리 햐~얀게 세버렸지 그러니까 차이가 날수밖에..!!
아무튼 건강이 제일이니까 우리 모두 열심히 "운동"하고 "일반게시판"에 영채가 올려놓은 "건강" 시리즈 잘
읽어보시고 답글 달아주세요..(사정을 한다~사정을 해....여기서 "사정"이라 함은 "애원"을 뜻함..글쓴이 주)
소장님 앞자리에마주앉아서 연신 우리들을 즐겁게하는"꾸치 9단" "조 찬수"전무님께서 함께자리를했네요.
저와는 "코니체" 시절부터 땔래야 땔수없는 "껍"딱지같은 존재이지만 이제는 항상 내가 먼저 연락을
해야지만 되는 "바라만 보는 당신"이 되어버렸답니다...^^
하지만 이날 만큼은 끝까지 남아서 우릴 즐겁게 해준 분이랍니다~(다음에도 계속 쭈~욱 그렇게 해줄거지.)
그옆에 자리 한 현재 "대우건설"에 근무를 하고있는 " 정 한중" 상무님..
참고로 이날 "1차로 식당 비용 전액"을 정상무께서 다 계산하였답니다..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드립니다..
항상 조용하게 티나지않게 자기 할일은 묵묵하게하면서 주변 사람들을 끝까지 챙겨주는 참으로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분이지요..(이 말에 다들 동의 하시죠~^ . ^)
당신같은 사람과 한때 같이 근무했다는 것을 우린 큰 자랑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어느 누구와도 같이 근무해도 "코드"가 잘맞는 당신..이번 년말에는 좋은 소식이있으리라 한컷
기대해본다오
"웃는 얼굴에 저승 사자도 돌아 선다"는 옛말(?) - 진짜 이런말이있어 그건 글쓰는 사람 마음이니까~ㅋㅋ
"박 종혁" 부장..!!
어쩜 그렇게 옛날 근무때와 똑같을수가있을까..???
세월의 무게 앞에서는 너나 나나 피해갈수없는 상항이지만 "박부장"을보니 정말 세월도 피해가는것 같아~
그만큼 철저한 자기 노력 덕분이겠지.. 언제나 바쁜 일과 중에서도 초심을 잃지않고 온화한 미소로써
일처리를 하면서 ( 현장이 한 두개야~~우~) 그러면서 똑 소리나게 정확한 일처리로써 주변으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는 사람.. 그러니 한부서에서 오랫동안 근무할수있는 비결이아닐까~??
내가 윗 사람이라도 절대 놓아줄수없는 사람..박부장..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고 좋은 소식이있길 기대해봅니다~^^
빠뚤~라 "안 효직" 사장~
사람이 살아가면서 제일많이받는 스트레스는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을때" 라고 어느 의학잡지를
본적이있네 오랫 동안 "어머니"를 모시다가 금년 초에 멀리 하늘 나라로 보내드리고 wife 또한 큰
수술은 아니라지만 수술을 끝내고 이제 안정을 취하는 때라니 "안사장"이 고생이 많았어..ㅠㅠ
이제 평상으로 돌아와서 열심히 삶의 현장에 묻혀보세나.. 그렇게 가까이 있으면서도 연락도 못하고
지내다 이제야 "코니체" 모임 덕에 "안사장" 얼굴을 봐서 정말로 기분이 좋았다네..^^
예전에 "코니체" 근무때도 정확한 업무로써 윗 사람에게 인정 받듯이 이제 본인의 사업 역시
똑 소리나게 잘해나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면서 사무실에 언제 한번 놀러갈때니까 커피라도
한잔 주소~^^
이제 예전과 같이 부부가 종종 만나서 쐬주라도 한잔 하자우~~
사업 번창하길 코니체 맵버들을 대표해서 기원드립니다..^^
"김 원진" 사장님~^^
내가 "코니체" 현장 근무때 "우리 사무실 위 "모스크" 담장 옹벽 콩구리 다치고 귀국하라고 했건만 나한테
그냥 인계해주고 귀국하는 바람에 내가 "꼬추가루" "하디" 한테 검측 받으면서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김사장"은 모를~껴~ㅋㅋ
하지만 우린 내가 서울 지하철 근무때인 3년 전에 만나서 색시끼고 술먹으면서 그때의 원한(?)은 다잊어
버렸다고 하지만 왠지 "김사장"만 만나면 그때 일이 생각나서 술을 꼭지가 돌 지경으로 마시니
그것 참 이상하네...
3년 만에 만난 "김사장"은 여전히 긍정적인 사고 방식으로 사업을하니 사업이 나날이 번창할수밖에~^^
기발한 아이디어로 동종에서도 인정을 받고있는 모습을보니 내 일같이 내 마음이 다 뿌듯하다오..!!
모처럼 만난 옛 동료들과 회포를 푸르라고 2차 노래방에서 끝까지 뒷 정리를 다하고 "노래방 계산"
까지 다 치룬 "김사장"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가 앞으로 살면 얼마나 더 살겠어~ㅠㅠ
살아있는 그날까지 자주 만나서 화합의 장을 마련 해보세나..^^
무려 6시간의 긴 장정에 "코니체" 모임에 필히 참석하겠다는 일념으로 그 먼길을 불원천리 마다않고
달려와준 "유 영준"부장~^^
당신의 그 열정과 열의에 박수를 보낸다오~(근데 1차에서만 그처서 어떻하지..? 우린 2차 가서 더
재밌게~^^)
분신과도 같은 자식들의 교육을 위하여 그 먼곳으로 보낸 당신의 결정에 경의를 표하는
바이오(엥~바이오 메가페스 주식...이런~ 이런~ 오늘도 또 떨어졌네~우...띠)
하지만 오르지 자식하나 잘되라고 헌신하는 부모의 마음은 너나 없이 공감하는 부분이지요..ㅠㅠ
혼자있다고 "야~~아~ 내 세상이다..ㅋㅋ 이러지말고 혼자서도 할수있는 뭔가를 찿아서
그곳에 몰두를해야겠지요..!
그것이 바로 "운동" 이라고 본인은 적극적으로 추천을 하는 바이오~(또 나왔네 바이오~ㅋㅋ)
모임 날 끝까징 함께 못한점 다음으로 미루면서...........(술 먹어도 잘 안 취하는
"오가피" 좀 먹어봐)............................................^^
"임 상욱"이사~^^
이번 첫 모임을 위하여 많이 노력한 사람...!!
언제나 보아도 걱정 거리가 없어 보이는 사람...!!
이러니 모든 사람들이 좋아 할수 밖에 없지요.....^^ 나와의 인연은 사수와 조수(?) 로써의
그 인연을 함께했으며 평생을 살아가면서 잊을수없는 사람으로 내 뇌리에 각인된 사람..^^
그 어떤 화려한 수식어를 써도 어색 함이없는 그런 사람~ 이제 자기 몸에 맞는 양복을
입듯이 또 다른 새 보금자리에서 당신의 능력을 한컷 키워 나가길 바랍니다..
또 다른 곳에서 본인의 실력을 인정받고있는 "안 상용"상무~^^
예전에 "코니체"에서 함께 근무할때도 자기의 기술적인 소신이 확실하면 끝까지
밀어부치는 강한 카리스마를 가지 사람이지요..!!! 칼~있으마~아..
또 한편으로는 부드러운 남자로써 직장에 충실하면서 가정에서는 다정 다감한
가장으로써 그 역활을 충실히 하고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 사람~^^
너무 바쁜 나머지 1차에서 헤여졌지만 담에는 우리 끝까징 가보자고~ㅋㅋㅋㅋ
내 기억 속에는 아직까지 솜털이 보숭 보숭한 앳된 젊은 청년으로 기억되는 "김 창수"사장~^^
20년이 지나서 만난 우리의 미남자 "김사장"은 이젠 같이 늙어간다는 표현이 맞을거야...
하지만 옛 모습 그대로 간직한체 늙어가는것 같아서 너무 좋았서~ㅋㅋ
그래도 의리 하나 만큼은 어느 누구에게도 못지않을 그런 면을 가지고있는 그대는
"뉴이엔브이이엔지" 회사를 잘 운영해 나가리라 믿어 의심치않는다오!^^
2차 노래방까지 함께 하면서 끝까지 자리를 함께한 당신께 감사를 표하는 바이오~(또.?)
우리 모임의 '아이돌" "강 용대"전무~^^
(주)제일 엔지니어링 전무로써 한 부서를 이끌어가는 그런 위치에있지만 어쩔수없이
우리 "코니체" 모임에서는 "아이돌"일수 밖에 없군...ㅠㅠ
그래도 우리 모임때 형들이랑 끝까지 남아서 함께한 "강 전무"...
그건 젊으니까 할수있다는 것보다는 그 만큼 우리 모임에 대한 애착이 아닐련지요~???
(참석치 못한 형들..ㅠ) 다음 모임때도 계속 함께할것을 약속할수있겠지~??
마지막으로 우리 "코니체" 모임을 빛내주신 "조 성태" 본부장님~^^
바쁘신 틈에도 불구하시고 이렇게 까지 찿아오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항상 애정 어린 모습으로 지켜봐 주시면 어느 모임 보다 더 단합되고 화기
애애한 모임으로 발전해 나가리라는것 우리 모든 분들의 열의와 열정을 보셨잖아요..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항상 건강하십시요..
끝까지 읽어주신 동료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는 모임 후기를 쓰기위하여 일주일을 투자했답니다... 왜 그리 오랜 시간이 걸렸냐구요~~?
콩구리 칠려나 검측 받을려나 아~이~구 바빠 정신이없네요..
이렇게 안해봤죠~ 그럼 말을 하지마~~ㅋㅋㅋ
권 영 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