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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완 삼성의료원장 창간사
누가선교회는 병으로 인해 고통 받은 사람들에게 건강을 되찾아주며 용기와 희망을 주는 단체입니다. 이효계 회장님과 김성만 이사장님이 의도와 목적으로 합의하는 분들을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 한국 사회와 교계에 괄목할만한 분들이 합세하여 누가선교회가 태동되어 7년이란 세월을 흘러왔습니다.
여기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게 되어 탄탄한 조직을 구축하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많은 분들에게 의료 도움을 받게 하기 위해서 함께 일할 동역자들이 필요합니다. 누가선교회가 국내외로 많이 알려지기 위해서 중간 매체가 있었으면 했는데
이에 걸맞은 월간 누가와 인터넷신문을 발행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국 사회에는 의료혜택을 줄 수 있는 창구가 많은 것처럼 보여도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누가선교회가 품고 있는 비전과 도전은 독수리처럼 비상되어져야 합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많은 분들의 협조와 참여가 필요합니다. 유수 구제단체와 달리 특수한 조직과 전문적인 의료진들이 구성되어 있기에 활동하기가 좋습니다.
다른 구제단체와 협약식을 가질 만큼 견고한 조직을 갖췄지만 좀 더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활동을 위해서는 전문적인 작업을 전개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많은 분들의 기도와 성원이 절실합니다. 함께 동참할 회원들을 확보하기 위해서 월간 누가와 인터넷신문이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월간 누가와 인터넷 신문이 할 일이 많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리며 무궁한 발전 속에 월간 누가지 100호, 200호 계속 발행되기를 원하며 인터넷 신문으로 인해 전 세계가 열광할 수 있는 미디어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