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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이의 소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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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탁구 이야기 2011년 9월3일 토요일 탁구 세번째 친날인가
푸른솔 추천 0 조회 63 11.09.04 01:2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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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05 09:40

    첫댓글 이제 울집도 질경이 물 끊여먹는 강습받고 손톱밑이 까맣게 고구마줄기 벗기고 애인하고 손도 못 잡겠다고 언닌 투덜~~
    고구마줄기는 와그리 많이 꺽어온거셔 손은 커셔리~울 남편이 엄청 좋아하긴 하지만 ㅎㅎㅎ
    똑딱 똑딱 엉성한폼이지만 그런데로 제법 운동신경이 있어서리 그래도 잘 하는 편으로 인정한다.
    탁구라켓까지 준비한 언니 탁샘한테 제대로 배워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을 남기긴 하였지만~~
    나름 진지하게 열심히 하는모습 배우려는 자세 인정하고 다음에는 더 열심히 칩시다요^^

  • 작성자 11.09.05 10:39

    나 잘치지
    너한테만 배워도 뭐 될것 같지 않아
    내가 혼자서 요줌 거울보고 쪼금 연습하고 있걸랑 조만간 보면 알겨
    강슛 날라간다 ㅋㅋㅋ ㅎ 신나는 하루였다
    지금도 웃음이 나는 것을 보니 ...안녕

  • 11.09.05 13:20

    ㅎㅎㅎ슛이 아니라 스매싱 입니다요......
    즐탁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같이 가려고한 사람이 이미일정이 그래서 저도 쉬었지요

  • 작성자 11.09.05 13:42

    뭐여
    역시 지적 할 사항이 있어야 탁샘하고는 대화를 할수 있는것 맞고요
    탁구가 마음에 없으신 것이인지
    두여인이 영 아니라는 것인지 ??

    처음에는 글 쓰기에 주녹 들어서는데
    그러다보니 내가 쓰는 글에 자신이 더 없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다 잘하면 내가 유명한 작가되어서 탁샘을 만났겠어요
    다행이다 못하는 것 때문에 이렇게 누군가와 대화도 하고 또 틀린것도 수정하면서
    배우니 좋다는 생각에
    마음이 편해지면서 습관이 하나 생겨슴당
    전에는 그냥 내가 생각나는대로 글을 쓰두고 저장해버렸는데
    다시 몇번을 읽는 버릇이 생겨는데도
    역시 모르는것이니 지적할 곳이 옥에 티처럼 매력이 있다

  • 작성자 11.09.05 13:41

    탁구인가
    틀린 글짜인가 의문이 생기고요
    어째든 이것도 절약정신 인것 같아서요

    혹시 국문학과 나오신것 아닌가요
    궁금해서리...

    공부 잘하는 학생보다
    공부 좀 못해도 재미있는 학생이 더 기억에 남고 보람도 더 큽니더
    먼날에 가능성을 보시고
    뭐 그렇게 생각하면서 계속 지도 편달 요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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