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타고 두번째 가는 흑산도 여행이다..
압해도 송공리선착장에서 새벽 06:50 출항하는 선박을 타기 위해서는 되도록 근처에서 숙박하고,
새벽 6시까지 선착장에 도착해야한다.
참고로,압해도에는 숙박시설을 찾기 어렵다(작년에는 몰라서 고생했다)
압해읍 "소풍펜션"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평일이라 3명이 복층건물을 10만원에 숙박했다)
아침식사는, 테이블이 하나밖에 없는 식당이 있는데 라면 특히 육게장을 권하고 싶다.
▶ 첫날코스 : 델리월드(08:00)-아산 배방역(08:50)-일월휴게소(09:30)조식-논산-익산-김제
- 부안 하서우체국 경유-반계로-청림제(부안)-무장읍성-고창 청보리축제(학원관광농원)
-가란도-소풍펜션(압해읍내)
▼ 가는도중 김제에서 이슬비가 내려 쉬어간다...
▼ 청림제에 도착하니 비도 그쳤다..
▼ 산 중턱에 선계폭포가 보이는데 폭포에 가려면 산 밑에부터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 전에도 점심먹고 갔던 식당이다.
▼ 전에 지나가면서 함 들려야겠다고 했던 무장읍성이다....읍성 앞에 도착해보니 와우~!
▼ 어느 읍성보다 더 멋진 읍성이라 걸어서 돌아봤다.
▼ 지나가는 길에 꼭~!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아이구~ 고생하셨습니다. 저희 걸들은 강원도 로 2박 3일 투어갑니다.
날마다 할리와함께 화이팅! 입니다.~^^
안전이 최우선이고, 다음 할리와 신나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