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회원 추천 레스토랑- 작은 역(驛)사에 찾은 듯한 '인 마이 라이프'
-부천역 북부광장에서 사거리 건너 스피드나이트클럽에서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C스페이스 편의점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 10m 가서 골목 에서 보임
- 철도길에 접어든 듯... 혹은 작은 역(驛)사에 찾은 듯한 매장 밖 분위기가 뭔가 색다른 분위기가 있을 듯 기대감을 갖게 한다.
철도길에 접어든 듯... 혹은 작은 역(驛)사를 찾은 듯한 매장 밖 분위기가 뭔가 색다른 기대감을 갖게 한다.
하지만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생각과는 달리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두운 편. 차츰 시야에 들어오는 매장 안은 곳곳에 옛날 고가구 등의 소품을 이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도심 속의 정원을 마련하고 싶었다는데... 잘 다듬어지지는 않았지만 창밖으로 보이는 매장 뒤편에 여유공간을 마련, 빽빽이 들어선 도시 공간에서 그나마 작은 여유로움을 찾을 수 있기도.
매장으로 들어서면 과일향 같기도 하고, 빵 굽는 향 같기도 한 달콤함이 가득~ 코를 간지럽힌다. 좀 어두운 편이지만 나름대로 분위기를 내기엔 적당하다.
1,2층으로 되어 있으며 1층은 손님들의 잦은 출입이 있으므로 1층보단 2층이 좋다. 도시 전경이지만 그래도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으니까.
가격표 : 정식 (12,000원) 커피 (4,000원) 생과일주스 (6,000원)
돈까스 (8,000원)
'sangchoo2000' 회원 추천- 점심시간이면 북.적.북.적. '떳다 분식'
국철 부천역에서 하차. 북부역 사거리에서 부천대학 방향
부천 인근에 사는 사람이 모르면 수상(?)하다고 할 정도로 유명한 분식집. 10여 평의 작은 분식집이 유명한 이유는 뭘까?
색다르게 인테리어를 한 것도 아니고 겉으로 보기에 그저 평범한 일반 분식집과 다를 게 없어 보이는데...
점심시간이면 북.적.북.적. 자리가 없어 아쉬움으로 발걸음을 돌려야 하는 곳이라길래 찾아간 이 곳은 일단 가격이 싸다.
그리고 분식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메뉴에 색다른 맛을 첨가. 간단히 요기하기엔 그만이다.
특히 매콤달콤한 오징어덮밥은 이 곳의 인기 메뉴. 고춧가루보다 간장소스를 가미한 듯한 그 맛이 별미다.
또하나 아무리 대식가라도 문제없다. 왜? 혼자 1인분을 소화하기엔 그 양이 많으니까. 접시 한 가득 푸짐하게 나오는 게 보기만 해도 꿀~꺽~ 저렴하게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이다.
가격표 : 콩나물비빔밥 (3,000원) 잡채덮밥 (3,300원) 김치덮밥 (3,300원)
오징어덮밥 (3,300원) 순두부 (3,500원) 쫄면 (2,700원)
냉면 (3,000원) 짬뽕라면 (2,500원)
'mbook' 회원 추천- 젠 스타일의 신세대식 호프집 '통통호프'
국철 부천역에서 하차. 북부역 사거리에서 부천대학 방향으로 길을 건너 기둥교회 지나 우측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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