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대동면에 있는 부루다원. 녹두꽃이 진즉에 소개해 준 다원이다.
그들이 만드는 청차에서는 대만 오룡차의 향이 난다.
그 향을 잡기 위해 그는 오랜기간 노력하였다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차종이 아닌가 싶다.
대차 14호. 한반도의 추위를 이기고 꿋꿋이 새 싹을 튀운 지 3~4년이 된 모양이다.
내년엔 더 많은 찻잎을 수확하여 더 맛있는 청차가 탄생하기를 기원해 본다.
전명호 선생 화이팅, 태평양 돌핀스 멋져부러, 그들과 함께 한 찻자리가 참 편안했다.
첫댓글 드디어 만남을 가지셧나봅니다 ㅎㅎ
좋으셧겟네요 ^^
다녀 오셨구나
축하합니다. 저는 언제나 가 볼런지...
태평양 돌핀스...???? 돌고개님??? 몬소리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