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덜덜한 믿고 듣는 출연진들~
http://blog.naver.com/danurinews?Redirect=Log&logNo=220856806753
공연일자: 2016-12-02 ~ 2016-12-02
공연시간: 오전 11시
공연장: 중극장
주최: 부산광역시
주관: 부산광역시립예술단
후원*** 예매오픈 : 11월 3일(목) 오전10시
예매기간: 2016-11-03 ~ 2016-12-01
입장료균일: 10,000원 (지정좌석제)
관람대상만: 7세이상
공연문의정기회원)607-3151, 홍보팀)607-3106, 공연운영팀)607-3144~5
기타
※정기(유료)회원은 "일반/정기회원 예매" 선택시에만 할인혜택이 있습니다.
Profile
지휘 / 조성화(赵星华, Zhao Xinghua)
음악교사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음악과 친숙한 환경에서 성장한 지휘자 조성화(자오 싱화)는 4세에 바이올린을, 6세 때 피아노를 시작하였다. 2000년, 우수한 성적으로 연변예술대학에 입학, 피아노를 전공하였으며 재학시절에는 다수의 청소년피아노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연변예술대학에서는 상위학생에게 수여하는 우수상을 수차례 받으며 음악적 재능을 드러내었다. 2005년, 중국이 자랑하는 지휘자 중 한 명인 쒸신(徐新) 교수를 사사하며, 오케스트라 지휘 수업을 시작하였고, 2006년에는 중국 국립 중앙음악원에 입학하여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리신차오(李心草)에게 지휘를 사사, 학사·석사 과정을 국가장학금을 받으며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22세에 프랑스 출신의 지휘자인 미셸 플라송(Michel Plasson)의 보조지휘자로 발탁되기도 했으며, 이후 중국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중국 국립 오페라하우스, 귀양 심포니 오케스트라, 광저우 심포니 오케스트라, 쿤밍 심포니 오케스트라, 푸저우 심포니 오케스트라, 중국 국립 유스 오케스트라 등 주요 오케스트라들을 지휘하였다. 2011년 부산시향의 Opera in Concert <라 보엠>에서는 조연출 및 부지휘자로 참여한 바 있으며, 그 외 창작오페라 <쭝싼이쌘>을 비롯하여, <박쥐>, <투란도트>, <라 보엠>, <피가로의 결혼> 등의 오페라 작품들도 지휘하였다. 현재 중국 우한음악원(Wuhan Conservatory of Music)동방교향악단 상임지휘를 맡고 있다.
바이올린 / 김응수
“내 평생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다” - 거장 티보르 바르가
“오이스트라흐를 연상케 하는 새로운 마에스트로” - 저널리스트 베른트 호페
“완벽하다!” “음악의 본질을 표현하다” - 스트라드
“월드스타의 탄생!” - Vorarlberger Zeitung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는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곳곳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해외 초청공연으로 스위스 비일 심포니, 독일 괴팅엔 심포니, 체코 프라하 챔버 오케스트라, 독일 레겐스부르크 필하모닉, 미국 애리조나 심포니 등과 협연을 하였고 독일, 오스트리아, 폴란드,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등에서 수차례 독주회 및 실내악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에서는 KBS 교향악단, 서울바로크합주단, KT챔버오케스트라, 부산시향, 울산시향, 충남도향, 경북도향, 창원시향, 대구시향, 프라임 필하모닉, 대구 멜로스합주단, 원주시향, 진주시향 등과 협연하였으며, 특히 2014년 봄, 광주시향과 오른 교향악축제에서는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KBS 클래식FM과 ARTE TV에 생중계되었고 현재 재방송되고 있다. 2014년 6월, 2011년 조수미가 공연하여 더욱 알려진 55년 역사의 체코의 권위 있는 리토미슬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레오스 스와로브스키와 파르두비체 챔버 오케스트라와의 협연무대를 가졌으며 관객전원이 기립, 15번의 커튼콜을 받는 2014년 페스티벌 최다 커튼콜을 기록했다. 같은 해, 프라하 방송 교향악단과의 협연을 통해 까다로운 프라하의 청중들을 사로잡으며 ‘인간의 언어로 설명할 수 없는 감동을 선사했다’ ‘역시 유럽 최고의 연주자 반열에 오를 만하다’라는 찬사를 받았다. 김응수는 2012년부터 매년 8월, 유럽 왕족들과 VIP들이 찾아오는 오스트리아 레히 클래식 페스티벌의 예술감독 및 연주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매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세계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명’, ‘월드스타의 탄생!’ 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유럽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의 연주가 집중 조명되며 레히 클래식 페스티벌의 오프닝 공연은 ORF 오스트리아 국영방송을 통해 중계되었고, 전 공연은 라디오로 생중계되어 주목을 받았다. 2016년 시즌 중 멕시코에서 초청받아 Bella Artes Chamber Orchestra와 협연, 3개 도시에 대형스크린 설치 및 생중계 되었고 브라질 대표신문인 El Sol에 전면인터뷰가 실리며 남미에서도 큰 조명을 받고 있다. 또한 오스트리아 레히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리사이틀을 개최하였다. 다음 시즌에는, 미국 Tucson을 포함한 브라질, 러시아, 체코, 멕시코 등 다수 도시에서 협연 투어가 예정되어 있고, 브라질 Gramado in Concert Music Festival에서 상주 연주가로서 데뷔할 예정이다. 일찍이 유럽을 중심으로 두각을 나타낸 김응수는 한국에서 서울예고 졸업, 빈 국립음대, 그라츠 국립음대,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를 모두 만점으로 수석 졸업하였고, 지네티 국제콩쿠르 1위, 마리아 카날스 국제콩쿠르 1위, 티보르바르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2위, 리피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청중상, 모차르트상, 현대곡상, 비루투오소 상 및 3위 입상, 피아트라 리구레 국제 콩쿠르 1위, 아바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위, 칼타니세타 국제 실내악 콩쿠르 특별상, 슈포어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특별상 등을 수상하였다. 2008년 이탈리아 베로나시가 후원한 CD 발매를 시작으로 2010년 슈만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독일 Telos Music Records에서 음반이 발매되었다. 2012년부터 매년 레히 페스티벌 라이브 연주가 음반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높아지는 명성과 비례하여 미국과 영국 음반사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 발매 예정인 무반주 솔로 음반 녹음을 독일 하노버 베토벤 홀에서 마쳤다. 김응수는 현재 오스트리아 Marlies Wagner Management와 WCN 전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며 2012년 3월부터 한양대학교 관현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클라리넷 / 장재혁
○ 서울예고 졸업, 서울대 재학 중 도불
○ 파리 국립 음악원(C.N.R de Paris) 졸업
○ 파리 국립 고등 음악원(C.N.S.M de Paris) 학,석사 졸업
○ 부산콩쿠르, 한양대콩쿠르, 성정콩쿠르 1위
○ 동아콩쿠르, 이화경향콩쿠르 입상
○ 한국클라리넷 협회콩쿠르 대상
○ 부산시향, 대구시향 등과 협연
○ 파리 오케스트라, 라디오 프랑스 오케스트라, 유럽 챔버 오케스트라,
KBS 교향악단 객원단원 역임
○ 프랑스 시떼 인터내셔널 오케스트라 수석 역임
○ 현재 부산시립교향악단 수석, 부산대, 인제대, 영남대, 부산예고 출강
피아노 / 백민정
영국 ITV, 이탈리아 Rai TV, KBS<더콘서트>, MBC뉴스 등을 통해 소개된 피아니스트 백민정은 Worshipful Company of Musicians의 금메달수상, 2012 유럽 베토벤 소사이어티, Emesto Falla, Nuovi Orizzonti, 라흐마니노프 국제콩쿠르에서 모두 우승하였고, 스코키밸리 심포니, Giuliano Pecar, PietroArgento, Lyon, Antonio Napoletano 국제콩쿠르에서 상위입상 및 디플롬상을 수상하며 국제무대에 소개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월간음악콩쿠르 금상(6세), 코리아헤럴드 대상, 조선일보, 음연, 음악춘추, 삼익, 한독브람스, 수리, 경희대, 음악교육신문(대상) 등 50여개의 콩쿠르를 석권하고, 유림아트홀 독주(8세), 부산시향 협연(10세), 시애틀, 러시아, 스위스 취리히 초청독주회(13세), 리차드 클라이더만과 협연(15세)하며 일찍부터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였다. PBC 방송국, 황인용의 카메라타, 박창수의 하우스콘서트, 예술의전당 IBK홀, 부산문화회관, 영광예술의전당 등지에서 독주회를, '부산연주인시리즈'에 선정되어 부산시향과 협연(2007)하였으며 키예프 필하모닉, Yalta 심포니, 뉴욕앙상블, 웨스트체스터 심포니, 러시아 글린카 심포니, Exeter 심포니 등과 협연하고, 미국(뉴욕카네기와일리사이틀홀, 스타인웨이홀, 클리블랜드 Mixon Hall 등), 일본, 중국, 이탈리아 전역, 독일, 스페인, 네덜란드, 프랑스, 아일랜드, 영국(Wigmore Hall, St.James Piccadilly, St.Martins in the Field, Warwick Art Centre, King's Place, Britten Theatre, Milton Court and Barbican Centre Main Hall) 등에서 솔리스트, 독주자, 실내악연주자로서 연주를 가졌다. 또한, 베로나스타인웨이 라이징 영아티스트 페스티벌, 이탈리아 MITO 페스티벌, 영국 Dartington Music Festival, 독일 Schleswig-Holstein Musik Festival, 영국 옥스퍼드필로뮤지카피아노페스티벌, City of London Festival, Brighton Festival 등 전세계 유수음악제에 초청되어 연주하며 그 기량을 발휘한 백민정은 서울예고(공로상수상)에서 정진우, 김혜림, 권석란을 사사하고, 뉴욕매네스음대 President상, 뉴욕아트파운데이션이 선정한 올해의 아티스트상, 일리노이주 상원의원 Jeff Schoenberg로부터 예술가상을 받았다. 세계 최고 권위의 이탈리아 이몰라 피아노 아카데미에서 아티스트 디플롬 졸업(Leonid Margarius 교수 사사), 영국의 명문 런던길드홀음악원에서 전액장학생으로 석사와 최고연주자과정(Stephen Kovacevich, Ronan O'Hora 사사)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후 현재 경희대학교와 부산예고에서 후학을 양성중이며 2016년 4월 중국 7개도시 순회 연주를 가져 “지금껏 들은 피아노 독주회 중 가장 흠뻑 빠져든 연주”라는 찬사를 현지 언론으로부터 받았으며 최근 지휘자 금난새와 호흡을 맞추며 서울, 용인, 성남, 대구, 대전, 포항 등지에서 다양한 무대로 청중들을 만나오고 있고 서귀포 국제음악제 예술 감독 또한 맡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www.minjungbaek.com
해설․진행 / 정희정
선화예고,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부산대학교대학원 예술경영 석사를 수료했다. 2009년 KNN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현재 KNN 모닝와이드 앵커, 파워토크 MC, Radio 'The Classic 정희정입니다'의 PD겸 DJ로 활동하고 있다. 2014 한아세안정상회담 공식환영오찬 한/영MC, 박근혜 대통령 참석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 개막식, 2015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뉴욕 카네기홀 광복70주년 기념 토크콘서트 'Lyrics in Korean History', 부산시민공원 개장식, 미스코리아 부산울산/경남 등의 공식 행사 사회를 비롯해 영화의전당 개관기념 음악회, 예술의전당 다이내믹 부산 신년음악회, 오페라하우스 건립기원 음악회, 부산월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영화의 전당 '스크린을 만나다 오프닝' 개/폐막식 진행 및 개/폐막작 해설을 비롯한 각종 음악회와 오페라의 해설사회자로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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