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78차 보성 오봉산(324m) 2014년 7월5일
코 스 :칼바위 주차장 -용추폭포-오봉산- 청암 갈림길- 칼바위-동굴-칼바위 갈림길-칼바위 전망대-조새 바위- 등-대나무숲-용추교-4시간30분
전남 보성 득량만에 작은 오봉산과 큰 오봉산이 두개 있다 작은 오봉산은 산의 규모가 작아 산행 코스가 두 시간 산행이며 큰 오봉산은 강원도의 설악을 옮겨 놓은듯 아기 자기한 멋이 있고 확 트인 득량만을 바라 보는 조망 일품이다 돌탑이 45개나 널려 있고 칼바위가 신비롭다
2005년12월12일 호남산악회 송년산행으로 작은 오봉산과 큰오봉산을 산행 한 뒤 9년만에 신영회원 6명(정철,현세,창렬,허열,본인,정환)과 두번째 오봉산을 가다 9년전 오봉산은 겨울이라 느낌을 잘 몰랐는데 이번에 7월 녹색의계절 오봉산은 설악의풍경을 옮겨 놓은듯 오봉산의 매력에 흠뻑 적시고 왔다 산행을 일찍 마치고 점심으로 득량면 작은 오봉산앞 신토불이 가든에서 오리 주물럭(4만5천) 낙지 연포탕(4만)식사하다 양도 많고 음식도 맛 있다
칼바위 주차장에서 용추폭포 방향으로
다리를 건너간다 용추폭포 위 암릉 산세가 옹골 차다 용추폭포
시간이 있으면 내곡 절터 방향으로 가보면 좋을것 같다
오봉산 정상에서
앞으로 가야 할 주능선 해평 저수지가 이곳에서 칼바위가 보이는데 칼바위 아래로 내려가 칼바위를 정면으로 바라 보고잠시 휴식을 취하고 더 아래로 내려가면 동굴이 나온다 동굴을 보고 조금 더 내려가면 삼거리가 나온다 칼바위 삼거리 이정표에서 남초등학교 방향으로 올라간다 정면에서 바라본 칼바위
칼 바위 동굴 이곳까지 내려와 남초등학교 방향으로 올라 가면 칼바위을 잘 보고 갈 수 있다
구둘장 등산로 이곳에는 구둘장 돌이 많이 있다 이것으로 돌탑을 45개나 ?을 수 있었나 보다 칼바위가 보이고 해평 저수지가 보이고
지나 온 능선 앞으로 가야 할 능선
336봉 조새바위에서 바라본 336봉 조새바위 도새등 득량만 간척지 대나무 숲이 터널 형태로 길게 있다 운치가 있다 독립가옥이 보이고 날머리에 이정표 표시 용추교에서 이곳에서 부터 들머리를 잡을 때 저 멀리 용추교와 해평 저수지 둑이 보이고 둑 아래가 주차장이다 이곳에서 칼바위 주차장까지는 도로 따라 가는데 걸어서 20분이면 갈 수 있다 생오리 주물럭(4만5천) 낙지 연포탕 (4만) 작은 오봉산아래 마을 득량 파출소 건너편
|
출처: yeosujsy 뽀빠이 산행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뽀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