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 억 ~
요기에 한장의 추억이 있읍니다.
하루 하루 변해가는 나무가 있읍니다.
머언 후일에 펼처볼 추억이기에
지난 과거를 회상 합니다.
요기 오반세기의 역사가 있읍니다.
둥근 양지에 모여든 아름다운 애기
보름달 같이 환한 젊음이 있고
내일의 주인과 푸르름이 있읍니다.
그러기에 추억을 사랑했고 불태웠 답니다.
여기에 꿈같이 잊혀져가는
양지의 흙을 전개 했읍니다.
한장, 두장 . . . . . . . . . . . .
쌓이고 또 쌓이는 인내속에 세월은 흘렀고
다듬어 졌기에 아담한 진흙의 성은
무너지지 않고 오래 오래 변치 않을 것입니다.
양 영 훈 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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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탐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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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
06.10.20 23:1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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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이상하네.아침에 댓글 올렸는데.....교복 입고 담배 피운다구.영훈이가 지워버렸나?참 날씬했었네.
댓글이 사라졌다, 범인을 찾아라,,,
너히덜두 함 올려봐 멘토허구 명월이허구 여고때 사진 함 올려봐라...
낚시꾼 그 공포의 뱃살 어딨어? 날씬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