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찬란한 문화유산 '가락(장단)', '춤', '소리' 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세계적이며, 우리의 것이 세계에서 최고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우리의 것을 업신 여기고 등한시 하며, 무관심으로 일관하여 가락(장단), 춤, 소리를 모르고 있다. 심지어 우리 고장의 '천안삼거리 민요(굿거리장단)'가 무슨 가락(장단)인지 조차 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무척 안타까워 본인은 '천안삼거리 민요"에 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춤출 수 있는 '민속춤(일명 포크댄스-남녀가 손잡고 함)', '체조(에어로빅)', '율동'을 개발했으며, 평생교육원 프로그램에서 보급할 당찬 계획을 준비 중이다. 반면 외국 사람들은 우리의 것에 매료되고 심취하여 자기나라에서 '축제(페스티발)' 를 열며, 심지어 경연대회까지 열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어떨까? 일부 전문가들만 축제를 열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소수이다.(가락도 모르고, 춤도 출 엄두도 못내니까.) 그러므로 평생교육원 프로그램 "우리가락 우리 춤' 시작은 당연하면서도 너무 늦었으나, 주민 누구나 참여하여 손쉽게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온 것이다! 먼저, 가락을 알아야 자연스럽고, 신명(흥)나게 춤을 출 수 있다. 삼채장단(자진모리장단-군밤타령, 경복궁타령 등) 인 "땅 도 땅 도 내 땅이다~!를 배워서 익힌 다음, 이 장단을 느리게 치면 굿거리장단(천안삼거리, 풍년가, 새타령, 닐리리야, 노들강변 등)이 되며, 한 박을 빼고 치면 세마치장단(밀양아리랑, 아리랑, 도라지 등)이 된다. 이와 같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을 어렵게만 생각하여 관심들이 없었다. 이로인하여 외국사람들이 우리 것을 더 사랑하면서 춤응 잘 춤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챙피 당하며 망신 당하고 있다. 앞으로 외국에 나갈 때 우리 가락과 춤을 모르면 개망신 당할 수도 있다. 우리조상들은 옛 고조선 시대 부터 '음주가무' 를 즐겨 살아 왔기 때문에 우리 몸속에 가락(장단)과 춤동작(춤사위)가 배여 있다. 그러기에 조금만 노력하면 누구든지 우리의 가락(장단), 춤, 소리(판소리, 민요, 기원, 행여소리 등)를 손쉽게 재현할 수 있다. 춤동작(춤사위) 외사위를 분석해 보면 돌리고 굽혀 펴기(세 동작)로 되어 있는데, 이는 한글 중 '한'이 ㅎ+ㅏ+ㄴ 세 움절로 되어 있듯이 동작도 세 동작으로 되어 있다. 이와 같이 동작(춤사위)를 구조분석하여 가르치고 배우면 손쉽게 우리 춤을 접할 수 있다. 앞으로 우리가락과 춤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설되었으니 적극 참여 하시기 바랍니다. 바로 충남교육청 평생교육원(천안 신계리 소재)에서는 10월 17일(토) 날 오전 11시와 오후 1시 두 차례 맜보기 행사를 연다. 이때, 악기로 가락을 연주해 보는 체험행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깜짝 한국의 삐에르-품바가 등장)가 준비되어 있어 볼거리와 선물이 준비 되어 있다. *전화 041-629-2034 *주소: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843(신계리 300-2) *대중교통: 천안터미널, 천안 동부역 앞에서 400번, 500번 버스 승차/ 신계초등학교 앞에서 하차 *많은 분들이 참여 하시어 성황을 이루어 주셔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도강사 최명옥 연락처 010-7321-2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