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이의 갯벌탐사
차돌이는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왜냐하면 학교에서 진우도에 간다고 하였거든요.
“야호! 신나다. 이렇게 날씨도 좋은데.....
학교에서 견학을 간다니! 날아갈 것 같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학교에 갔습니다.
“자, 이제 출발해 볼까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와!” 모두들 함성을 질렀습니다.
버스에서는 모두 시끌버젔이었습니다.
드디어 다 도착 했습니다.
“선생님!” 갑자기 어떤 아이가 선생님을 불렀습니다.
누군가 했는데 차돌이의 친한 친구 규리 였습니다.
“왜 그러니?”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요.”
선생님은 어느때 처럼 허락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자 이제 출발해 볼까요?”
차돌이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생각하였습니다.
‘이세상에서 이렇게 좋은 선생님은 없을 꺼야!’
차돌이네 선생님은 예쁘시고
또 마음씨도 고우시 거든요.
“여러분! 독사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그런데... 선생님이 물리시면 어쩌지?’
차돌이는 걱정이 되었습니다.
먼저 고아원 앞으로 가서 가방을 나도야 합니다.
그다음은 짝찌를 정해야 합니다.
차돌이의 짝찌는 규리가 되었습니다.
산을 올라가는데 도둑게가 나왔습니다.
정말 신기했어요
“정말 신기하다.”
“모래갯벌로 출발!”
선생님은 노는 걸 아주 좋아합니다.
‘첨벙첨벙’ 아주 재밌습니다.
다 끝나고 달랑게를 찻아 나섰습니다.
구멍을 파니 달랑게가 나왔습니다.
누가 찼아께요.
바로 선생님이 였습니다.
“와! 신기하다.”
“이게 달랑게예요!”
“참 귀엽다!”
“정말!”
“왜 달랑게 라는 이름을 붙혀 졌냐면요.
달랑달랑 옆으로 잘 건는 다고 달랑게란 이름이 붙혀
젔데요.“
또 진흙 갯벌에 갔습니다.
차돌이는 길게, 칠게, 민챙이, 갯고둥등을 많이~
보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또 다시 갔으면...!”
첫댓글 정말 멋집니다. 앞으로도 계속 재미있는 동화 많이 지어 주세요. 화이팅
아주 멋진 동화네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