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남고 청매실과 남고 완숙매실 판매합니다
광양매실 예약 판매합니다.
향이 뛰어나고 과육이 풍부한 매실 남고 품종입니다.
올해는 품질 좋은 남고 ‘왕특’과 ‘특’으로 엄선해서 준비했습니다.
// 판매 일자 : 6월 17일(월) ~ 6월 28일(금)
* 품 명 : 광양 청매실 (남고 왕특 10kg) 65.000원 크기 37~39mm
광양 청매실 (남고 특 10kg) 55.000원 크기 34~36mm
* 품 명 : 매실엑기스 (1.8리터 2개) 40.000원
-완숙매실(황매)를 원하시는 분은 완숙매실(황매)이라고 꼭 표기해주세요.. 황매라고 해서 노란 매실이 아닙니다. 대부분 녹색이면서 노란 빛을 약간 띱니다. 수확하는 시기에 따라 청매와 황매로 구분됩니다.
- 완숙매실(황매)에는 햇볕에 노출되어 붉은 빛이 감도는 매실이 섞여있을 수도 있습니다. 가끔 그걸 복숭화 보냈다고 우기는 분들이 있는데 남고 매실 많습니다. 복숭화 절대 아닙니다.
* 업체명 : 맛있는 장터
-연락처 : 010-5682-4357
/계좌번호 : 503953-02-091327 (우체국)
/예금주 : 조 찬 현
/배송일정 : 청매실은 13일(목)부터 완숙매실(황매)은 24일(월)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합니다.
- 상기 품목은 택배비 포함가입니다.
- 기상 여건과 현지 사정에 따라 배송 일정이 다소 조정될 수도 있습니다.
주문서는 아래 양식에 맞춰 비밀댓글로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1.구매인 : 0 0 0
2.전화 : 010-0000-0000
3.주소 :
4.주문량 : 광양 청매실 (남고 왕특 10kg), 광양 완숙매실(남고 왕특 10kg)
5.입금현황 : 입금완료
- 구연산이 풍부한 남고 ‘왕특’과 ‘특‘만을 선별해 보내드립니다.
- 섬진강이 보이는 광양 다압 신원리 농원에서 친환경퇴비로 생산한 매실입니다.
- 남고 매실은 향기가 좋으며 과육이 많고 부드러운데다 아삭한 식감이 빼어납니다.
- 10kg씩 스티로폼 상자에 담아 아이스팩을 넣어 안전하게 배송합니다.
- 준비된 수량이 많지 않습니다. 품절 시 마감합니다.
매실 장아찌는 과육이 단단한 청매
매실청(매실엑기스)이나 소금절임(우메보시)은 완숙매실이 좋아
매실 장아찌는 과육이 단단한 청매가 좋습니다. 그래야 장아찌의 아삭한 식감이 살아나지요. 매실청(매실엑기스)이나 소금절임(우메보시)은 완숙매실(황매)을 권장합니다. 황매라고 해서 노란 매실이 아닙니다. 대부분 녹색이면서 노란 빛을 약간 띱니다. 수확하는 시기에 따라 청매와 황매로 구분됩니다. 황매는 맛과 향이 정말 좋습니다. 모든 과일은 제대로 익어야 맛과 효능 또한 최고랍니다. 많은 매실 품종이 있지만 맛돌이는 남고를 적극 추천합니다.
농가에서 덜 여문 풋매실(녹매)을 수확해 판매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잘 익은 매실이라야 구연산과 각종 유기산이 풍부합니다. 매실 수확은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광양지역은 6월 중경 경부터 7월초가 수확 적기랍니다. 가능하면 완숙된 매실을 구입하세요.
매실은 완숙이 될수록 구연산 함유량이 증가합니다. 5월말에 수확한 매실에 비해 6월 중순 이후에 수확한 매실의 구연산 함유량이 무려 14배나 많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우리 가족을 위해 담는 매실 덜 익은 풋매실 보다는 나무에서 잘 익은 매실로 꼭 담그세요.
청매와 황매는 수확시기에 따라 달라져
수확한 완숙매실(황매)도 이파리가 무성한 매실의 특성상 대부분 푸른 빛깔
청매(靑梅)와 황매(黃梅)’에 대해서 아직도 궁금하다고요. 청매와 황매는 수확시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익기 전 파란매실은 청매, 잘 익은 매실을 황매라고 합니다. 수확한 완숙매실(황매)도 이파리가 무성한 매실의 특성상 대부분 푸른 빛깔을 띱니다. 남고 품종은 햇볕을 받은 일부분만 붉은 빛을 띱니다. 그래서 홍매라 불리기도 하지요.
매실에는 구연산 19% 사과산 1.5%가 들어 있습니다. 매실을 농축액으로 가공하면 구연산이 47.5% 사과산이 14.2%로 약 62%의 유기산이 형성됩니다. 알칼리성을 띤 구연산은 소화를 돕고 피부미용에 좋으며 피로회복과 체질개선에 좋습니다.
청매와 황매가 익어가는 광양 다압 수성농원에 가다
온 산이 매실을 품고 있습니다. 3만여 평의 드넓은 농원에서 1.700주가 자라고 있습니다. 향기와 과육이 많은 남고 품종이랍니다. 남고 매실은 햇볕을 받으면 붉은 빛을 약간 띱니다. 하지만 나뭇잎이 무성해 열매가 가려져 있어 대부분의 매실은 수확기에도 푸른빛입니다.
“이게 남고 매실입니다. 매실이 둥글둥글하고 튼실해요.”
광양 다압의 산자락에서 자연의 향기를 한껏 머금은 매실이 영글어갑니다. 친환경퇴비와 자연농법으로 매실을 키웠습니다. 농부가 흘린 땀방울의 결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