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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다운 사람들끼리 원문보기 글쓴이: 양삿갓
<<< 국가 개요 >>>
1. 정식 국가명 : 터키 공화국(Republic of Turkey)
2. 수 도 : 앙카라
3. 면 적 : 779,452㎢
4. 인 구 : 7,000만 명
5. 주요도시 : 이스탄불, 이즈미르, 안탈리야
6. 주요민족 : 터키인 80%, 쿠르드 족(1,000만 명으로 추정되며, 공식통계는 없음),
아랍인36만 명, 아르메니아인5만 명 등
7. 주요언어 : 터키어
8. 종 교 : 이슬람교(전국민의 99%), 극소수의 기독교, 유태교, 그리스정교(헌법상 정교 분리) (국교 : 없음)
9. 시 차 : 우리나라보다 터기가 7시간 느리다.
10.섬머타임 : 3월 말-10월말에는 6시간 차이가 난다.
11.전 압 : 220V,50Hz
12.기 후
우리나라의 사계와 비슷하며 기후도 비슷한 경향을 가지고 있다.
내륙지방은 대륙성 기후, 해안지방은 해양성 기후를 가지고 있다.
*봄, 가을이 짧으며, 11, 12, 1, 2월이 우기에 해당
*평균기온 : 11.8℃(최저: -24.9℃, 최고: 40.0℃)
*평균습도 : 60%
*연 평균 강우량 : 367.0㎜
*특기사항 : 건조하고 일교차가 심하며 변두리 지역은 공기 오염이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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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 도시 정보 >>>
1. 앙카라
일설에는 그리스의 Ankyra(닻)에서 유래된 것으로 앙카라에서 닻이 발견되어 BC 10세기경 Midas왕 시대부터
현 위치의 지명에 사용하였다는 설이 있으나, 이보다는 이 지역이 과거 Angora라는 털깎이 용 염소가 많아서
이러한 지명을 갖게 되었다는 설이 유력함. 1923.10. 터어키 공화국 수립시 아타튀르크에 의하여 수도로
선포됨.(당시 인구 3만명) 앙카라는 행정수도이며, 무역 및 금융의 중심지는 아직도 이스탄불이다.
■ 아타튀르크 묘소 (Ataturk's Mausolem)
658,000㎡ (199,000평) 의 크기로 터키 국부인 아타튀르크(케말파샤)의 무덤이 있으며 생전에 아타튀르크가
사용하던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곳이다.
*개관시간 : 10시-17시30분, 월요일 휴관
■ 한국공원
1971.8. 서울-앙카라간 자매결연을 계기로 설치 한국전에서 전사한 765명의 무명 용사들의 영혼을 안치한
한국참전 터 어키 기념탑과 한국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 6각정자(현 관리사무소)로 구성 되었다.
■ 한국 참전 터키 탑
높이9m의 4층 탑이다. 터키군의 한국전 참전기념탑을 기증하고, 앙카라시는 대지를 제공하여 조성하였다.
■ 아나톨리아 문명 박물관 (Anatorian Civilization Meseum)
전형적인 오토만 시대 건축물로서 1464-1471년 Mahmut Pasha에 의해 건축되었으며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건물은 중앙에 10개의 Dome이 있는 지붕으로 되어 있다.
1938년 박물관으로 사용하기 위해 복원작업을 시작하여 1968년 현재 의 박물관 형태로 완공 두개의 건물 중
Kurshunlu han은 현재 사무처로 사용,
Mahmut Pasha Bedesteni는 대중 공개 박물관으로 사용한다.
구석기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아나토리아 지역의 조각품, 벽화, 수공예 품, 동상 등 유물이 연대순, 시대별로
전시되어 있으며, 아타튜르크 에 의해서 Hittite 시대의 많은 유물들이 각처에서 발굴되어 이곳에 소장되어 있다.
* 개관시간은 평일 08시30분-17시30분, 월요일 휴관이다.
■ 앙카라성
앙카라 시 중심지 Ulus 지역에 있으며 바로 인근에 Anatolia 문명박물 관이 있다.
건설연대는 미상이나 오스만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고, 2층집 발코니를 가진 많은 옛날 건물들이 아직도 남아
있어 1923년 터키 공화국 이전의 터키 민족의 생활상을 상상할 수 있는 곳이다.
이 지역 시민들의 의상은 보수적 성향을 보이는 바, 일상 생활 시 불룩 한 바지를 입고 구술이 달린 무명천의
스카프를 한 여성을 볼 수 있다.
■ 아타쿨레 타워 (Atakule Tower)
앙카라 시내 Cankaya 지역 (대통령 궁, 수상 관저 등이 있는 발전된 지역임)에 있으며, 많은 식당과 상점을
가지고 있는 현대식 상가 빌딩으로서, 이 빌딩의 타워 꼭대기에서는 앙카라 시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높이는 125m이다.
■ 코자테페 사원
1986년 사우디 정부의 원조의 건축된 앙카라 최대의 회교사원이다. (실내에서 1만명 예배 가능)
■ 카파도키아 (Kapadokia)
[ 카파도키아 ]
[ 절베계곡 ]
일명 괴뢰메(Goreme) 라고도 불린다. 로마시대 기독교도 박해 당시 기독교도들이 바위 속에 동굴을 파고
들어가 예배를 보고 숨어 살던 곳이다.
■ 보가즈코이 (Bogazkoy)
고대 히타이트 문명의 유적지이다.
■ 고르디온 (Gordion)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마이다스왕(Midas)의 무덤 소재지 이다.
2. 이스탄불
이스탄불의 가장 오래된 이름은 Lagos, 고대 희랍땅에 살던 메가라인 Byzas가 현재 이스탄불의 Sarayburnu
지역에 정착, BC660년 비잔티온(Byzantion) 도시를 세움 AD 2C, 로마제국 Septimius Severus 황제 비잔티온
정복 AD 330년 로마의 Konstantinus 대제, 수도를 로마에서 비잔티온으로 옮김 비잔티온
→Konstantinus→Konstantinopolis→Konstanlinople로 개칭됨
1453. 오스만제국의 정복왕 술탄 Mehmet 2세가 콘스탄티노플을 정복한 이후 오스만 제국의 수도로 됨. -
Istambol→Islambol→Istanbul로 개칭 16C 오스만제국 황제들에 의해 이슬람 문화의 중심지 - 19C 초
보스포러스 해협과 Golden Horn 해협주변에 많은 이슬람 사원 건축 1923년 터어키 공화국 수도가 앙카라로
옮겨진 후 상업, 문화, 금융의 중심지이다.
■ 돌마바흐체 궁전 (Dolmabahce Palace)
1843~1856년 건립된 오스만제국의 두번 째 왕궁으로 대칭구조의 3층으로서 285개의 방과 43개의 홀이 있다.
오스만제국의 약화가 가속화 되어가는 시점에서 서구화를 지향하고 국력쇄신을 도모할 목적으로, 보스포러스
해변가에 불란서 베르사이유 궁전을 모방해 초호화 판으로 건립, 그러나 결과적으로 막대한 건축비는 어려운
왕실 재정을 더욱 약화시켜 오스만제국의 멸망을 촉진시켰음.(오스만 건축양식의 마지막 작품) 세계에서 가장
호화스러운 궁의 하나로서 당대 유명 화가들의 그림과 수십 톤의 금으로 만들어진 장식으로 덮여진 벽과 천정,
4.5m의 초대형 샨델리아가 36m 높이의 Dome에 달려 있는 연회장, 280개의 화병, 156개의 시계, 58개의
크리스탈 촛대, 36개의 chandelier, 대형 실크 카펫, 가구, 커튼 등이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외국 원수의 주요 영접 장소였던 이 궁전을 다녀간 근세 지도자로는 독일의 빌헬름 2세, 영국의 에드워드 8세,
페르샤왕 레나 팔레비, 이락의 왕 파이잘, 불란서 영웅 나폴레옹 3세의 부인 등이 있음.
터키의 국부 아타튜르크도 이스탄불 방문 시 이 궁전에서 체류하였으며, 1938년 이곳에서 생을 마쳤다.
■ 술탄아흐메트 사원 (Blue Mosque)
1609-1616년에 건축된 터키와 이슬람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기념 건조물로 맞은편에 있는 성 소피아 성당에
대항에서 이슬람 세력의 우위를 상징하기 위해, 성 소피아의 건축양식을 모방 발전시켜 건축한 6개의 첨탑을
가진 독특한 전통 회교사원 사원 내부의 벽면이 중국풍 청색 타일로 장식되어 있어 블루모스크라 지칭되기도
한다. 높이 43m, 지름 23m의 돔으로 덮여진 회당 내부는 260개의 착색 유리창을 통하여 빛이 들어온다.
■ 성소피아 사원 (Aya Sophia)
비잔틴 제국의 카톨릭 성당으로 오랜 시일이 경과되었음에도 그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세계 건축학
상 8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최초의 건물은 360년경 콘스탄틴 대제에 의해서 건립되었으나 후에
소실되어 현재 건물은 537년 유스티아누스 대제에 의해서 건립된 기본 골격을 유지하고 있다.
15층 건물 높이에 해당하는 56m 높이는 거대한 중앙 Dome과 많은 보조 Dome을 갖고 있으며, 거대한 중앙
Dome은 다시 4개의 소형 Dome으로 연결되어 비잔틴 건축물의 표본으로 꼽혀지고 있다.
후일이 건축물은 이슬람 세계에 영향을 미쳐 이스탄불 회교 사원들에서 발견되어 지는 비잔틴-이슬람 문화의
융화라는 독특한 건축양식을 낳게 했고, 1453년 오스만 터키의 콘스탄티노플 점령으로 회교사원으로
개조되었다
916년간 성당으로, 그리고 477년간 회교사원으로 사용되어 오다가 1930-1935년 아타튀르크에 의해 박물관으로
전환되었다. 건물 내에는 초기 기독교 성화 및 회교적 종교 장식물이 공존 되어 있어 동-서, 기독교-이슬람
문화의 접촉이라는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 성당 밖에는 회교사원으로 사용시 추가된 4개의 회교 첨탑이 시대에
따라 각기 형태를 달리하면서 세워졌다.
■ 군사박물관 (Military Museum)
신관과 구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관에는 각종 무기류, 시대별 터키군의 제복 및 터키 군기와 노획한 외국
군기(비잔틴 제국, 그리스, 영국, 이태리, 러시아)가 함께 전시되어 있고, 구관은 오스만 제국 당시의 갑옷과
투구, 제복 등이 전시되어 있다. 한국전 참전 및 터키 독립전쟁 기념관도 별도 설치되어 있다.
■ 톱카프 궁전 (Topkapi Palace)
1453년 오스만제국 술탄 Mehmet이 콘스탄티노플(현 이스탄불)을 정복한 후 세운 오스만 제국 술탄(황제)의
첫번째 궁전 궁전의 벽 길이 5㎞ 면적 70만㎡ 골든혼, 보스포러스, 다다넬스의 3면의 바다가 만나는 성터에
위치 고전적인 오스만풍의 건축양식을 가진 궁전으로서 20여명의 터키 술탄들이 거주하였으며, 재상 회의가
열리던 곳 궁전 안에는 4개의 대형 안뜰이 있으며, 도자기관, 보석관, 회교 성물관 등의 주요 전시관을 가지고
있다. 궁전 입구 왼쪽에는 술탄의 후궁과 내시들이 거처하던 하렘(Harem)이 있다.
■ 이스탄불 고고학 박물관 (Istanbul Archaeological Museum)
오스만 제국 말기에 건립되어 1891년부터 일반에 공개 고고학 박물관에는 아나돌루 반도에서 발생한 문명은
물론, 시리아,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이라크, 이란 등지의 문명유적 등 약 6만 여점의 물품이 전시 기원전
4세기 시리아의 시돈(Sidon) 왕국에서 발굴한 알렉산더대왕의 석관이 보관되어 있다.
■ 비잔틴 지하 저수지
비잔틴 제국의 유스티니안 대제때(532년) 축조된 비잔틴 시대의 지하 저수지 가로 140m, 세로 70m의 크기에
336개의 기둥이 받치고 있으며, 이스탄불에서 19㎞ 떨어진 초원지대에서 수로를 통해 물을 끌어들여 궁전의
식수로 사용하였다. 저수량 : 8만㎡로 현재에도 물이 저장되어 있다.
■ 루멜리성
오스만제국이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하기 위해 4개월만에 축조한 성으로 보스포러스 해협이 가장 잘 보이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 보스포러스 해협 (Bosphorus Straits)
아시아와 유럽 대륙을 나누는 자연 국경 흑해와 다다넬스해(말마라 해)를 연결하는 폭 1㎞의 운하형태의 좁은
해협으로 수심은 50~112m 임. 1973년과 1988년에 교량이 건설되어, 현재 2개 대교가 있음.
양 해안을 따라 전통적 터키 가옥과 뛰어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근대사에서 이 해협 장악을 위해
러시아-터키-서구 제국간의 치열한 외교전쟁이 전개되었으며, 양차 세계대전의 주요무대가 되었다.
■ 카팔르 챠르쉬 (Covered Bazaar, Grand Bazaar)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형 밀폐 성곽시장으로서 15C에 건축 되었다.
중앙아시아, 중국, 인도 등지의 각종 산물이 이곳에 집결되어 유럽으로 나갔으며 중요한 상업 활동의
중심지였다.
시장 내부에는 60여개의 통로에 5,000여개의 점포에서 피혁제품으로부터 금, 은, 보석류, 카펫트 및
각종 공예품 등을 판매하고 있음. 관광객들을 위해 주요한 쇼핑센터 역할을 함.
몇차례 지진과 화재로 원래의 형태가 변형되었다.
■ 술래이마니에 사원
오스만 제국의 전성기인 술레이만 술탄 당시 지어진 회교사원 소피아 성당의 건축양식을 모방하여
1550~57년 사이 터어키의 유명한 대건축가 Sinan에 의해 지어졌다.
■ 이을드즈 궁전
19세기 후반 압둘라미르 술탄에 의해 지어졌고, 압둘라미르 2세는 독재자로 알려졌으며, 자신의 암살기도가
두려워 굳건한 궁벽을 쌓고 1400여명의 병사를 주둔 시켰다.
■ 갈라타 타워
원래 6세기경 '그리스도의 탑'이라는 이름으로 비잔틴 제국에 의해 건축되었으며, 1348년 제노아 자치령에
의해 재건되어, 지역의 이름을 따라 갈라타 타워로 개명되었다. 1446년 탑의 상층부가 추가 건축되었으며
제노아 상인들의 해상 감시 탑으로 사용되었다.
3. 기타 지역
1) 이즈미르 Selcuk시 부근 Efes(에페스 : 에베소) : 초기 기독교 유적지
2) 안탈야 지중해 연안의 휴양 및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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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와 명절 >>>
■ 축 제
1) 1월
*낙타래슬링축제-셀주크
2) 3월
*앙카라 국제필룸 패스티발
*1915 해상전 승리기념일 -자낙칼래
3) 4월
*이스탄불 국제필룸 패스티발-이스탄불
*국제이즈미르필룸 패스티발
*전통 “메시르”패스티발-마니사
*세계어린이날-앙카라(4월23일)
*관광전-가지안탭
*튜을립 패스티발-이스탄불
*자벨린 게임-에르즈름
*앙카라국제예술 패스티발
4) 5월
* 국제니사 문화 예술 패스티발
*에페스국제문화 관광패스티발-셀주크
*유누스 에므레 국제문화 예술주관-에스키세히르
*아크수 문화예술 패스티발-기르선
*국제음악 민속 패스티발 실리프케
*국제 요트페스티발 마르마리스
*국제 기림 페스티발 우샤크 에쉬메
*카카바 페스티발-키르크라레리
*국제 아시아 유럽 비엔나레-앙카라
5) 6월
*딸기축제-바르튼
*국제 홍차 페스티발-리제
*국제 해안 경주 대회-이스탄불, 이즈미르
*포자 음악, 민속과 해안 스포츠 축제-포자
*마르마리스 패스티발-마르마리스
*베르가마 패스티발-베르가마
*아타츠르크 문화 패스티발-아마스야
*카프카소 문화 예술 패스티발-아르트빈
*국제 쿠쉬젠네티 문화 관광 패스티발-반드르마
*제슈메 바다와 음악 축제
*국제 음악 콩클-파묵칼레
*국제 크마게네 패스티발-카프타
*국제 비치발레볼 트너맨트-아란야
*피니케 패스티발-피니케
*국제 와인 콩클- 위르귀프
*테키르다 채리 패스티발
*국제 이즈미르 패스티발-이즈미르
*국제 부루사 패스티발-부루사
*국제 예술문화 패스티발-이스탄불
*전통 크르크프나르 레스링 -에디네르
*국제 음악 패스티발-이스탄불
*우프라라 관광 예술 주간
6) 7월
* 국제 에르주름 회의 -에르주름
*관광문화 패스티발 -이스켄데룬
*국제 민속무용 패스티발 -삼순
*도자기 패스티발- 퀴타프야
*나스레틴 호자 패스티발- 아크세히르
*히타이드 패스티발- 초룸
*마나뷔가트 관광 패스티발-마나뷔가트
*쿠샤다스 관광 패스티발-쿠샤다스
*양탄자와 장미 축제- 으스파르타
*에지르디르호 패스티발
*네비쉐히르 패스티발
*데비레크 바스톤과 문화 패스티발
*아바노스 국제수공예 도예 전시회
7) 8월
*트로이 패스티발 -차낙칼레
*인스유 패스티발 -부르드루
*하즈백타쉬 벨리 기념 축제
*멘겐 요리 패스티발 -보르
*아이데르산 송림과 아체리 패스티발 리제
*수공예 및 관광 축제 -아바노스
8) 9월
*이즈미르 국제 교역전-이즈미르
*에르토구루 가지 기념 축제 -소가트
*세이에디바리 기념문화 패스티발-비레지크
*GAP 문화 예술 패스티발 -가지안뎁
*자벨린경기대회-콘야
*케메르 카니발
*국제 해포석 패스티발- 에스키세히르
*사프란 보루 건축과 민족주간-사프란 보루
*시바스 문화예술 주간 - 시바스
*국제 포도수확제 - 위르귀프
*국제 교역전 - 메르신
*아추 베디르 양탄자 패스티발 - 슨드르가 바르케시르
*문화 예술 패스티벌- 디야르바크르
*아소스 국제 예술 패스티발
*아다나 알든 코자 필름 패스티발
*에스키세히르 국제 패스티발
*골든 피스타지오 패스티발-가지안텝
*국제 플라스틱 아트 페스티발 -이스탄불
*국제 아크데니즈 음악 콩클- 안탈야
*메르신 예술문화 패스티발- 메르신
*알튼 보르타카르 킬름 패스티발- 안탈야
9) 10월
* 아히 형제 문화주간 - 크르쉐히르
*국제 보드름켭 - 보드름
*국제 구레트 비엔나레 -보즈부룬
*국제 철안 삼증 경기대회- 안란야
*국제 아타주르크 담 항해 경연대회 - 샨르 우르파
10) 11월
*국제 요트 경주 - 마르마리스
11) 12월
*국제 니콜라스 심포지움- 데무레, 안탈야
*멜바나 기념 축제- 콘야
■ 공휴일
* 1.1 (의회 창립일)
* 4.23 (어린이날)
* 5.19 (체육, 청소년의 날)
* 4.6월중 종교휴일 2회 : Candy Holiday - End of Ramadan Sacrifice, Holiday
- Feast of the Sacrifi <바이람>
* 28.30 (승전기념일)
* 10.29 (공화국 수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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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교통 >>>
■ 도로망
잘 정비된 도로가 거리, 도시, 관광지를 연결하고 있다.
이스탄불-앙카라간의 고속도로로 연결되는 2대의 보스포러스 대교와 함께 이스탄불 우회도로가 완성되어
유럽에서 아시아로 건너 가기에 굉장히 편리해졌다.
E80과 E90은 유럽쪽에서 터키로 입국 할 때에 주요 도로 이다. 이러한 도로는 이란, 이라크와도 연결되어
있다. 고속도로는 아시아와 중동의 국제도로망 규정에 의거하여 건설되었다.
■ 도로표식
터키의 도로 표식은 국제기준에 준거합니다. 유적지구는 황색 표식으로 표시되어 있다.
■ 교통규제
차는 우측 통행이고 고속도로 규정은 유럽과 거의 동일하다.
이스탄불-앙카라간의 고속도로를 제외하면 시내에서 지체되는 곳은 거의 없다.
제한속도는 도심부에서 50km, 도심부 이외지역에서는 90km이다.
■ 렌트카
터키에는 많은 렌트카 회사가 있습니다.
(주소, 가격에 관해서는 현지 관광안내소나 여행사로 문의해 주십시오.)
■ 장거리버스
복수의 버스회사가 도시간을 연결하는 장거리버스를 주 야간에 빈번히 운행하고 있다.
버스는 대도시에서는 버스터미널(오토가르)에서, 소도시에서는 시 중심지에서 발차한다.
■ 택시와 돌무쉬
택시는 도시에서는 굉장히 많으며, 황색 차체가 특징이다.
요금은 주행거리에 따라서 미터로 표시 되고, 요금도 미터로 받는다.
돌무쉬는 터키의 독자적인 교통수단으로서, 정해진 루터를 달리는 승합 택시이다.
이 택시는 황색 줄무늬가 특징이고 거리에 따라 운임을 지불하며 정해진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비교적 싼 운임이 자치체에 의해 정해져 있다.
돌무쉬는 도심부 시내 뿐만 아니라 교외, 공항, 근교 도시까지도 운행하는 경우도 있고, 굉장히 편리하며
택시보다도 저렴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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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준비물 >>>
■ 여행준비물
1. 마르마라해, 에게해, 지중해연안 : 얇은 면 소재의 여름옷, 밤에는 기온이 내려가기 때문에
가디건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2. 흑해연안, 중부 및 동부 아나톨리아 : 여름옷, 고지대에 갈려면 밤에는 기온이 내려 가기 때문에
얇은 의류가 필요하다.
3. 유적을 돌아 볼려면 신기 편한 신발이 필수품이다.
4. 여름에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지참하는 것이 좋다.
5. 여성이 모스크를 방문할 경우에는 스카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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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사 >>>
1. 터키의 기원
■ 터키는 기원전 2000년에 중앙아시아 동남부에서 기원하였으며 터키 민족의 조상은 중국 고전에 나오는
"훈"족(혹은 돌궐족)으로, 기원전 220년에 수립된 테오만 야브구(Teoman Yabgu) 왕국을 중국 사람들은
"흉노"라고 불렀다.
■ 터키 민족은 중앙아시아 동남부에서 서서히 서쪽으로 이동하여 서기 10세기 내지 11세기부터
아나톨리아(소아시아) 반도에 정착한다.
■ 터키 민족은 중세기에 아랍지역을 횡단하여 서쪽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대부분이 이슬람교로 개종하고
아랍문자를 도입하여 사용하였다. 그러나 조상전래의 자연숭배 사상과 풍습은 아직도 지속되고 있어
우리나라의 풍습과 근본적으로 비슷한 면이 적지 않다.
2. 고 근대국가시대
■ 터키 국토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아나톨리아 반도는 유라시아 대륙을 동서남북으로 연계하는
교통과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여 왔다.
■ BC 2000년 - 1500년 : 청동기 시대로 도시국가 생성, 발전
■ BC 1500년 - 1200년 : 히타이트 시대
■ BC 1200년 - BC 220년 : 동부 우라루트 왕조, 서부 프리기아 왕조가 융합하였으며,
중부에는 히타이트 도시국가가 잔존
■ 기록에 의하면, 아나톨리아 반도에는 역사적으로 약 30개의 민족이 거주한 바 있고
그 중 약 15개 민족이 문화유적과 유물을 남기고 있다.
■ 오늘날 아나톨리아 반도를 포함한 터키 영토 도처에서 이러한 유적을 찾아볼 수 있으며,
이스탄불, 앙카라를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고대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이 산재하고 있다.
■ 터키인들의 조상인 흉노제국의 멸망 이후 6세기경 중국 변경에서 세워진 돌궐제국도 터키인의
조상으로 확인되었고 돌궐제국은 흉노제국에 이어 중국 변경 스텝지역을 통일한 터키계 대제국임.
돌궐제국은 그들의 근거지인 오르혼강 지역에서 719-735년 사이에 돌궐 비문을 남겼다.
■ 터키인 조상들은 흉노제국, 돌궐제국에 이어 위구르제국, 셀주크 제국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제국의 역사를 기록하였다.
3. 오스만제국 시대 (1299-1922)
■ 오스만제국은 1354년 유럽에 진출, 정복 활동을 개시하였으며, 1453.5.29 메흐멧 황제가 콘스탄티노플을
정복함으로써 오스만제국의 팽창정책은 그 절정에 도달하였다.
16세기에는 에게해와 흑해가 오스만제국의 내해로, 이디오피아, 중앙아프리카, 예멘, 크리미아를
국경으로 삼았으며, 비엔나까지 그 영토가 확장되었다.
■ 오스만제국은 17세기부터 쇠퇴되기 시작하여, 1912-1913 발칸전쟁으로 불가리아의 마리차강까지 후진,
축소되었고, 제1차 세계대전시 패전국인 독일측에 가담 전후 연합국과의 세브르(S vre) 강화조약
체결(1920.8)로 콘스탄티노플의 배후지와 터키의 발생지인 아나톨리아 고원만을 보유하게 되었다.
■ 사후 터키의 국부(Atat rk, 아타튀르크, "터키의 아버지"라는 뜻)로 추대된 무스타파 케말파샤(Mustafa
Kemal Pasha)는 세브르조약을 무효화하고 실지회복 운동을 일으킴으로써 동 조약은 비준되지 않았으며
1923.7 연합국과 로잔(Lausanne) 조약을 체결하여 세브르 조약으로 상실하게 된 아나톨리아 반도의
대부분 지역을 회복하게 되었다.
4. 공화국 시대(1923-현재)
■ 터키공화국 수립과 케말파샤의 개혁정치 실시 (1923년10월-1938년11월)
■ 제1차 세계대전이후 유발된 오스만제국의 분열로 인해 터키의 정치 권력은 국민 당 당수 케말파샤가
이끄는 민족독립운동에 귀속하게 되었다. 케말퍄사는 1920년4월임시정부를 수립하고 1920-22년간
그리스와 해방전쟁으로 그리스군을 이즈밀과 트레이스반도에서 축출한 후1922년11월 군주제를 폐지하고
1923년10월29일 터키공화국을 선포하였음.
■ 케말파샤는 공화국 선포 후 초대 대통령으로 추대되어(총리에는 이스멧 이뇌뉴가 임명됨) 해방전쟁에
참가한 2개의 항쟁조직을 결합하여 공화인민당을 창설하고 공화제, 민주주의, 다원주의 등 종래의
회교전통을 크게 탈피한 서구식 근대화 개혁을 수행하였다.
■ 국가의 세속화, 즉 종교에서 탈피한 공화제실시, 이슬람식 재판 및 종교교육 폐지, 정종 분리, 여성해방,
일부다처제 금지와 서양력 채택, 라틴 철자법 도입, 산업개발 등 서구제도 도입되었다.
■ 케말파샤의 사후와 군사쿠데타(1938년11월~1960년5월)
■ 1938년11월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가 사망하고 이스멧 이뇌뉴가 제2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여
세속주의를 근간으로 한 서구화 정책을 지속한다.
■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터키는 중립을 지키다가 1945년2월에게 선전포고를 하여 연합군에 가담하며,
전후 소련의 세력팽창을 저지하기 위한 미국의 노력에 동참하여, 1950년 한국전에 참전하고,
1952년 나토에 가입한다.
■ 국내적으로 1946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65석을 얻게 되어 공화국 수립 이후 지속되던 공화인민당의
일당체제가 종식되며, 1950년 총선에서 민주당은 다수당으로 집권한다.
■ 민주당은 경제분야 정부통제의 완화, 사기업과 농업 발전정책 등을 통해서 집권초기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루었으나 50년대 후반에 이르러 재정적자와 무역적자가 심화되고 정권의 정치적 탄압과 종교적
성향이 강해지면서 1960년5월27일 군사 쿠데타가 발생한다.
■ 군부는 국회를 해산하고 모든 정당의 정치활동을 정지시켰으며 신헌법을 제정하여 1961년10월15일
상•하원 선거를 통해서 국회를 구성 민간정부에 정권을 이양하다. 민간으로의 평화로운 정권이양은
다른 국가에서는 보기 드문 사례 이나 향후 군부의 정치개입의 전례가 되었던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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