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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ET RESTAURANT
화두는 즉석요리와 오픈 키친. 오픈 키친에서 바로바로 조리되어 나오는 요리는 신선한 맛은 물론 즐겁게 해주는 음식의 또 다른 묘미를 느끼게 한다.
맛을 강조한 ‘미식가 뷔페’
밀레니엄 서울 힐튼 실란트로
뷔페 식당 ‘오랑제리’의 정통 뷔페와 ‘일폰테’의 이탈리아식 주말 뷔페도 인기지만, 진정 권하고 싶은 곳은 로비에 마련된 ‘실란트로’의 뷔페다.
보통 뷔페 하면 100가지가 넘는 가짓수를 떠올린다. 이에 반해 실란트로의 뷔페는 규모를 줄인 대신 꼭 필요한 음식만 차려 맛의 질을 높였다. 일반 뷔페보다 맛에 신경을 쓴 ‘미식가 뷔페’인지라 손님은 오랜 단골이 많다.
해산물, 버섯, 채소 요리가 주를 이루고 기름진 중국 요리와 육류, 튀긴 음식 등을 최대한 줄여 부모님을 모시고 오기에 좋다. 123석에 불과해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 점심 3만5,000원, 저녁 3만7,000원이다.
▒Information
●02-317-3062 ●밀레니엄 서울 힐튼 1층
즉석요리 뷔페의 시금석
롯데호텔 서울 라세느
‘라세느’의 변신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특색 없이 가짓수만 많다고 비판받아온 기존 뷔페와 달리 메뉴의 90%를 즉석요리로 제공한 것은 혁명과도 같은 성과였다.
미식가의 열렬한 환영은 당연지사. 8개의 오픈 키친으로 구성된 즉석요리 코너는 맛과 신선함에서 탁월했다. 매출도 200%나 올랐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지금, 그 명성은 유효하다.
라세느는 여전히 우리나라에서 가장 맛있는 호텔 뷔페로 주목받는다. 주말에 가려면 늦어도
1주일 전에 예약해야 한다. 예약을 못 했다면 오픈 후 1시간 30분에서 2시간쯤 지나 찾도록
하자. 2부제를 도입하지 않아 처음 입장한 손님이 빠져나가는 시간대가 이때다.
중식 4만8,000원, 석식 5만3,000원.
▒Information
●02-317-7171 ●롯데호텔 서울 지하 1층
주말에만 오픈하는 중식 뷔페
그랜드하얏트 서울 산수(山水)
정통 코스 요리를 주문해야 맛봤던 메뉴를 딤섬, 전채, 일품요리 등 다양한 메뉴의 뷔페로 구성해 올여름부터 선보이고 있다.
‘가볍게 즐기는 정통의 맛’을 주요 콘셉트로 내걸었지만 7가지 냉채, 5가지 딤섬, 4개의 핫 디시, 2가지 수프, 메인 디시와 디저트 등으로 이루어진 뷔페의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다. 전복, 해삼, 새우, 쇠고기 요리가 한 접시에 담긴 메인 요리는 음식의 온도와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주방에서 바로 만들어 직접 테이블로 서브된다.
베이징 오리도 하나하나 일일이 슬라이스해 롤에 말아 담아주는 조리사의 세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6시부터 저녁 뷔페로, 일요일은 점심과 저녁 두 차례의 뷔페로 운영된다. 어른 4만9,000원, 어린이 2만9,000원.
▒Information
●02-799-8163 ●그랜드하얏트 서울 지하 1층
강남 호텔 뷔페의 영원한 강자
임피리얼팰리스 훼밀리아
그러나 뷔페 식당치고 이곳만큼 단골이 많은 집도 없다. 대부분 멋보다는 ‘맛’에 반한 손님들. 아미가호텔 시절부터 훼밀리아는 강남 호텔 뷔페의 선봉이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일품요리에 버금가는 120여 가지의 엄선된 맛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회와 초밥, 피자와 국수요리, 철판요리, 갈비구이, 튀김 등 흔치 않은 뷔페 구성부터 차별화한 맛을 뽐낸다. 주목할 음식은 피자. 10가지 즉석 피자를 내놓는데 그 맛이 웬만한 이탈리아 식당 저리 가라 할 수준이다.
점심 4만9,000원, 저녁 5만3,000원이 세금과 봉사료가 모두 포함된 가격이니 다른 호텔보다 저렴한 편이다.
▒Information
●02-3440-8090~2 ●임피리얼팰리스 2층
라마다 서울 호텔에 있는
일식당 다쯔미(부페)
위치는 선릉역 8번출구에서 선릉을 지나 쭈욱 올라가면 된다
다쯔미는 라마다 서울 호텔 2층에 자리잡고 있다
점심 초밥부페는 2만원(+15% )
저녁은 사케 한잔까지 포함 3만원(+ 텍스)
자리에 앉으면 장국,샐러드,차완무시를 세팅해준다.
묵직한 밥상이 버겁게 느껴지는 날, 여러 가지 푸성귀와 보리밥이 차려진 시골밥상처럼 간절한 것이 있을까. 분당에 위치한 채식 뷔페 ‘이파리’는 이러한 소망이 간절할 때 찾으면 좋은 곳이다.
고기 한 점 없는 이곳은 채소로만 꾸며진 채식 뷔페 레스토랑. 야채비빔밥을 필두로 8색 나물과 부추잡채 등이 뒤를 잇고 콩가스와 밀불고기, 표고버섯탕수 등 고기를 찾는 이들의 욕구를 채워줄 음식도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콩과 밀을 갈아 만든 콩소시지와 콩가스. 고기는 전혀 들어 있지 않지만 어지간히 예민한 사람이 아니고는 보통의 그것과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맛이 흡사하다. 어른 1만원, 어린이는 6,000원.
▒Information
●031-716-2821 ●수내역 4번 출구에서 70m 직진, SK텔레콤 맞은편
해산물로 배를 채워 보시렵니까?
해산물샤부샤부 뷔페 스팀폿
속이 깊은 솥에서 새우와 낙지가 익어간다. 뜨거운 물속에서 더욱 진한 녹색을 발하는 채소가 데쳐진다. 해물샤부샤부 뷔페 ‘스팀폿’은 10여 가지의 채소와 20여 가지의 해산물을 준비한다.
몸값 비싼 새우와 낙지는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 스팀폿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제 땅콩소스에 해산물을 찍어 먹으면 고소한 맛이 배가된다. 태국의 ‘수키’와 싱가포르의 ‘스팀보트’를 콘셉트로 해서 해산물을 물릴 때까지 먹을 수 있게 만들었다는 것이 스팀폿 측의 설명이다.
말 그대로 ‘진수성찬’인 스팀폿의 음식 값은 의외로 저렴하다. 점심은 1만5,000원, 저녁은 1만8,000원.
▒Information
●031-716-8754 ●미금역 3번 출구에서 50m 직진
익숙한 밥상, 특별하게 만나기
한식 뷔페 한쿡
매일 대하는 한식도 특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식 뷔페 전문점 ‘한쿡’. 밥상에 자주 오르는 나물과 김치 등 낯익은 반찬에서 잡채와 갈비찜, 부침개, 죽 등 별식에 이르기까지 즐비하다.
익숙한 음식을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많은 준비가 필요했다는 것이 한쿡 측의 설명. 호텔 레스토랑에서 각 요리의 대가라는 이들을 초빙, 맛내기 비법을 전수받아 그 목표를 달성했다.
한쿡에서만 맛볼 수 있는 퓨전 한식도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될 맛이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바비큐립에 고추장소스를 덧발라 ‘한식 버전 립’을 만들어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달콤해 아이들이 특히 좋아한다고.
▒Information
●02-558-8103 ●삼성역 사거리에서 개포동 방향으로 직진, 두 번째 사거리 오른쪽
주말 아침, 빵 어떠세요?
베이커리 뷔페 비니위니
밥이 식상해질 때, 대안은 역시나 빵이다. 특히 주말에 ‘뭔가 특별한 아침거리가 없을까’ 하고 고민하던 가족이라면 베이커리 뷔페가 제격이다.
와인 수입 업체 와인나라가 운영하는 와인 델리숍 ‘비니위니’에서는 12가지 빵을 무제한 공급한다. 음료 값(4,000~5,000원 선)에 1,000원만 더 내면 가능한 일이다. 빵은 웰빙의 흐름에 맞춰 유기농 곡물과 호밀 등을 이용한 것이 많다.
호밀, 건포도, 호두로 만든 ‘로즈넹’과 아몬드와 콩 등 10가지 견과류가 박힌 ‘프루츠 건강빵’ 등이 인기다. 토요일과 일요일, 아침 끼니를 걱정하는 가족 단위 손님과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려는 회사원이 많이 찾는다. 이용 시간은 오전 8시에서 10시까지.
▒Information
●02-3445-8062 ●압구정역 3번 출구 씨네플러스 극장 1층
무스쿠스
강남고속버스 호남선터미널 센트럴시티 파미에파크1층에 있는 초밥부페 무스쿠스.
초밥과 함께 다양한 전채, 샐러드, 스프, 디저트 등을 즐길 수 있다는게 매력포인트가격은
평일 점심(1만7500원), 저녁(2만1000원)
주말·공휴일 점심 (2만1000원), 저녁(2만5000원),
초등학생(1만2000원), 미취학 아동(7500원) 입니다.
영업시간은 12:00~14:40, 18:00~21:40 라고 하네요.
밀레니움 서울 힐튼 오크룸
1년 내내 진행하는 행사지만 4월에서 10월까지 야외 패티오를 오픈하여 연못에서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면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바비큐 메뉴는 고추장삼겹살을 비롯해 떡갈비, 닭다리, 구운 감자, 웰빙 소시지 등 총 다섯 가지. 재료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대신 하나하나의 맛을 극대화하는 것에 포인트를 두었다. 삼겹살은 청주와 마늘 등 갖은 양념을 첨가한 고추장 양념에 재워두고, 감자는 소금만 넣고 껍질째 삶았다가 다시 소금간만 하여 노릇하게 구워낸다. 소시지는 속까지 바삭하게 굽기 위해 미지근한 물에 5분간 담가둔다. 올해는 식사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야채볶음밥 메뉴를 추가했다. 미리 그릴에서 구워놓은 바비큐를 커다란 접시에 담아놓아 사람들이 많이 몰려도 여유 있는 식사가 가능해졌다. 식사 후에는 수박과 멜론, 파인애플, 자두 등 계절 과일로 만든 프루트칵테일도 제공된다.
▒Information
●02-317-3234 ●18:00~20:30 (일요일, 공휴일 제외) ●주차 가능 ●2만5000원(세금과 봉사료 제외) ●밀레니엄 서울 힐튼 지하 1층 오크룸
그랜드힐튼 서울 2층 야외 테라스
분수와 폭포가 시원하게 떨어지는 야외 테라스에 지글거리는 소리가 끊일 줄을 모른다.
몽골리안 바비큐 앞에 길게 늘어선 사람들 때문이다. 쇠고기·닭고기·양고기 등의 육류와 가리비·새우·오징어 등 해산물, 양송이버섯·숙주·피망 등 신선한 채소를 접시에 담아 조리장에게 건네면 즉석에서 철판에 볶아준다. 이외에도 새우와 쇠고기를 꼬치에 꿰어 구워내는 꼬치구이 소시지와 갈비, 치킨바비큐, 텍사스 그릴에서 훈연한 스모크바비큐와 케밥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바비큐를 이용하면 160여 가지 메뉴를 내놓는 호텔 뷔페도 이용할 수 있어 호화로운 만찬이 가능해진다. 호텔이 백련산 자락에 위치한 덕에 개구리도 나타날 만큼 때묻지 않은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서울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즐기는 ‘웰빙 디너’다. 매주 토요일에는 폭포 옆 간이 무대에서 필리핀 밴드가 공연을 하여 더욱 흥겨운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Information
●02-2287-8271 ●18:00~22:00, 10월 3일까지 ●4만7000원(세금, 봉사료 포함) ●그랜드힐튼 서울 2층 야외 테라스
가든랜드(홀리데이 인 서울)
탁 트인 넓은 공간, 은은한 조명,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가 어우러진 홀리데인 인 서울의‘가든랜드’. 규모는 크지 않아도 뷔페와 바비큐 메뉴를 원하는 만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세금과 봉사료를 포함한 가격이 3만원에 불과해 고객의 발길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생새우살구이는 연신 구워내는데도 수량이 모자라는 인기 메뉴. 즉석에서 구운 것을
청양고추씨기름으로 만든 매운맛 소스에 찍어 먹는다. 일반 그릴 바비큐 외에
몽골리안 스타일의 바비큐를 메뉴에 올렸다. 닭고기, 돼지고기, 청경채, 파프리카,
숙주, 부추, 버섯 등의 재료를 고르면 즉석에서 조리해준다. 자극적이지 않고 따뜻해
어린이에서 노년층까지 좋아한다. 신선한 샐러드를 곁들여야 더욱 좋다. 볶은 깨를
반쯤 으깨 참기름에 버무린 참깨소스와 유자 껍질을 강판에 갈아 만든 유자소스가
샐러드의 맛을 더욱 부드럽게 해 준다.
▒Information
●02-7107-256 ●18:30~22:00, 9월 15일까지 ●어른 3만원, 어린이 1만5000원 ●호텔
홀리데이 인 서울 4층 가든랜드 ●매주 월요일 어린이 동반 4인 이상 이용시
어린이 1인에게 BBQ 무료 제공 혹은 식사 금액의 15% 할인 혜택
평창동 언덕의 전망 좋은 곳에 자리한 스위스.
이곳에서는 시간과 계절에 관계없이 사계절 내내 야외 바비큐를 선보인다. 200평에
이르는 넓은 옥상 정원에서 예약 손님만을 위한 바비큐 파티가 마련돼 있어 마치
별장이나 펜션에 놀러 온 듯 여유로운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돼지 등심과 수제 소시지,
치킨, 오징어, 꽁치, 송이버섯, 감자, 옥수수, 가지, 토마토, 오이 등 어림잡아 손꼽아본
메뉴만도 열댓 가지. 해산물과 육류, 채소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여럿이 함께 와도 풍족한
식사를 할 수 있다. 고기 냄새가 몸에 배지 않도록 테이블과 멀찌감치 떨어진 곳에서
바비큐를 하는데 미리 초벌구이를 해두어 도착하자마자 바로 식사를 할 수 있게 했다.
철저하게 예약제로 운영하므로 음식의 메뉴와 소스, 간을 입맛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점도 스위스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
▒Information
●02-394-5003 ●10:00~24:00 ●주차 가능 ●1인당 3만원 ●북악터널 직전 삼성
아파트 맞은편
올리바 해가 저물고 풀빛 정원이 숯 피우는 냄새로 가득하면 바비큐 파티가 시작된다.
올리바의 특선 바비큐는 코스로 제공된다. 신선한 유기농 채소 샐러드로 입맛을 돋우고, 돼지갈비와 연한 쇠고기 안심, 이탈리안 소시지를 싱싱한 과일과 함께 즐긴다. 고구마와
감자를 곁들인 닭고기를 먹고 다음으로 키조개, 로브스터, 연어가 들어간
해물모둠을 먹으면 끝. 올 2월 새로 공사를 한 덕분에 사계절 내내 야외 바비큐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대학생, 가족 단위의 다양한 손님층도 이곳의 자유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 특히 단체 모임을 위한 맞춤 파티가 가능해 색다른 컨셉트를
원하는 동호회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화사한 정원에서 갓 구워낸 바비큐를 맛보는
즐거움을 누려보자.
▒Information
●02-733-3056~7 ●바비큐 시간 18:00~21:30 ●바비큐 코스 3만4000원, 바다가재구이
1만9000원, 훈제연어구이 1만5000원, 왕새우구이 1만5000원, 베이컨말이 소시지구이
1만2000원, 통감자 4000원, 은행구이 4000원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자하문 방면으로 150m ●www.e-oliva.co.kr
첨단 유행을 이끌어 가는 청담동에서 만나는 소박한 정원의 케이츠 키친(Kate’s Kitchen).
오픈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케이츠 키친은 음식 맛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매주 금, 토요일 바비큐 파티에서는 육즙이 풍부한 고기를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뉴욕 스테이크와 닭고기, 베이비립 등이 주메뉴로, 유기농 채소와 과일과 함께 나온다.
자체 개발한 아시안 소스는 두반장으로 맛을 내 색다른 맛이 느껴진다. 바비큐를 토르티야에
싸먹는 재미도 색다르다. 메인 디시로 나오는 태국의 팟타이(볶음쌀국수), 베트남의 스프링롤,
스페인의 파에야(볶음밥) 등도 바비큐와 잘 어울리는 음식. 다듬어지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케이츠 키친의 바비큐가 당신을 기다린다.
▒Information
●02-3444-9936 ●바비큐 시간 18:00~22:00 ●모둠바비큐 8만원, 베이징식 가지볶음요리
1만9000원, 스프링롤 1만7000원 ●청담동 갤러리아 명품관 건너편 씨티은행 골목으로
들어가 좌회전한 뒤 바로 우회전 ●cookingwithk@hotmail.com
첫댓글 히히히... ^^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 꼭 참고 바랍니다... ^^ 그냥 동네 저렴한 곳도 참 좋치요... ^^
노털이님 미워유 나같은 서민은 평생 저런데 못가봐유
헤헤헤... ^^ 지두 한번도 못 갔구만유 ~ ^^ 울 동네 한식부페 싸고 겁나게 맛있죠... ^^
울 동네두요 오천원짜리 보리밥 웰빙부페라는곳 싸고 맛나유
우히히히... ^^ 오천원 이면 울동네 초집가면 배터지게 먹고 누룽지도 먹고 후식도 먹고 푸근한 인심은 덤으로... ^^ 카푸치노 커피는 뽀너스 ~ ^^ 하하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