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춘양을 아끼고 사랑하는 624회원 여러분 그동안 안녕들 하셨습니까
제10대 회장으로 다시금 선출되어 어려운 중책을 맡게된 인천분회 소속 손병철 인사 올립니다.
어느듯 약 20여년의 역사를 쓰내려 가고있는 춘양624 동창회가 회를 거듭하여 이젠 성년의 나이가 되었군요
갈수록 처음 뜻과는 달리 회원들의 참여가 줄어들고 열정도 다소 뜰어진듯 하여 안타까움도 들지만 고향을 모체로 동창들의
뜻을모아 발족한 624동창회를 우리모두 다시한번 힘을 모아 번창하도록 노력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미력하나마 향후 2년간 열정과 성의를 다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제10대 임원진 회장 손병철,사무국장 현충국 그리고 각 지회장 및 역대 임원진(회장,총무) 여러분의 뜻을모으고
회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적극적 참여로 우리들이 우정을 더욱 굳건히 하고 고향 발전에도 기여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간곡히 부탁말씀 드리면서 인사에 가름 하고자 합니다.
연일 폭염과 장마가 업치락 뒤치락 하는 무더위에 각자 건강들 유의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회원 여러분들 하시는 사업 더욱 번창 하시길 기원하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우리 624동창회의 건승을 희망 하면서
인사말씀 줄입니다.인천에서 다시 만날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 춘양 624동창회 건승을 기원합니다.~
제10대 춘양 624동창회 회장 손 병철, 사무국장 현 충국 올림
첫댓글 624 각 분회 회원님들 무더운 장마철 건강들 유의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624 발전은 나의 작은 관심으로부터~~"
현충국 드림
멋진 춘양624 동창회 발전을 함께 만들어가세나...신임 임원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