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세류초등학교-화성 안용중학교-수원공고를 졸업.
운동선수에게 학교 출신이 뭐 그리 중요하겠는가마는, 현재 이 세 학교는 전국 축구 명문이 되어 있음. 바로 박지성 때문.
얼굴을 보면 전혀 학창시절 전혀 공부잘 할거같지 않은 모습이다.
우리나라에서 안티없는 대 스타, 바로 박지성!!
박지성은 책으로 따지면 스테디셀러다. 꾸준히 국민에게 사랑받고 인정받고 있다.
일본에서도 큰 인기다. 교토퍼플상가에서 자기들이 키웠다고 주장하는 나라가 일본이니..
(일본은 독도도 자기땅이라 우기는데 박지성이야 오죽하랴?)
오늘 아침 헤드라인 뉴스도 잉글랜드 맨유와의 재계약 3년, 연봉은 우리 돈 무려 73억원이다.
2002년 월드컵 4강의 스타, 히딩크와의 아인트호벤을 지나 지금은 축구 종가 잉글랜드에서
날리는 청년!
우리는 그를 좋수 뉴스메이커라 부른다.
박지성 어록
1. 불가능이란 없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믿어야 한다.
2. 아직 모든 것을 보여 주었다고 믿지 않는다.맨체스터에서 내 안에 있을 더 큰 나를 꼭 만나고 싶다.
3. 쓰러질지언정 무릎은 꿇지 않는다.
4. 도전이 없으면 더 큰성공도 없다.
5. 내게 이런 출발이 어울린다.누가 주목하지 않아도 팀과 자신을 함께 상승시키는 힘이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
6. (늦은 저녁.. 치료실을 가보니 혼자서 발에 박힌 굳은 살을 잘라 내고 있었다.
안 아프냐고 물었지만 묵묵히 있던 지성이가 하는말...
"이 굳은살이 있었기에 내가 성공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살을 아프게 눌러요...."
7. "히딩크 감독님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여드름 투성이
어린 선수의 마음을 읽고 있기라도 한듯
'정신력이 훌륭하다.'는 칭찬을 해주셨다.
그 말은 다른 사람이 열번 스무번 축구의 천재다.
신동이다 하는 소리를 듣는 것보다
더 내 기분을 황홀하게 만들었다.
8. "칭찬도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과 비난에도 상처받지 않는 심장도
가져야 하거든요. 프리미어리그가 끝은 아니잖아요."
9. "90분동안 내 심장은 오직 공을 향해서만 뛴다."
지성 사랑, 나라 사랑!
첫댓글 캬 아----역시 멋진 선수군요. 우리도 멋진 교사가 됩시다.
박지성은 좋은 축구를, 우리는 좋은 수업을...
골인~! 진희,주철 일표씩!!